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 하루 한 문장, 흔들리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법
양현길 지음 / 다른상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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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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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 것을 인정받고 가정에서도 평온하며 문제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가 바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게 행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요즈음 거울 볼 때마다 거울 속 중년으로 보이는 사람이 낯설어 보입니다.

내가 가는 길엔 꽃길만 있을 줄 알았건만 내가 바라는 꽃길은 내가 걷는 길에선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지금 이 순간이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럴듯한 삶만 쫓고 있는 건 아닌지..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이 책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선 자기 내면의 기준을 세우고 타인의 기대보다 자기 삶의 의미를 우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책이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집착하지 말고 조용히 내 안의 인생의 본질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삶의 진정한 방향은 누군가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고요 속에서 마주한 나에게 던진 질문 속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나는 나의 목적이 된다.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사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살ㅇ가ㅏㄴ다기보다 그저 주어진 하루를 넘기며 같은 장면을 되풀이한다. 어쩌면 삶의 의미는 애초에 존재하지 ㅇ낳을지도 모른다. 다만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불확실한 믿음만이 우리를 지탱할 뿐, 우주도 세상도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말해 주지 않는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지도 않느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태어나면서 어떤 소명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이미 인간은 어떤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 자체에 그 소명을 다한 건 아닐까요?

답은 하나, 삶의 의미를 스스로 만드는 것, 남이 정해 준 목적에 기대지 말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라. 이 일을 대신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 인생의 의미도 목적도 오로지 나로부터 시작된다.

문제는 반복되지 않는다. 내가 반복될 뿐

살다 보면 똑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왜 나는 항상 이 모양일까? " 어쩌다 또 이런 사람을 만났을까?"

그 물음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해놨어요

"반복되는 건 문제가 아니라 나의 행동이다. 나라는 존재가 전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구요

반복되는 감정, 되풀이되는 상황, 매번 후회로 끝나는 선택들, 이 모두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다. 그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우리는 같은 결과를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멈춰 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에게 중요한 것, 타인에게 중요한 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부모의 기대, 사회의 기준,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맞추려 애쓴다. 하지만 삶의 방향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 정해야 한다. 인생은 타인의 기대를 충족하는 게임이 아니라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을 돌아볼 뿐이다.

스스로를 돌아본다는 것은 단지 반성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성찰을 통해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이어야 한다. 실패를 단순한 좌절로 받아들이는 대신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분석하고 보완하려는 태도로 바라보는 것이다.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후 자신의 경기 영상을 돌려보며 자세를 수정하듯, 우리도 자신의 행동과 선택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기 성찰보다 타인을 탓하는 일이 훤씬 쉽고 익숙하다. 요즈음처럼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실수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약점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성장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용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 하나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는 때때로 어떤 사건이나 사람이 인생에서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느낄 때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툼, 직장에서의 큰 실수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그 문제에 쏟아붓고, 마치 그것이 해결되지않으면 삶 전체가 무너질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로 그 일이 그 사람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일까?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지금 나에게 찾아온 문제가 우주의 크기와 시간의 흐름에 비춰 보면 매우 사소한 일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는다면 많은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일이 정말 내 삶 전체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조금 내려놓는 연습을 해 보자. 그 순간 삶은 한결 가벼워진다.

이 부분을 읽고 있는데 지금껏 제가 살면서 고민하고 신경쓰고 예민하게 생각했던 것의 감정들을 껴안고 지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나다.


지혜는 선택의 기술이 아니라 삭제의 기술이다.

많은 사람은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집중한다.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기회를 붙잡을지 고민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과감히 덜어내는냐다. 중요하지 않는 말, 스쳐 지나갈 감정,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포기하는 용기야말로 진짜 삶의 기술이다. 요즈음같이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 남의 삶을 들여다보는 SNS 끝없이 비교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자기가 진짜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위해 감정과 관심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날마다 다양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사소한 작은 선택들 뿐 아니라 인생을 바꿀 중요한 선택을 내리기도 한다. 이러한 반복된 선택들은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반복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성격이 되며, 성격을 결국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그 선택의 주체는 언제나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오늘의 선택은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 원하는 인생이라는 것은 성공이나 완벽한 선택이 아닌 그 자체로 충분하다고 믿는 용기에서 세상에 자기만의 의미를 붙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꽃길은 내 선택으로 내가 지나는 길 걸음마다 피어나고 있는 길이기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믿고 걸어보는 것, 그것이 자기만의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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