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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 강력한 나의 언어를 만드는 힘 주관 사고에 초점을 맞춰라
요시타니 고로 지음, 정지영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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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정보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고 말로서, 글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능력은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제1장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강력함에서는 자신의 주관에 어떤 힘이 있고, 왜 주관이 중요한지, 사람의 마음에 잘 전달되는 말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본다.
제 2장 자기주관을 방해하는 것들에서는 자신의 주관에 무게를 두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제3장 자기주관을 세우는 마로가 글에서는 자신의 주관을 어떻게 들여다볼 수 있는지, 어떻게 자신의 말을 찾악아는지 소개한다.
제4장 자기주관으로 소통하는 법에서는 자신의 주관을 언어화할 때의 마음가짐, 중요한 자세에 대해 소개한다.
제 5장 나의 언어로 전달하는 법에서는 자신의 주관ㅇ르 언어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카피라이터의 말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챗 GPT에게 오늘 하루 내가 뭘 했는지 써줘 라고 요청하면 이 똑똑한 인공지능은 의기양양하게 일상을 기록해 보겠다고 한다. 즉 자기주관을표현하는 못하는 것은 챗GPT가 대충 읊어대는 형식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주관을 담아서 말하고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기의 말이나 글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하는 방법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소통하는 사람이 돋보이고 자기 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다.

살아가는 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과 불안을 안게 된다. 그러므로 그것을 전제로 생각해야 한다. 그런 스트레스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등을 돌리고 도망칠 것인가, 아니면 올 테면 와봐 라고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마주할 것인가? 정신력이 강하고 약함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서 갈리는 것이다.

'~라고도 할 수 있다' 는 말은 카피라이터로서 일할 때만이 아니라 주문을 외우듯이 평소 생활에서도 의식하고 있다. 카피라이터의 경험에서 배운 '~라고도 할 수있다' 라는 사고 방식을 익히면 산은 것이 조금 즐거워진다고 단언한다.

글자 수와 표현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말이라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도구가 아닐까?

마음이 가는 방향, 감사하는 방향이 지(志)의 원래 뜻이라면, 캠퍼스의 바늘처럼 자신의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나가아는 것, 감사하고 싶은(보은하고 싶은)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뜻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 방향에 자기만의 강점이나 특기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15가지 도전
언어화를 위한 기초 기술에는 다음 3가지가 있다. 지식력, 수용력, 본질력,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수한 카피라이터는 이 3가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15가지 도전방법을 소개해 본다.
인칭대명사로 친근하게 시작한다.
형식을 무시할수록 아이디어가 빛난다.
잡담으로 분위기를 풀어준다
웃음은 장벽을 허무는 무기다
이중부정으로 메시지를 강조한다
~하자로 행동을 북돋운다
긍정문이 명령문보다 효과적이다
말끝에 기호를 넣어 감정을 표현한다
마주 보지 말고 같은 방향을 본다
상대가 생각하는 말을 먼저 해준다
말에 완충재를 붙여 경계심을 허문다
말에 여유를 달아 선택권을 준다
익숙한 말로 편안함을 준다
나쁜 것 먼저, 좋은 것은 뒤에 붙인다
비유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 책의 핵심은 스스로 내 마음이 말하는 그대로 소통하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말하면서 주관적인 사고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 가라는 것인데 아픙로 개인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에 자기느이 언어가 곧 자신을 대변하는 도구가 됨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사고방식을 들여다 보고 좀 더 깊이 사고하고 자신의 고유한 언어를 통해서 자기 주관을 세워서 자신의 언어를 새롭게 정의하고 강화하며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조언해 줍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