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따라 쓰기 편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윤병철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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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입학 후 한 학기가 지났네요..

첫 입학했을 때보다 많이 의젓해지고 글도 또박또박 잘 읽게 되고 자기 생각도 곧잘 말하는 의젓한 형님의 모습도 보이는게..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요즈음 엄마표로 봐주는 건 아이의 책 읽는 습관잡기와 받아쓰기, 글짜 예쁘게 써보기 인데요..

길벗스쿨 초등글쓰기 무작정 다라하기 따라쓰기편으로 매일 학습하고 있어요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따라쓰기 편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과 그 속에 담긴 숨은 뜻을 따라 쓰면서 문장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60가지 속담을 따라써보면서 초등어휘력, 문해력을 길러주며 받아쓰기 코너도 있는데 받아쓰기를 하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에도 익힐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예절과 겸손에 관련된 속담, 근면과 성실에 대한 교훈이 담긴 속담, 효도와 우정에 대한 교훈이 담긴 속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교훈이 담긴 속담, 삶의 지혜에 대한 교훈이 담긴 속담,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교훈이 담긴 속담 등으로 구분해서 알려줘도 되구요

저학년 학생들이 글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다양한 속담등을 알아갈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그리고 속담을 따라 써보고 의미도 한번 써보면서 다음에 말할때나 자기가 발표수업을 하게 되면 이런 속담을 한 번 써서 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 봅니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는 속담 초등학생 1학년에게 해주니 무슨 말인지 모르네요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는 속담은 호랑이를 이야기 하고 있으면 진짜 호랑이가 온다는 말일까요?

그런 뜻이 아니라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면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난다는 뜻일 때 이런 속담을 쓴답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언제 어디서나 말이란 항상 가려서 해야 한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계쏙해서 보기 싫은 행동을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언젠가 이룰 수 있다.





속담을 익히고 받아쓰기 할 수 있는 테스트가 있어요

속담에 대한 내용, 교훈을 익히고 난 후 내가 잘 알고 있는지 확인도 하고 따라쓰기를 통해서 바른 글씨, 띄어쓰기, 맞춤법까지 챙길 수 있지요

초등 어휘력, 속담 알아가면서 받아쓰기, 띄어쓰기, 읽기, 문해력까지 챙겨갈 수 있는 책

어렵지 않고 따라쓰기만 하면 되니.. 따라쓰기 훈련법으로 좋아보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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