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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없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 행복과 희망을 끌어당기는 감정 지침서
황근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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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관문 잘 닫았을까?
외출하고 나섰다가도 한번씩 다시 돌아가
현관문을 확인하고 온 적이 많이 있는 저에게
사소한 상황에서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안전 과민증과 비슷한데..
불안, 걱정에 대한 책은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어요 .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불안한 감정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 있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불안이 우리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우리 삶에서 불안이 가지는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고
불안을 긍정으로 바꾸는 기술과 불안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모든 감정의 변화는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조금씩 변화해나갈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간다면
세상의 중심이 내가 되어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은 물론 미래를 맞이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현대인의 정신 질환 중 1위는 불안 장애라고 한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주변의 시선은 나의 내면에서 만들어낸 불안감으로 부터 시작된다.
직장에서의 일, 가정에서의 육아, 일상에서 친구나 연인 등 불안감의 시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행복해지려면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서도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서도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4장 불안을 긍정으로 바꾸는7가지 기술에 대한 설명

1 실패도 경험의 자산으로 인정하라
2 먼저 표현하고 솔직해져라
3.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4.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5.건강을 챙기고 체력을 유지하라
6. 책임감을 내려놓아라
7 자연스럽게 끌리는 것에 몰입하라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난과 역경을 만나거나 좌절에 빠질 때가 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걱정의 4%만이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가 저서 <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일상에서 느낀느 걱정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야기 한 대목이 있어요 즉,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는 쓸데없고 불필욯나 것이며 걱정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힘들게 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지 말라는 뜻이다.
또 일어나지도 않는 일들이 내면에서 마치 일어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는 연습도 필요하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불안한 감정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있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내가 만족하는 삶이 바로 정답을 만들어가는 가는 과정이고, 그것이 곧 나의 삶인 것임을 기억하자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