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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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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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서평단



내 아이가 학업이나 재능에 어떠한 best가 있길 바라는 엄마이자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아요.

나역시 지금것 뭐 하나 내세울 많나 재능이나 특별한 것이 없이 그저 그러한 어중간한 위치에 있었음에..

내가 나를 설득할 수 없으니,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는 더욱 어려운...

그러한 내 삶에 약간의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일게 한 책 입니다.



Best 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윤슬 저자는 소소한 일상과 경험적 측면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에 대해서도 어떤 변화된 생각등을 통해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의 가치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수업, 성향과 성격이 달라도 나를 위한 삶의 방식이나 행복의 가치로 가져가는

더 나은 변활를 통해 성장과 더 나은 인생을 설계해 나가자는 그녀만의 말투로 말하는 에세이



가끔 흔들릴 때도 있지만 내 삶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고 그 길로 나를 이끄는 방식을 선택한 only를 꿈꾼다.





윤슬작가님은 기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도서출판 담다의 대표로 활동하고 계세요


이 책은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누구보다 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것을 잘 매만져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같은 방향으로 뛰면 일등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나 동서남북으로 뛰면 네 살마이 일등을 해요

360도 둥근 원으로 뛰면 어때요?

360명의 일등이 나오잖아요

출처 입력

어떻게 보면 모순적인 하지만 그러면서도 생령력이 느껴지는 표현입니다.

불간으해 보임녀서도 간으성으로 가득찬 모습이지요

360명의 삶을 응원하는 살마이 되어야지..



열등감을 내려놓는 데 걸린 시간

본문 중에서 : 나는 열등감 덩어리가 되었다. 당연히 열등감 속에 나라는 존재는 없었다.

열등감은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기본값을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관념적인 살마이 되어 기본값은 탄탄해졌고 합리화의 도구가 되었다.

이십 년을 훌쩍 넘기는 시간 동안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다. 나의 영역이라는 것은 없었다.

외적인 성과도 내적 동기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고, 결의를 다지는 일에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열등감을 존재감으로 갈아입는 데 제법 긴 시간이 걸렸다.

우리 삶, best 가 아닌 only를 꿈꾼다면 어디의 어느 곳에서든 특별해질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으로 열등감을 버리고 나만의 특별함과 개성을 찾아서

하루하루가 좀 더 특별하지 않을까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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