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의 역사

감염병의 역사 - 흑사병부터 코로나까지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리처드 건더맨 지음, 조정연 옮김, 김명주 감수 / 참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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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십여 년 사이에 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을 보면서

감염병에 대한 무서움을 절실히 느꼈다. 게다가 코로나 발병 이후 생활의 많은 것이 변했음을 몸소 느낀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우리 주위에 수많은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있음을 알게 된 요즈음이다.

이 책은 감염병의 역사를 나타내는 만큼 기원전 아테네 역

병부터 흑사병, 천연두,

콜레라, 스페인독감, 수두, 결핵, 성병, 소아마비,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병을 각 챕터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병의 원인, 증상, 당시 사회 모습, 해결방법 등 사진과 신문기사. 포스터 등을 통해 설명해준다.

감염병, 어디서 왔는가,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다음 발생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감염병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궁극의 펜데믹 지침서로 추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류는 여전히 감염병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수많은 감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있지만 감염병이 완전히 박멸된 것은 결코 아니며

끝나지 않은 글로벌 펜데믹 시대, 어떻게 하면 감염병을 두러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닌

공생하며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인류가 수많은 사망자를 낳은 감염병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감염원은 고아범위하게 분류되며, 주요 하위 범주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류, 기생충 절지동물이 있다.

그 가운데 바이러스는 가장 주목할 만한 감염원이다. 감염 대상 없이 단독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감염원은 광범위하게 분류되며 ,주유 하위 범주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류, 기생충, 절지동물이 있따.

그 가운데 바이러스는 가장 주목할 만한 감염원이다. 감염 대상 없이 단독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일 DNA 또는 RNA로 구성되고, 단백질 껍질로 둘려싸여 있다.

그 크기는 너무 작아 광학현미경으로도 관찰이 불가능하다.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감기, 독감, 사스 등이 있다.

감염원은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쉽게 전염될 때 감염성을 지닌다.

비말이나 성 접촉으로 직접 전염되거나 오염된 음식과 식수, 동물과의 접촉, 곤충 물리 등으로 간염 전염되기도 한다.

역사적 최악의 팬데믹 -스페인 독감에 대하여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10가지

1918년 1월 처음 발생해 1920년 2월까지 맹위를 떨치며 전 세계 약 500만명이 감염되고

5,000만~1억명이 사망한 스페인 독감에 대해서 자롯 알고 있는 10가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으로 과날된 모양이 왕관처럼 생겼다 하여 그 이름이 지어졌다.

1930년대 닭에서 처음 발견되었꼬, 1960년대 인간에게 질병을 일읰는 것이 확인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증상에서 감기 및 치명적 질병까지 임상징후가 광범위하게 발현되는 RNA 바이러스이다.

전문가들은 한때 감염병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예측은 틀렸고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 30,40년 주기로 감염병이 유행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책은 감염병을 너무 무서워하지말라고 한다.

과거보다 도시인구가 더 밀집되기는 했으나, 상하수도의 발달과 풍부한 먹거리,

공중보건의 발달, 항생제의 개발 등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치료하고

병세 악화를 지연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한다.

현재 각종 감염병으로 인산 사망률보다 심장질환, 뇌혈질환,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때

감염병, 마냥 두려워하기 보다는 병이 어디서 발병했는지 역학조사를 하고 그 위에 치료방법을 모색하면

다음에 닥쳐올 감염병도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