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78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입증한 행동 실험

그리고 700여개 기업에서 요청이 쏟아진 행동 분석을 담아낸 책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직장인 81퍼센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일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될 것인가? 어떻게 일해야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 할 시기에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AI가 찾아낸 미래의 리더에 대한 분석으로

이 책은 미래사회에 갖춰야할 리더의 진정한 모습,

리더의 마음가짐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책

그렇다면 왜 지금 이 시점에 리더의 습관을 눈여겨보아야 하는가?

무엇보다 세계적인 위기로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든 상황에서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 있다.

또한 대면하기 힘든 상황에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성과를 내려면 

기존과 다른 뭔가 다른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일하는 것의 의미 출근=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가치를 발휘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지만 의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

뛰어난 리더는 혼자가 아니라 팀과 함께 복잡한 과제를 계속해서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다.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온택트 방식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다.

상위 5퍼센트 리더가 지향한 것은 공감과 공동 창조였다.



상위 5퍼센트 리더가 천천히 걷는 이유

의도적으로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한 상위 5퍼센트 리더들



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한다.

업무보다 팀원의 심리 파악에 주력한다.

단지 공감할 뿐 불평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역을 넓힌다.

자신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하고 그곳에 에너지를 투입한다


수평적으로 소통한다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든다

리더와 팀원은 상하 관계가 아니라 협력하며 적절하게 의존하는 관계임을..

공감하게 동정은 금물이다.

리더가 행동하므로 팀원도 행동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상호성의 원리로 상대방이 하니 나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함께 행동하고 함께 반성하면 반드시 배우는 것이 있다

성공했을 때도 배우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AI가 발견한 상위 5% 인재의 공통점, 상위 5% 리더의 습관책을 통해서

앞으로의 인재상과 그에 맞춰 어떤 준비 자세가 필요한지 알게된 책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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