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 매운맛 Vol.1 - 수백만 영포자가 믿고 배우는 유진쌤 영문법 수업 ㅣ 바른독학영어(바독영) 시리즈 2
피유진 지음 / 서사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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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고 싶은 생각은 늘 곁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

수백만 영포자가 믿고 배우는 유진쌤 영문법 수업의 피유진 작가의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매운맛 Vol. 1을 접했어요

작가는 12년 동안 한영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영어 블로그와 유투브 <유진쌤의 바른 독학영어>를

운영하면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바른독학영어 1탄과 이어 이번에 2탄 매운맛 버전을 출시했어요

매일 하루치씩 총 33일 과정의 매운맛 버전 중 Vol. 1

친절한 설명과 유용한 영어 관련 정보들 원서 추천 리스트와 용도 수준별 사전 등을 정리해 두었고

문법적인 설명에도 실용적인 예문이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기초적인 영문법 설명과 예문이 참 잘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익히기에도 좋은 책 입니다.

예문은 상당히 매운맛이네요 기초 영문법의 난이도가 느껴지는데요..

너무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익혀나가면 좋을 듯 싶어요

제가 늘 궁금했었던 of 와 the를 적절하게 쓰고 싶은데..

늘 어려웠거든요..

제가 궁금해 했던 부분들은 몇번이고 읽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동사 시제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문법적인 설명에 이해가 잘 되도록 바른독학영어로 성립될 수 있도록 강의되어 있어요

영어 늘 익히지만 무언가 부족한 실력에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서 공부하면 좋을 듯 싶어요

이 책에선 풍부한 예문과 미드에서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문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원서 읽기와 실용적 회화 공부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영문버버을 공부하고 싶은데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다면

이 책으로 공부해 보면 깊이있는 공부가 가능할 거 같아요

원서나 미디어를 통해서 영어를 자주 접하다보면 저절로 체화되는데

이 문법책은 원서 다독과 오디오북 듣기, 전화 영어 등의 다른 학습과 변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균형잡힌 영어실력을 위해 활용해 보면 좋을 듯 싶어요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순한맛 버전도 있으니

자신의 실력에 맞는 문법책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