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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독서와 토론이 최고의 공부인가 - AI 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융합으로 가는 최고의 방법, 독서와 토론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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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사회의 변화와 함께 가야 합니다.
요즈음 같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사회에서는 부모가 사회를 해석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인공지능과 협업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교육이 뭘까요?
우리는 제대로 그 교육을 하고 있나요?
앞으로 10년 후 아이들이 훈련으로 습득한 역량을 본격적으로 발휘할 시기,
세상의 변화와 함께 찾아온 교육의 새 패러다임
'창의융합교육'에 부모가 이해해야 자녀의 멘토가 될 수 있으니..
창의융합교육은 집어넣는 교육에서 끄집어 내는 교육으로를 지향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AI시대의 핵심 역량인 창의융합으로 가는 최고의 바법, 독서와 토론을 말하고 있어요
독서를 진정한 재능으로 나아가게 하는 토론이 그것인데요
우리는 어느덧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질무을 하거나 지시를 하는 것은 일상이 되었고
무인점포에서는 사람 없이 키오스키를 이용해 주문과 결제를 하고 있어요
어느 날부터 로봇이 서비스하는 식당도 늘어나고...
이러한 사회의 변화와 함께 인간의 경쟁력 등 역시 변화하고 있음ㅇ르 빨리 알아차려야 하겠죠
STEAM 교육, 우리나라는 2009 개정교육을 시작으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창의융합교육은 첫째, 과학과 수학이 이론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생활의 아이디어로 나아가는 실질적 융합지식을 추구해요.
둘째, 융합과학, 수학의 지식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설계를 하고 실제 제품, 작품을 구현해요
셋째 이 모든 과정에서 예술성과 디자인적 감각을 추구해요
창의융합교육은 이론을 실제에 응용하고 융합하는 교육으로
학교에서 수업방식을 프로젝트형이나 토론형으로 바꾸고 있는 이유가 창의융합교육의 훈련이라 할 수 있죠

창의융합교육에서 공부는 협업을 강조해요
현대사회는 불특정하고 불규칙한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서 수시로 출몰하는 사회이기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엔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창의융합교육은 관계의 중요성과 연결성을 지향하는 교육입니다.
현대사회의 관계는 다시 오프라인의 면대면 관계, 온라인의 비대면 관계, 사람과 기술의 관계로 나눌 수 있는데
그 관계 지능의 시작은 가정, 그리고 나 자신에서 시작됨을 생각해 봐야 해요

전통적인 교육을 거부하는 미래형 학교에서 미래 아직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
수시로 변하는 기술을 배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사람, 미래를 기다리지 않고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미래의 인재고 그러기 위해서는 평생경쟁력인 공부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
아이만의 독서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서 독서취향을 키워 나야는게 훈련이 필요할 거 같아요
현재 문해력은 모든 공부의 기초체력이고 공부를 통해 더 발달하는 능력입니다.
문해력을 발달시키는 독서
독서는 AI가 할 수 없는 논리적, 분석적, 비판적으로 읽기해야 한다.
독서를 살아있는 재능으로 이끄는 토론편에는
주입식 교육의 함정,을 읽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독서가 답이됨을 설명하고 있어요

재료가 가득차면 자연스레 흘러나온다는 말처럼
독서로 아이의 생각이 깊이가 깊어지길 바래봅니다.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는 토론으로 연장됨을 인식하면서
아이와 가정에서 학습하는 것도 토론의 과정으로 살펴보면 좋을 듯 해 봅니다.
이 책은 여러모로 창의융합 인재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독서법으로 구경하는 독서에서 표현하는 독서로 가게 하는 수단이 토론으로
토론은 독서를 살아 움직이는 재능으로 이끈다는 말에..
아이와 책 읽고 활동북이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 리뷴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