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건 뭘까? 빨간콩 그림책 12
유진 지음 / 빨간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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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건 뭘까? 아이의 자존감과 긍정적인 마음을 위해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으로 골라봤어요


학교생활로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자기가 못하는 것에 대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을 수 있는 시기에 이 책을 읽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홀수는 자신을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무엇을 배우곤 있지만 늘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선생님의 숙제 -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표하는 것을 준비하면서 느낀것을 말하게 되어요


태권도, 기타, 미술학원 등 배우는 것은 많지만 늘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이 있다는 것에..


동생이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해요

그림을 그리면서 홀수는 동생에게 말해요

"형도 어렸을 때는 잘 못 그렸어.

너도 크면 다 그릴 수 있어 "

그림을 그려주면서 홀수는 깨닫게 되어요

어렸을 때 나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볼까?

아마 잘한다고 엄청 부러워 할 것 같아요

홀수는 어렸을 때보다 잘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요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림책 <내가 잘하는 건 뭘까? >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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