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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야마구치 다오 지음, 다마루 요시에 그림, 김정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평점 :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책은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후속작으로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시언이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시언이는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자전거를 타기 위해 연습을 하지만 계속 넘어져요
시언이의 친구 고양이 소크라테스가 마법가 모네 할머니는 주문을 걸어주실거라고..
그래서 시언이와 고양이 소크라테스는 모네 할머니 집으로 향해요


모네 할머니집 선반에는 잼, 말린과일, 소금절임, 초절임 등 신기한 것들이 가득해요
하지만 모네 할머니는 보이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집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언이는 마법사 할머니를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되었지만
시언이는 마법의 주문을 받았어요

시언이는 첫 자전거 타기를 해내고
소크라테스에게 매일 마법의 주문을 외면서 자전거를 열심히 탔다고 말해요

"최고의 마법은 용기란다"
시언이는 매일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자전거를 탔고,
결국 스스로 그 마법을 이뤄낸 것이라.. 정말 기특하네요
최고의 마법은 용기!

누구나 살다보면 어려운 일을 당하고 힘든 일이 있을 거예요
그럴때 이겨낼 수 있는 마법의 힘은 우리 안에 있는 용기라는 힘이라는 걸..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