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저,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또 어렵고 복잡하게 말해버렸다
다나카 다카히코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어떤이는 어려운 용어도 쉬운말로 표현하는가 가 하면...

또 어떤이는 도통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말을 한다면...

다른사람에게 나를 보여주는 한가지는 말인거 같다.

말을 어떤식으로 하고 말을 전달하는지에 따라 나에대한 인상과 평가를 받을 있는 중요한 것

비지니스에서도 업무 전달을 위한 말하기 요점법이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말하는 대화법이나 말하는 설명법이 있다니...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설명의 기술이 있다니...

도움받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설명하는 능력을 끌어올리려면 설명하는 순서를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해요.

설명을 못하는 사람의 세 가지 패턴

1. 무엇을 어떤 순서로 설명할지 생각하지 않는다.

2. 상대방의 이해 수준에 맞춰 설명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3. 말하고 싶은 것을 정리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언뜻 보기에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많은 사람이 생각한 순서대로 말을 하거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을 그대로 입 밖으로 내보내면서 설명의 전달이 아쉽게 만든다.

그래서 막연하게 설명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말할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순서로 말할 것인지도 참 중요한 것.

설명의 두가지 패턴

자기 주도형 설명: 자신의 주장이나 결론을 전달하는 형태로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설명

상대 주도형 설명 상대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로 수동적인 설명

3장 설명력을 높이는 생각정리의 기술

상대방이 알고 싶은 것을 생각한다.

생각을 정리하는 네 가지 단계

가지와 잎이 아니라 줄기부터 전달한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요약도 잘하고 본질도 잘 꿰뚫어 본다.

전달하고 싶은 것을 철저하게 가시화한다

생각 정리의 기술을 보면서

말하기 기술에도 이렇게 세분화 해서 설명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하! 그런 말을 쓰는 말하기 방법에는 알기 쉽게 말하기란..

말하는 순서에 따라서 이런 전달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말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같은 것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