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창문
패트릭 게스트 지음, 조너선 벤틀리 그림, 이정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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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상황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스런 하루하루가 익숙해져 가는 요즈음,

집안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지금의 상황들이 이해가 안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좋을 지...

오늘도 창밖을 보면서 언제쯤 친구들과 같이 뛰어놀수 있을지,

마스크를 언제쯤 벗고 생활하게 될지 묻곤 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엄마, 마스크 언제까지 써야 해요? "

아이들의 물음에 답할 수 없는 답답하고 미안한 날들입니다.

그래서 '희망적인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이 무척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지애 애TV그림책 학교원장 추천)

창문으로만 바라보던 밖의 세상이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우리의 모습과 닮았네요

창문 저마다 희망의 무지개가 떠있네요

너희를 안아주고 싶어

어서 괴물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지금은 여기서 너희를 기다릴께

세상 사람 모두 함께 춤추고, 입맞춤하는 기쁜 날이 올 때까지.

그리고 너희를 꼬옥 안을 수 있는 행복한 날이 올 때까지...

코로나19 이겨내고 앞으로 일상이 될 우리의 모습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본 리뷰는 다산어린이 카페를 통해서 업체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쓴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