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면 옛 기억에서 서먹해 지거나 할때가 있죠?
가족뿐 아니라 어릴때 친한 친구와도 그런 느낌이 있어요.
여기 나오는 노랑이 잠수함은 아빠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특별한 매개체예요
어렸을 때 친구처럼 놀아주던 아빠가 커다면서 사춘기를 지나면서
점점 마음을 열기 어렵게 느껴지고 독립해서 가정을 이루면서
아빠와 아들의 관계를 나타내는 우리 일상과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예전처럼 가족의 끈끈한 사랑을 한번 표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