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8.

아침 7시 10분에 시작하는
쎄시봉 조조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고

아침 먹고

국제 시장과 보수동 책방 골목을 둘러봤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인데다 여럿이 함께 가서
찬찬히 책 구경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따듯한 봄날 구석구석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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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6.

공부 좀 하자.

애착 방어기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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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2.월요일

마음이 울적하여 불끄고 음악듣다 울다
마음 추스려
책방에 들렀습니다.
70여권의 읽고 싶은 목록중에서 책방에 있는
5권을 샀습니다.
빈마음이 책의 무게로 채워지는 듯 했습니다.

누군가는 화가 날 때 책방에 들른다고 하던데
오늘 내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이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에 결핍을 채우러 책방을 찾았고
책방문을 나설 때는 허허로움은 가셨더랬네요.
책을 뒤적이며 읽고 있자니 좀더 채워지는 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습니다.
내일은 한결 더 부듯함을 느낄 수 있겠죠.
꿈속에서 작가들을 만나서 얘기 나누는 상상도 해 봅니다.

단어 하나에 기쁨이
문장 하나에 놀라움이
책 한 권에 사랑이 솟아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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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서에 지속적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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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1.

작년 책을 읽으며 기묘한 경험을 두 번 했다.

경조증 증상같은 들뜬 기분과 흥분, 에너지 고양
자신감과 목표의식적 활동과 사고의 증가

이기적 삶의 권유와 소설가의 일 두 권을 읽으면서 생긴 일이었다.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놀라웠으나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바이폴라 환자들이 경험하는 경조증, 조증 상태가
이런 것이 아닐까하는 짐작을 하게 했던 그런 일이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을런지
홀리고 들뜬 상태 ㅡ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긍정에너지의 샘솟음을ᆢ


ㄱ.올해 외상성 뇌손상 인지재활에 대한 책을 읽고
번역을 해보자. 의미가 있을 것이다.

ㄴ.뇌과학 사회적 신경인지 분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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