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

작년 책을 읽으며 기묘한 경험을 두 번 했다.

경조증 증상같은 들뜬 기분과 흥분, 에너지 고양
자신감과 목표의식적 활동과 사고의 증가

이기적 삶의 권유와 소설가의 일 두 권을 읽으면서 생긴 일이었다.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놀라웠으나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바이폴라 환자들이 경험하는 경조증, 조증 상태가
이런 것이 아닐까하는 짐작을 하게 했던 그런 일이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을런지
홀리고 들뜬 상태 ㅡ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긍정에너지의 샘솟음을ᆢ


ㄱ.올해 외상성 뇌손상 인지재활에 대한 책을 읽고
번역을 해보자. 의미가 있을 것이다.

ㄴ.뇌과학 사회적 신경인지 분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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