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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
집을 나서다 문득 든 마음
개념어를 차근차근 꾸준히 공부하고 싶네.

내가 꿈꾸는 강인함은 뭘까

처용에 들러 주문한 책의 향방을 알아보고
관심서 찾아보고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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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영 시인이 문학상담및 인문상담학 교수구나.

˝문학을 통한 사회적 실천˝

머리말이 사랑하라, 희망없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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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지저귐 한가로운 주말 오후

정여울 작가의 `그림자 여행` 중
ᆞ한번 읽기 시작한 책은 끝까지 읽기
역사 문학 철학 관련서를 통한 진지한 책읽기 습관 권유

ᆞ공공의 선택
ㅡ나->우리의 문제

꿈일기도 써왔고 김서영의 무의식의 방까지 정여울작가가 읽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

사실 책 제목이 융에 대해 말해주고 있으니 당연하지.

무의식의 방처럼 자신의 꿈을 적은 책은 아니지만
여행과 읽은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기록한 글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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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5-04-17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의식 .. 정신분석.. 역전이.. 투영.. 마음이 말하는것..

김형경 작가의 `사람풍경` 생각나네요
주말에 다시 찾아서 읽어야되겠어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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