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지저귐 한가로운 주말 오후정여울 작가의 `그림자 여행` 중ᆞ한번 읽기 시작한 책은 끝까지 읽기역사 문학 철학 관련서를 통한 진지한 책읽기 습관 권유ᆞ공공의 선택ㅡ나->우리의 문제꿈일기도 써왔고 김서영의 무의식의 방까지 정여울작가가 읽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사실 책 제목이 융에 대해 말해주고 있으니 당연하지.무의식의 방처럼 자신의 꿈을 적은 책은 아니지만여행과 읽은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기록한 글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