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16.월요일8시반쯤 퇴근해서처용서림 들러 구입거의 언제나 내가 가장 간절히 읽고싶은 책은 서고에 없네.그래도 후보 도서가 줄지어 있으니 괜찮다.휴대하기도 좋은 분량오호 기이한 경험환후일까버스 정류장에서해초 냄새가 나다니주변을 둘러봐도 그 냄새의 진원은 알 수 없는데고작 냄새나는 것이라고 케잌 정도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