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고급회계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책,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고급회계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고급회계 - 공인회계사/세무사 1, 2차 시험 대비l최신 국제회계기준 반영l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수록
김원종 지음 / 해커스경영아카데미 / 2022년 6월

[똑똑한 도서소개] 고급회계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책,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고급회계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예스 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챔프스터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수험서, 학습서는 필자가 늘 서평단 또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신청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응모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참을 수 없었다. 필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 회계 중 고급회계 분야였던 것. 순간적인 생각으로 서평단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진행할 수 있었다. 

수험서 성격상 책이 엄청 두꺼울 줄 알았다. 해커스 브랜드는 책을 엄청 두껍게 내는 회사로 알고 있어서 이 책도 그럴까 했다. 그런데 해커스 답지 않게 분량과 페이지 수가 엄청 작게 나왔다. 그것도 문제 위주가 아니고 이론 위주의 교재였던 것이다. 이론과 문제집이 함께 있을 줄 알았던 필자 생각은 착각이었다.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고급회계는 이론만 들어있고 문제는 전혀 없는 교재이다. 즉, 이 책을 출간한 취지는 고급회계에 나오는 내용을 완전히 마스터한 다음 문제집을 또 구입하라는 취지로 읽힌다. 도서 구매시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는 부분이 되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한가지만 더 말하는 것으로 포스팅 마무리를 대신하겠다.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고급회계는 회계가 처음이거나 회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이 보면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워서 곤란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려면, 사전에 회계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쌓여 있거나 회계와 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어느 정도는 갖추어진 상태에서 보는 것이 좋다.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가 만들면 식품기사 수험서도 달라진다,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 필수이론 + 유형별 기출 500제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 필답형 필수이론 + 유형별 기출 500제 - 식품기사·산업기사 무료 동영상 강의ㅣ최신 기출문제·CBT 모의고사 제공
권유진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2년 7월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가 만들면 식품기사 수험서도 달라진다,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 필수이론 + 유형별 기출 500제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예스 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챔프스터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수험서, 학습서는 필자가 늘 서평단 또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신청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응모하고 싶었다. 필자의 직업 및 취향과 맞지 않는 책이라도 수험서는 꼭 응모를 해야한다. 그래야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다. 식품기사는 필자의 취향과 전혀 맞지 않는 시험이다. 금융, IT, 외국어 자격증 시험 쪽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식품기사 시험준비용 도서를 잠깐 봤는데 예상 외로 중요한 내용들, 살면서 꼭 알았으면 했던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 식품기사라 그런지 먹거리 고르는데 있어 중요한 냄새, 단백질, 지질, 나트륨, 산성과 알카리성 식품 등 식품, 즉 먹거리와 관련해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브랜드다. 식품기사 대비 교재를 고를 때 브랜드파워가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필자가 서평을 진행한 식품기사 교재는 다름아닌 해커스다. 해커스하면 본래 토익 등 영어 시험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해커스가 영어를 전담으로 하다 보니 영어가 필수과목인 공무원 시험에 우선 도전했고 이것이 성공하자 공인중개사 등 다른 자격 시험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결국 식품기사 책까지 펴낸 사실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한 해커스라는 생각이 들고 어디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가 되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이론은 물론, 유형별 기출 500제까지 함께 다루었다. 즉, 이 책 하나로도 식품기사 필기 및 실기를 도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서이고 최근 먹거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식품 기사 시험에 나오는 지식이 필요한 일반인들도 읽어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숨어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 

[똑똑한 도서소개] 프로그래밍 및 코딩 초보자들이 쉽게 배우도록 제작된 길벗출판사, 모두의 파이썬

모두의 파이썬 - 20일 만에 배우는 프로그래밍 기초, 개정2판 ㅣ 모두의 시리즈
이승찬 지음 / 길벗 / 2018년 10월

[똑똑한 도서소개] 프로그래밍 및 코딩 초보자들이 쉽게 배우도록 제작된 길벗출판사, 모두의 파이썬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길벗출판사의 오독완 2기 이벤트를 통해서 도서출판 길벗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8월도 어느새 절반을 훌쩍 넘겼다. 절기상으로는 입추와 말복이 모두 지나갔다. 이제는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옮겨가는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빨리 찾아와서 코로나19가 다시 한 번 심하게 올 수 있다. 개인방역수칙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느껴지는 도서를 가지고 와 봤다. 최근 학교 교육에서는 코딩과 관련된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 코딩은 다름아닌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다. 필자가 옛날 광고를 보다가 최근 학교 교육과 엇비슷하다 싶은 장면 하나를 떠올렸다. 1984년의 컴퓨터광고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나왔던 것이다. 

그 당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은 주로 베이직과 C언어가 대세였으나 지금은 파이썬이 그 역할을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필자가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파이썬 3.7.0이 설치되어 있어서 책을 읽은 후 곧바로 실습이 가능했다. 

길벗에서 펴낸 모두의 파이썬은 파이선 초보자 및 프로그래밍, 코딩을 처음 배우는 분들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편재가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 전용 도서들은 페이지가 원체 많아서 초보자들에게 불리했다. 그러나 이 책은 거품을 빼고 프로그래밍의 필수 요소만을 다뤘다. 

그 결과 기존 파이썬 프로그래밍 도서 분량의 절반 이상(필자가 가지고 있는 파이썬 도서 기준)이 줄어들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아주 편할 뿐 아니라 실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파이썬의 문법을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을 만한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20일 공부할 분량만 딱 하면 되도록 만들어졌다는 점 또한 특징이라고 하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파이썬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쪽에 대한 기초 프로그래밍 툴이라는 것이며 최근 기술의 기초 및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모두의 파이썬” 이라는 책은 파이썬이란 프로그램 툴에 프로그래밍 기초를 제대로 배움으로써 얻어지는 작은 성취감들을 바탕으로 더 큰 꿈과 목표를 가지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똑똑한 도서소개] 외환전문역 1종 시험대비를 위한 도서, 이패스 외환전문역 1종 핵심정리 문제집

2022 이패스 외환전문역 1종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ㅣ 2022 이패스 외환전문역
박성현.이패스코리아 금융연구소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2년 7월

[똑똑한 도서소개] 외환전문역 1종 시험대비를 위한 도서, 이패스 외환전문역 1종 핵심정리 문제집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예스 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수험서, 학습서는 필자가 늘 서평단 또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신청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응모하고 싶었다. 외환전문역은 필자로서는 꼭 봐야 할 책이었기에 더 그랬다. 특히 문제 전체가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문제 전체가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외환전문역 시험에서는 꼭 있는데 외환전문역 2종의 경우에는제 2과목 “신용장 통일 규칙과 국제 무역 규칙”에 등장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련 어휘를 충분히 습득한 다음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만약 기본서, 그리고 영한 사전이 곁에 있다면 훨씬 이해하기 편할 것으로 본다. 

앞서 다뤘던 외환전문역 2종 핵심정리 예상문제집에 이어서 이번에는 외환전문역 1종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숫자가 적을수록 좀 더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데 이번에 진행했던 외환전문역 1종 예상문제집은 책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시험에 나오는 것만 쏙쏙 잘 뽑아냈다는 생각이다. 

이번에 살펴본 이패스 외환전문역 1종 & 2종 핵심정리 예상문제집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서 핵심정리를 요약형태가 아닌 문제와 해설로 잘 구현해 내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시험 대비 핵심포인트 공략에 매우 유익하다. 필자가 시험준비 및 공부를 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만 하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기본서를 볼 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문제를 풀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이해하는 공부전략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본다면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2종 핵심정리 문제집은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정리가 아닌 문제에 해설을 덧붙인 형태로 다뤘다는 점에서 필자로서는 매력있는 도서였다고 생각한다. 

[똑똑한 도서소개] 외환전문역 2종 시험대비를 위한 도서,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2종

2022 이패스 외환전문역 2종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ㅣ 2022 이패스 외환전문역
이패스코리아 금융연구소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2년 7월

[똑똑한 도서소개] 외환전문역 2종 시험대비를 위한 도서,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2종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예스 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8월도 어느새 절반을 훌쩍 넘겼다. 절기상으로는 입추와 말복이 모두 지나갔다. 이제는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옮겨가는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빨리 찾아와서 코로나19가 다시 한 번 심하게 올 수 있다. 개인방역수칙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수험서, 학습서는 필자가 늘 서평단 또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신청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응모하고 싶었다. 외환전문역은 필자로서는 꼭 봐야 할 책이었기에 더 그랬다. 특히 문제 전체가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문제 전체가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외환전문역 시험에서는 꼭 있는데 외환전문역 2종의 경우에는제 2과목 “신용장 통일 규칙과 국제 무역 규칙”에 등장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련 어휘를 충분히 습득한 다음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만약 기본서, 그리고 영한 사전이 곁에 있다면 훨씬 이해하기 편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이패스 외환전문역 2종 핵심 정리 문제집은 요약 내용은 별로 없고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딱 맞아 떨어지는 편제라고 생각한다. 원래 자격증 학습은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기본서를 볼 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문제를 풀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이해하는 공부전략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본다면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2종 핵심정리 문제집은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정리가 아닌 문제에 해설을 덧붙인 형태로 다뤘다는 점에서 필자로서는 매력있는 도서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