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가 만들면 식품기사 수험서도 달라진다,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 필수이론 + 유형별 기출 500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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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진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2년 7월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가 만들면 식품기사 수험서도 달라진다,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 필수이론 + 유형별 기출 500제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예스 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챔프스터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수험서, 학습서는 필자가 늘 서평단 또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신청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응모하고 싶었다. 필자의 직업 및 취향과 맞지 않는 책이라도 수험서는 꼭 응모를 해야한다. 그래야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다. 식품기사는 필자의 취향과 전혀 맞지 않는 시험이다. 금융, IT, 외국어 자격증 시험 쪽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식품기사 시험준비용 도서를 잠깐 봤는데 예상 외로 중요한 내용들, 살면서 꼭 알았으면 했던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 식품기사라 그런지 먹거리 고르는데 있어 중요한 냄새, 단백질, 지질, 나트륨, 산성과 알카리성 식품 등 식품, 즉 먹거리와 관련해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브랜드다. 식품기사 대비 교재를 고를 때 브랜드파워가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필자가 서평을 진행한 식품기사 교재는 다름아닌 해커스다. 해커스하면 본래 토익 등 영어 시험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해커스가 영어를 전담으로 하다 보니 영어가 필수과목인 공무원 시험에 우선 도전했고 이것이 성공하자 공인중개사 등 다른 자격 시험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결국 식품기사 책까지 펴낸 사실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한 해커스라는 생각이 들고 어디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가 되겠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해커스 식품기사 실기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이론은 물론, 유형별 기출 500제까지 함께 다루었다. 즉, 이 책 하나로도 식품기사 필기 및 실기를 도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서이고 최근 먹거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식품 기사 시험에 나오는 지식이 필요한 일반인들도 읽어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숨어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