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정보보안법 - 사이버위협과 법적 대응의 체계
박정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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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세계의 정보보안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요즘처럼 정보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지금 정보보안법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세계의 정보보안법은 어떠한 형태로 체계가 갖추어져 있는지, 그리고 사이버 안보 위협 및 정보통신의 보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최근 전 세계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물결에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늦은 시점에 발동이 걸려서 안타깝긴 했습니다만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확실히 빨라진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다만 권모술수와 편법으로 무장한 세력들이 언제고 대한민국의 정보 보안의 틈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챗GPT를 통해 취득한 정보 보안의 한계 및 법적 사각지대 등에 대해서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보보안 관련 법은 최근의 정보통신 기술 발전 및 빅데이터가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초사회를 다투고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상당히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이는 최근의 정보보안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말 중요합니다. 빅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가 정보통신 산업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시대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가치는 더 크게 올라간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정보보안의 중요성, 그리고 가치에 대해서 가장 크게 생각해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는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정보보안법의 올바른 이해이며 오늘의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정보보안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보보안법은 필자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정보보안법에 대해서 수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정보보안법 이라고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분들이 아직 많아서 정보보안법의 홍보가 절실히 필요한데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그리고 법적 대응에 관한 여러 체계들에 대한 책이 출간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나마 다룰 책은 세계의 정보보안법 이란 책입니다. 디지털 및 네트워크 관련 법이 디지털 시대에서 약속임을 감안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세계의 정보보안법 이란 책에 대해서 잠시 소개하자면 정보보인법이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의 사례를 주로 설명하면서 일본, 싱가폴 등에서 시행되는 각종 정보보안법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의 정보보안 관련 법체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정보보안법 분야에 있어서는 걸음마 단계 수준이고 연구하시는 분들도 적은 편이어서 어떻게 집필을 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만 저자분이 지식이 해박하신 분이셔서 이해가 쉽게 됐고 컴퓨터, 정보통신 기술만 알았지 그 법에 대해서는 알 길이 전혀 없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정보보안 관련 법률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된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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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
이홍준 외 지음 / 생각의빛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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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각의빛출판사, 인생이란 무엇인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험난하면서도 엄혹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자기가 살고 있는 삶에 대입해 보면서 지금 나는 어디쯤에 와 있고 내 인생은 어디까지 와있는지를 스스로가 되묻는 시간을 마련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슬슬 가을로 접어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인생은 무엇인가 라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오래 된 듯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이런 질문은 필자에게는 더욱 세게 다가오곤 합니다. 필자는 아직도 전방에 장애물이 있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관심이 전혀 없다보니 자주 넘어지곤 하며(이른바 몸개그)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필자의 삶을 돌이켜 보면 늘 살얼음판이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넘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엄혹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마음까지 불안해하고 엄혹해야 할 필요성은 단 1도 없어야 합니다.  인생은 늘 그렇지만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인생을 만만히 보면 안되지만 제대로 자신감만 가지면 성공의 기회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생에 있어서 실패 또는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하고 뒤늦은 시점에 필사를 진행하기로 한 배경에는 인생을 나답게 살아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과 가장 기초적이요 기본적인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진정한 나를 다시 찾기 위한 것이 숨어 있습니다. 


인생에 대해서는 모든 철학자들과 유행가 노랫말마다 서로 다른 자신만의 철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위한 인생, 나다운 인생을 산다는 것은 그 자체로 참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쯤 짚어 볼만한 책이 출간되어 일단 오늘 소개해 드리고 제 SNS와 주요 서평 카페에는 15일 도서인증, 16일부터 필사를 등록할 예정임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볼 도서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이 책은 앞서도 말한 바대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을 보는 시선이 변할 때, 미래에 경험할 수 있는 이른바 힘겨움을 방지하기 위한 인생 지침서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인생에 대해서는 앞서 말했듯 수많은 철학자들의 말과 수많은 유행가의 노랫말 속에 등장을 하곤 합니다. 추억의 히트곡 중 인생 이라는 곡목이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부터 인생을 논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란 책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생애주기에 따라서 변화하는 인생관에 대해서 다루는 책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심리적으로 이미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인생관을 통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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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 2007~2024 Office365 모든 버전 활용 가능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컴퓨터 길라잡이 시리즈
김영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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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컴퓨터초보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또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실기 시험의 핵심 과목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갈 수 있는 능력까지 지니고 있을 정도로 그 효용가치가 최근 대폭 증가한 표계산 프로그램인 엑셀의 기초, 기본을 좋은 책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매우 소중한 시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컴퓨터, 정보통신 도서 시장에서 인기 도서의 개정판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근래 보기드문 현상입니다. 필자가 확인한 전면개정판 또는 신간 도서만 5건 이상이고 이들 책 모두 필자 입장에서 살펴보면 공교롭게도 그 중요성이 너무도 큰 도서입니다. 당장 실습하고 즉시 활용해야 하는 책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자가 자격증 및 필사를 이유로 중단하려했던 신간 도서 서평이 계속되어야 하고 쉽지 않을 경우 도서를 구매해서라도 소개글을 써야 할 정도로 중요도가 상당히 높은 컴퓨터 관련 도서들이 신간 또는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고 있음을 봅니다. 여기에는 인공지능의 발달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도서들 중엔 시리즈물이 참 많습니다. 자금 컴퓨터분야 베스트셀러에서 오랜 기간동안 정상권 또는 그 언저리에 놓여 있는 도서들을 살펴보게 되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는 시리즈물이 대부분인데요. 정보문화사에서 출간된 길라잡이 시리즈는 그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정보문화사를 처음 만났던 때가 안녕하세요 시리즈였던 1990년대 중반일 정도로 30년 가까운 세월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하나의 길라잡이 시리즈 이름으로 신간이 출시되었다는 정보를 얻고 소개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전에 출간된 엑셀 2016 길라잡이, 엑셀 2019 길라잡이의 전면 개정판 격에 해당하는 도서입니다. 현재 일반 회사 및 금융기관, 공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댜표적인 표계산 프로그램인 엑셀 의 모든 것을 다룬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의 소개를 쓰고 싶었던 이유는, 전체 기능의 단 5% 사용에 그치고 있는 필자의 엑셀 기능 활용 실태를 이 책을 통해서 한 번쯤 점검해 보고 싶었고,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자격증 시험 준비, 특히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마치면서


엑셀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기능을 마스터하는 것에는 상당한 시간, 노력, 그리고 피나는 실습 등을 거쳐야 합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의 득세는 오파스 프로그램의 활용법에 대한 재정의를 크게 요구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살펴본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란 책은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길라잡이 시리즈의 최신 전면개정판으로 출간된 책으로서 100개의 다양한 실무적 예제를 활용하여 엑셀의 기초 또는 기본 부터 활용까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특히 각 과정에서 드래그하고 눌러야 하는 버튼, 입력해야 하는 숫자까지를 꼼꼼하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실습의 맛을 볼 수 있고 8월부터 9월 사이에 전면개정판으로 출간된 수많은 컴퓨터 도서들의 트렌드가 되어 버린 인공지능 활용법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된 코파일럿이라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활용법을 알려 줌으로 해서 자동화 관련 예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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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렉터스 - 한국의 수집가 17인
이은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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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중앙일보북스, 아트 컬렉터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삭막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예술수집가 17인의 인터뷰를 읽어 보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술품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서 조그마한 것이라도 자극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탁하기 그지없는 나날들이 반복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예술 관련 관심도도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필자는 유년 시절인 1980년대만 해도 예술쪽에 관심을 가졌었으나 공부와 관련 업무 등 여러가지 이유로 관심도가 뚝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약 40여년만에 필자는 도서 서평을 시작하게 되었고 예술적 의미가 강한 도서에까지 관심을 가지는 상황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도서를 읽게 되면서 도서 소유욕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관심은 지금은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키보드 및 다른 하드웨어를 구매할 때는 항상 미적 감각이 발동하는 습관이 최근 생겼습니다. 



세상에는 직업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의 경우 정보통신 하드웨어 전문 리뷰어로 출발하여 잡지사 기자를 거쳐서 지금은 도서 전문 리뷰어로 거듭나 있습니다. 쓸데없는 도서 소유욕때문에 핀잔을 듣기도 할 뿐 아니라 부모님에게 꾸중을 듣기도 합니다. 그래도 신간 도서를 아주 조금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서가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도서를 수집한다는 것은 예술작품을 수집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작품 수집가들은 그동안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던 겁니다. 


이러한 예술작품에 대해서는 그동안은 감상에만 그치고 삶 속으로는 들이지 않는 것이 일반인들의 시각이었습니다. 이것을 뒤집어서 '좋아서 혹은 홀려서' 미술작품을 수집하려 하는 아트컬렉터들의 수집 혹은 영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기록한 책이 있어서 간략하게나마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아트 컬렉터스' 입니다. 이 책은 예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속에 들여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아트 컬렉터스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소개해 드리면, 예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자신의 공간 속에 작품을 들여온 이른바 예술 수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예술품 수집가들은 총 17명인데요. 이들로부터 예술품을 수집할 때의 철학 및 예술 세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룬 도서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이 책을 읽고 의문이 하나 들게 되었는데요. 예술품을 수집하는 것에도 과연 철학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 예술작품 수집을 통해서 나 자신의 감성, 그리고 시선이 분명 존재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나다운 삶" 을 살아가야 할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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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실무 도면 기본기 완성
심미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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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오토캐드 프로그램의 최신판인 오토캐드 2026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서 오토캐드 2026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토캐드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건축과 인테리어 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흔하게 쓰이는 설계도의 도면에서 오토캐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용자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다양하게 사용해 온 사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늘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이것이 필자의 오토캐드에 대한 사용법 및 사용 실태에 대한 정보 부족이 원인이 될 수는 있겠으나 엄밀히 말하면 변명거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오토캐드를 비롯한 컴퓨터 앱, 그리고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지 않고 도서 소유욕에 모든 것을 바친 결과 책만 잔뜩 소유했지 실질적인 공부와 학습, 그리고 필사로는 전혀 연결짓지를 못했던 개인적인 진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9월 이후에는 진짜 공부한 번 열심히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오토캐드냐 하실 분들이 많을 듯 하여 답변드리면 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실무 능력까지를 쌓고 이와 더불어 시험이 치러지는 과목들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저의 기본 입장입니다. 


그리고 사실 필자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서 실전에 투입되어야만 하는 책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오토캐드 2026 관련 도서도 이런 이유로 바로 실전에 투입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오토캐드는 꽤 전문적인 분야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약 300만 가량의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중 한 권으로서 최신 개정판에 오토캐드의 모든 버전을 아울러서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 책입니다.  



마치면서


오토캐드는 일반인 및 컴퓨터에 대해서 조예가 깊지 않은 분들은 무척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그만큼 오토캐드란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중급 이상 난이도를 요한다고 볼 수 있다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살펴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은 설계의 기초에서부터 핵심적인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익힐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오토캐드를 실전처럼 배워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는 책으로 건축, 인테리어 및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실무적 도면의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고 필자는 이번에 구매하거나 얻은 도서들을 중심으로 삼아서 열심히 공부해 볼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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