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실무 도면 기본기 완성
심미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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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오토캐드 프로그램의 최신판인 오토캐드 2026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서 오토캐드 2026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토캐드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건축과 인테리어 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흔하게 쓰이는 설계도의 도면에서 오토캐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용자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다양하게 사용해 온 사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늘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이것이 필자의 오토캐드에 대한 사용법 및 사용 실태에 대한 정보 부족이 원인이 될 수는 있겠으나 엄밀히 말하면 변명거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오토캐드를 비롯한 컴퓨터 앱, 그리고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지 않고 도서 소유욕에 모든 것을 바친 결과 책만 잔뜩 소유했지 실질적인 공부와 학습, 그리고 필사로는 전혀 연결짓지를 못했던 개인적인 진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9월 이후에는 진짜 공부한 번 열심히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오토캐드냐 하실 분들이 많을 듯 하여 답변드리면 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실무 능력까지를 쌓고 이와 더불어 시험이 치러지는 과목들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저의 기본 입장입니다. 


그리고 사실 필자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서 실전에 투입되어야만 하는 책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오토캐드 2026 관련 도서도 이런 이유로 바로 실전에 투입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오토캐드는 꽤 전문적인 분야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약 300만 가량의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중 한 권으로서 최신 개정판에 오토캐드의 모든 버전을 아울러서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 책입니다.  



마치면서


오토캐드는 일반인 및 컴퓨터에 대해서 조예가 깊지 않은 분들은 무척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그만큼 오토캐드란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중급 이상 난이도를 요한다고 볼 수 있다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살펴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은 설계의 기초에서부터 핵심적인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익힐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오토캐드를 실전처럼 배워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는 책으로 건축, 인테리어 및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실무적 도면의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고 필자는 이번에 구매하거나 얻은 도서들을 중심으로 삼아서 열심히 공부해 볼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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