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기술 사업화
신동원.김준용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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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메이킹북스, 특허 기술 사업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도 중순을 넘어섰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허와 특허기술들에 대한 사업 또는 비즈니스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특허는 출원으로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지금은 도서소개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까지 아버지가 발명한 것(점자)과 관련하여 특허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특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변리사, 특허, 발명, 특허권, 소유권, 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발생 여부까지도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허도 일정한 지식 습득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여러가지 바쁜 업무, 그리고 최근 수십여권이 넘어가게 된 도서 소개 일정에 치이다 보니 발명, 그리고 특허에 대해서는 실제 일은 해주었을지언정 지식 자체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여과없이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허를 얻은 뒤에는 사업과 관련하여 고민을 해야 합니다. 특허가 사업적으로 유리한지 불리한 지에 대해서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그 다음 사업화와 관련하여 재원, 즉 자금 조달 방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그 이후에는 특허를 받은 사업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요. 이는 어떤 정부가 들어서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어떤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따라서 특허의 향방이 바뀔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필자는 현재 신청한 특허를 잘 사업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특허 기술에 대한 사업화는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도서소개가 어느 정도 제한되는 8월의 첫 번째 도서로 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나마 다룰 도서는 특허 기술 사업화 란 도서입니다. 이 책은 최근 많은 곳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방법인 특허 기술을 사업화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특허 기술의 비즈니스를 살펴보는 책으로서 특허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고려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특허 기술 사업화는 다른 어떤 것보다 철저한 준비와 사전 검토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그리고 본인의 연구 결과물을 활용한 사업화는 그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특허 기술 사업화를 이해하기 위한 절차는 사전에 되어 있어야 함은 물론이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특허 기술 사업화 란 책은 매우 어렵기로 소문난 특허 기술을 사업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 향후 특허 기술로 사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에 대한 중요성이 큰 만큼 반드시 일독해 볼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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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9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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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대고시기획(시대에듀), 2025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9호 + 무료동영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도 중순을 넘어섰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사상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취업면접을 통한 취업문제까지 잘 관리하는 이슈 & 시사상식을 읽고 취업에 한 발짝 다가서는,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한 시점이 벌써 8개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기본을 잊은 것은 아닌지, 기초를 소홀히 한 결과는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바로 기본이요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기본과 기초에 충실한 공부를 해 보고자 현재 열심히 노력중이며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것에도 소홀하면 절대 안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이슈 & 시사상식이란 격월간지는 저에게 엄청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슈 & 시사상식은 시사 중에서도 비교적 최신의 시사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데다가 다양한 시사 상식 및 생활의 지혜 뿐 아니라 취업특집, 면접, 그리고 직무분석 등을 통해서 취업의 실전능력을 강화시켜 주고 취업 이후에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만 합니다. 이 외에도 각급 기업별로 면접 공략 및 기업별 최근 기출된 문제 및 한국사능력시험 기출문제까지 다룸으로써 명실공히 취업 합격에 있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자격증 준비 및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탐색하는 것에도 이 책은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현대 사회를 생성형 인공지능, 머신러닝,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한 분초사회로 규정하는데 시사에 대해서 심도있게 분석하고 여기에 취업을 통한 기출문제, 예상문제까지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이슈 & 시사상식의 최신호가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2025 시대에듀 이슈 & 시사상식 209호 + 무료동영상 이 되겠습니다. 209호에서는 208호에서 다루지 못했던 21대 대통령선거 결과와 그 이후부터 7월 20일 정도까지의 정책 및 시사 관련 핫 이슈를 빠짐없이 다루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209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방자치단체의 케이블카 , 시사용어 브리핑, 금융상식과 관련한 여러 실전 문제, 그리고 시사상식 기출문제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는 상당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자격인데 이 부분을 빠짐없이 다루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인사관리와 재경 부분은 제가 지금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었고 최종적으로 내리는 법원의 판결이 갈등과 전쟁으로 갈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호를 통해 알게 된 부분이어서 유익했다는 생각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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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캔바 첫걸음
원정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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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동양북스, 가장 쉬운 독학 캔바 첫걸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도 중순을 넘어섰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캔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캔바로 디자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가장 핫한 것으로 떠오르는 앱,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들은 생각보다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챗GPT, 메타버스, 파이썬 등은 현재 관련 도서만 수십권이 출간될 정도로 생각 이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의 뒤를 잇는 것으로는 정보통신 코딩 교육 쪽에서 그 가치가 꽤 올라와 있는 마이크로파이썬과 아두이노가 있습니다만 이것들은 관련 하드웨어가 있어야만 완벽하게 배울 조건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재미는 있을지언정 일정 부분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잘만 활용하면 코딩 교육에서는 크게 대접받을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활용한 코딩 교육에서 가장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디자인 코딩 교육입니다. 디자인 코딩 프로그램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개념에서만 보면 어도비 포토샵이 가장 유명합니다만 수십만원을 들여야 하는 것이 제일 아쉬운 대목입니다. 자, 그렇다면 일정부분 무료로 사용하거나 인터넷의 앱을 통해서 활용이 가능한 것을 살펴 봐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미드저니, 캔바 등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다른 도서 소개를 통해서 이름만을 소개해 드린 적은 있습니다만 공식적 소개는 어려웠습니다. 


필자는 캔바란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긴 했으나 자세히는 잘 몰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캔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을 뿐 아니라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도서에서 살짝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루는 정도에 불과하여 자세히 다루지를 못하였습니다. 캔바에 대해서 자세하면서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 책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가장 쉬운 독학 캔바 첫걸음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말미에 간략하게 소개하여 드릴 것입니다만 국내 최초로 캔바에 대한 무료 강의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치면서 


책으로만 공부하면 이해가 안 될텐데 이것을 무료강의로 다뤄서 책으로만 공부하여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해소한다는 점이 특징일 것입니다. 가장 쉬운 독학 캔바 첫걸음 이란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N잡러, 크리에이터, 일반 직장인까지 캔바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가처럼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이 캔바란 서비스의 최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앞으로 이 책을 캔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 습득을 통해 최근 인공지능 관련 교육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캔바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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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석산의 서양 철학사 - 더 크고 온전한 지혜를 향한 철학의 모든 길
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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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열린책들, 탁석산의 서양철학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의 철학사를 정리한 책과 함께 철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철학은 어떤 형태로 발전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철학이라는 것이 약 3년간 없었습니다. 권모술수와 편법에 봉건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세력들이 최근 3년간 대한민국을 지배해 왔고 지금도 그 잔해가 남아있음을 보면서 철학 또는 인문학이 과연 존재했을까를 되물어 보면 확실히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철학이 실종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필자는 철학 교육의 부재 또는 철학을 형이상학으로 너무 어렵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철학에 싫증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바, 철학에 대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교육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철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철학은 생각하는 학문입니다. 로댕의 유명한 조각품으로 미술 역사 또는 미술 관련 도서에 한 번 이상은 꼭 등장하는 "생각하는 사람" 이란 작품에서 무엇을 느꼈을까요? 필자는 철학을 떠올렸습니다. 철학은 바로 보는 것이자 끝없이 되묻고 되물으면서 나 자신을 점점 단단하게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철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고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철학사를 올바로 공부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서양철학사는 무조건 읽고 이해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철학을 장난처럼 여기시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철학에 대해서 철이 덜 든, 또는 "철" 없는 "학" 문(ㅋㅋㅋ) 으로 여기거나 철학을 마치 먹는 것인양 착각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입니다.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자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철학의 역사와 철학의 발전 과정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탁석산의 서양철학사 입니다. 이 책은 철학을 지나치게 어려운 것으로 해석한다기보다 서양철학의 전반적인 역사를 소설책 읽듯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습니다. 



마치면서 


우리가 철학의 대중화를 이야기합니다만 서양철학사만큼 중요하지 않은 것이 드물 정도로 지금의 철학을 이해함에 있어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탁석산의 서양철학사 를 소개해 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으로 인해서 부모님에게 받기만 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과거를 제 스스로가 돌아보고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하나의 목표가 철학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단순한 도서 서평 및 독서에만 그치지 않고 읽고 음미함과 동시에 필사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악필을 교정하는 계기로 삼고 서양철학사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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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언 필사책 - 고전에서 길을 찾다
강경희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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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정민미디어, 고전 명언 필사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이 다 지나가고 어느새 8월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전의 명언들을 음미하면서 필사를 진행할 수 있는 책을 가지고 한뼘 성장함은 물론 악필 교정까지 가능한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간단치 않은 일, 판단하기 결코 쉽지 않은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휴가가 코앞이라 필사와 독서가 우선인지 서평이 우선인지에 대해서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만 제가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서평을 써서 등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과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선택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고 이런 상황속에서 조금이라도 훌륭해 보이고 괜찮은 사람으로 남으려면 내 인생에 있어서 고전 명언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간다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이전에 바로 필사책을 가까이 하려는 것에는 이유가 잇습니다. 바로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글씨가 악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씨를 어쩌다 빨리 쓰면 아랍어 비슷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전 도서 소개에서도 말씀을 드린 것을 또다시 반복하자면 제 기준으로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펴지지 않는,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 필자에게는 치명적인 핸디캡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굽은 손이 힘을 주기만 하면 손이 펴지지 않는 핸디캡이 바로 그것입니다. 제가 신생아였던 시절에 황달 증세가 왔었고 그 황달 증세가 매우 심해져서 뇌 쪽으로 전이되면서 손이 쳐지지 않는, 즉 오른쪽 손을 움직일 때, 또 글을 쓸 때 핸디캡이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 해독이 불가능한 글씨가 가끔 나옵니다.


필자가 나이 오십에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해서 최근 유행하는 필사를 시도해 보자고 다짐하고 있는 시점에 만난 책이 있어서 간략하나마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고전 명언 필사책 입니다. 이 책은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고전을 필사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더욱 단련시킬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목표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현재를 필사를 통해서 배우고 익힘으로써 내가 한 뼘 더 성장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고전 명언 필사책은 필자와 같은 분들에게 악필 교정의 효과를 가져다 주고 느린 행위라 하는 필사를 통해서 나태해진 나를 단단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붙잡아 두는 것은 물론 여러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인정받아 온 고전이란 가치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필자가 앞으로 이 책의 활용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필사를 오래 진행할 예정이고 그 시기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결정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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