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컬렉터스 - 한국의 수집가 17인
이은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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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중앙일보북스, 아트 컬렉터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삭막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예술수집가 17인의 인터뷰를 읽어 보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술품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서 조그마한 것이라도 자극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탁하기 그지없는 나날들이 반복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예술 관련 관심도도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필자는 유년 시절인 1980년대만 해도 예술쪽에 관심을 가졌었으나 공부와 관련 업무 등 여러가지 이유로 관심도가 뚝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약 40여년만에 필자는 도서 서평을 시작하게 되었고 예술적 의미가 강한 도서에까지 관심을 가지는 상황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도서를 읽게 되면서 도서 소유욕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관심은 지금은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키보드 및 다른 하드웨어를 구매할 때는 항상 미적 감각이 발동하는 습관이 최근 생겼습니다. 



세상에는 직업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의 경우 정보통신 하드웨어 전문 리뷰어로 출발하여 잡지사 기자를 거쳐서 지금은 도서 전문 리뷰어로 거듭나 있습니다. 쓸데없는 도서 소유욕때문에 핀잔을 듣기도 할 뿐 아니라 부모님에게 꾸중을 듣기도 합니다. 그래도 신간 도서를 아주 조금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서가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도서를 수집한다는 것은 예술작품을 수집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작품 수집가들은 그동안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던 겁니다. 


이러한 예술작품에 대해서는 그동안은 감상에만 그치고 삶 속으로는 들이지 않는 것이 일반인들의 시각이었습니다. 이것을 뒤집어서 '좋아서 혹은 홀려서' 미술작품을 수집하려 하는 아트컬렉터들의 수집 혹은 영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기록한 책이 있어서 간략하게나마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아트 컬렉터스' 입니다. 이 책은 예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속에 들여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아트 컬렉터스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소개해 드리면, 예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자신의 공간 속에 작품을 들여온 이른바 예술 수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예술품 수집가들은 총 17명인데요. 이들로부터 예술품을 수집할 때의 철학 및 예술 세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룬 도서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이 책을 읽고 의문이 하나 들게 되었는데요. 예술품을 수집하는 것에도 과연 철학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 예술작품 수집을 통해서 나 자신의 감성, 그리고 시선이 분명 존재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나다운 삶" 을 살아가야 할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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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실무 도면 기본기 완성
심미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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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오토캐드 프로그램의 최신판인 오토캐드 2026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서 오토캐드 2026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토캐드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건축과 인테리어 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흔하게 쓰이는 설계도의 도면에서 오토캐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용자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다양하게 사용해 온 사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늘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이것이 필자의 오토캐드에 대한 사용법 및 사용 실태에 대한 정보 부족이 원인이 될 수는 있겠으나 엄밀히 말하면 변명거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오토캐드를 비롯한 컴퓨터 앱, 그리고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지 않고 도서 소유욕에 모든 것을 바친 결과 책만 잔뜩 소유했지 실질적인 공부와 학습, 그리고 필사로는 전혀 연결짓지를 못했던 개인적인 진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9월 이후에는 진짜 공부한 번 열심히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오토캐드냐 하실 분들이 많을 듯 하여 답변드리면 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실무 능력까지를 쌓고 이와 더불어 시험이 치러지는 과목들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저의 기본 입장입니다. 


그리고 사실 필자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서 실전에 투입되어야만 하는 책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오토캐드 2026 관련 도서도 이런 이유로 바로 실전에 투입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오토캐드는 꽤 전문적인 분야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약 300만 가량의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중 한 권으로서 최신 개정판에 오토캐드의 모든 버전을 아울러서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 책입니다.  



마치면서


오토캐드는 일반인 및 컴퓨터에 대해서 조예가 깊지 않은 분들은 무척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그만큼 오토캐드란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중급 이상 난이도를 요한다고 볼 수 있다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살펴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은 설계의 기초에서부터 핵심적인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익힐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오토캐드를 실전처럼 배워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하는 책으로 건축, 인테리어 및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실무적 도면의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고 필자는 이번에 구매하거나 얻은 도서들을 중심으로 삼아서 열심히 공부해 볼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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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플 리스닝 Siwonschool TOEFL Listening 시원스쿨 토플 TOEFL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제니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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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시원스쿨 토플 리스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시원스쿨토플 을 활용하여 토플독학 해서 유학영어 및 유학준비 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토플기출 을 중심으로 한 토플문제 를 분석하여 토플한권으로끝내기 하고 토플리스닝 이란 책을 통해서 토플공부 와 토플문제풀기 를 함은 물론, 더 나아가서 토플책추천 의 경지까지 올라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필자의 영어 공부는 사실 힘들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상태에서 교재도 가지고 있고 기초 영어와 관련된 책도 여러 권 있긴 합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영어의 심화 학습을 위한 교재가 부족하다는 문제였습니다. 관련 문제 인식은 어느 정도는 되어 있었습니다만 뮨제는 이 책을 어다서 어떻게 구할까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시원스쿨토플 도서소개를 쓸 수 있게 된 까닭에 토플독학, 토플리스닝이란 책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토플리스닝 교재는 그 성격상 토익리스닝 교재와 많이 닮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난이도 차이를 생각해 보면 토플리스닝 교재가 어렵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려운 책의 리스닝을 잘 풀게 되면 목표한 시험문제를 풀어봄에 있어서는 어? 아무것도 아니네?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토플기출 과 토플문제 를 잘 풀어서 토플독학 을 하게 된다면 토플한권으로끝내기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토플문제풀기 를 잘 해서 토플공부 를 열심히 하게 되면 유학영어 와 유학준비 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로 정말 중요한 토플공부 , 그 중에서도 토플리스닝 을 잘 대비할 수 있는 시원스쿨토플 의 토플독학 교재가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다룰 토플한권으로끝내기 도서는 시원스쿨 토플리스닝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토플기출 및 토플문제풀기 를 통해서 유학준비 하는 분들을 위한 유학영어 가 가능하도록 하는 책이고 주제별로 토플기출 및 토플문제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도록 돕는 책으로 토플 듣기 시험에 효과적인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토플책추천 을 하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시원스쿨토플 에서 발간한 시원스쿨 토플리스닝 교재는 유학준비를 위한 유학영어 성격도 강하지만 토익리스닝을 준비하는 수많은 분들에게는 난이도가 토익리스닝에 비해서 까다로운 토플문제 와 토플기출 을 통해서 토익리스닝을 준비함에 있어서 유용할 뿐 아니라 토플한권으로끝내기 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교재입니다. 또한 토플리스닝 교재로 토플공부를 하면 토플문제풀기 가 가능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토익리스닝 시험을 준비하거나 또는 평소때 영어를 마스터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원스쿨토플 #토플독학 #유학영어 #유학준비 #토플문제 #토플기출 #토플한권으로끝내기 #토플리스닝 #토플책추천 #토플공부 #토플문제풀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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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 - 조직은 어떻게 일하고 성장할 것인가
김성준 지음 / 포르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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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포르체출판사, 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인공지능, 메타버스 그리고 분초사회로 대별되는 현대적인 사회 에서 일의 본질, 그리고 조직, 조직문화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의식에 대해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인공지능시대 근무환경과 관련된 도서로 현대 시대 일터와 업무능률에 관한 최소한의 프로세스를 바라보는 인식의 틀을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현재 정부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진 정부라고는 합니다만 권모술수와 편법에 능한 세력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만큼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즉, 2025년 말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인공지능에 관심을 덜 가지자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발전이 끝났다면 혹시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은 발전하고 있는 상태이고 게다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생성형 인공지능의 손길이 미약하여 아직까지 발전이 필요한 분야도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관심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 시대에는 업무의 본질과 조직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한 도서가 자세히 살펴보면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업무를 적용한다든가, 혹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가지고 시각적인 표현을 하는 프로그램 및 앱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만 인공지능 시대가 조직과 현장 근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도서들은 사실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에서 조직의 역할과 관련해서 소개한 도서들이 최근 잇따라 출간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그 중 한 권을 소개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AI가 바꾸는 일터의 미래 입니다. 즉, 인공지능이 득세하는 현 세상에서 일터는 어떤 형태로 성장,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시대 일터 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미래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국내 최고 조직 연구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김성준 교수가 인공지능과 이로 인한 조직 문화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제언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의 혁신을 읽고, 미래의 변화를 설계하라 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한 조직에 근무하는 말단 사원인 제가 경청해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치면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시대가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있는지를 이미 목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바로 인간과 조직간의 관계입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부분도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 우리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범용 기술에서 챗지피티로 대별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등 지금 목격중인 기술의 변화는 전례 없는 속도로 일터의 풍경을 바꾸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이것이 곧 일의 진화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직장인이어서 이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있는 중이라 이 책을 여러 번 읽고 곱씹어야 할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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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생성형 AI반 1 - 생성형 AI로 그린 세계 최초 디지털 교육 만화 디미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2
김종훈.최일훈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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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케이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생성형 AI반 1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최근 많은 곳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및 다양한 이슈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상황 속에서 만화로 살펴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의의 및 실제 활용 방법,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등에 대해서 한번 쯤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2~3개월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선 1년 반 전에서 2년 전부터 인공지능 관련 교육이 주목을 받아 왔고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는 이 시기부터 어느 정도는 주목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즉 교육현장에서는 프로그래밍, 즉 코딩도 가르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이 2년 전부터입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때는 필자가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때라 정보가 부족하였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민간 그리고 교육의 영역에서 참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민간에서는 비즈니스와 업무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교육쪽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각 과목별로 골고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와 사회 등 과목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서 다룬 책이 출간될 경우에는 많은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생성형 인공지능 앱들이 하나 이상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개념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소개를 하고 사용법에 대해서 초등학생 및 초보자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정리한 책이 있어서 간략하나마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생성형 AI반 1 이라는 도서입니다. 앞서 소개하여 드린 바 있는 3D 프린팅 반과 더불어 디미영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 책의 특징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이야기할 때마다 주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직접 이야기 쓰기, 그림 그리기, 오디오북 제작 등을 해 보는 특별한 수업을 담은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제법 크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넘어선 실전형 주제를 다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은 필자로서는 반드시 학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여기저기 다양한 도서를 소개해 드리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생성형 AI반 1 이라는 도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삽화를 그린 세계 최초 디지털 교육용 만화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저자 두 분이 2023년,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각각 수상하신 분들이 집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은 도서입니다. 컴퓨터가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앞으로 유효적절하게 사용할 것이고 이 책은 그 기초를 닦는 것에 소중히 쓰일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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