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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이음 교육 혁명 - 5~7세 부모가 지금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허승희 지음 / 웨일북 / 2025년 9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웨일북, 유·초이음 교육 혁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이 전혀 다른 것이 아닌 하나라는 사실을 이해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앞으로 치러질 자격증 시험에 미치는 영향 및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 것인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 마령하시길 바랍니다.
필자의 어린 시절은 아예 생각하고 싶지조차 않습니다. 이유는 필자 몸이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놀림을 많이 당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교육쪽에서는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를 다녔을 때가 1980년대 초중반입니다. 그때가 1982년 3월부터 1989년 2월이었으니 약 40년전 이야기입니다. 필자는 남들보다 2년을 늦게 다녔습니다. 1 ~ 2년 동생들(?)과 함께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의 유치원, 초등학교 수업은 아예 따로였습니다. 글공부 및 수학공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했고 영어는 초등학교 4학년 특활시간부터 공부했고 비공식적인 것까지 따지자면 초등학교 3학년 중반부터 공부했습니다.


필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단 한 발짝도 내밀지 않을 뿐더러 지금 학교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나이가 오십인데 제 일을 보기도 바쁩니다. 다만 저는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혀서 스펙을 쌓고 자기계발 및 자격증 취득에는 나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유초이음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떤 식으로든 자격증 문제출제와 자격증시험에 대한 변화에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먹고사는 문제가 걸려 있는 자격증 시험 및 교재들을 가볍게 취급하면 안된다는 중요한 문제의식을 제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돌이켜 보면 교육 방식 및 교수법의 변화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는 3 ~ 4년 후, 공무원, 각종 기사, 산업기사 시험은 5년 후 항상 영향을 미쳐 왔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을 이어지는 것으로 이해하는 분의 설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는 인공지능시대 교육의 참모습을 제대로 읽을 수 있었고 장래에 현재 성인 레벨에서 치러지는 자격증 시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아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도서는 유초이음 교육혁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5 ~ 7 세 부모들에게 이런 조언을 합니다. 지금 놓치게 된다면 초등학교 입학 후에 아이는 교실에서 멈추고 말 것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만 책을 읽고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니 유초이음교육은 시대의 대세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초이음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자격증 공부 직전에 읽어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