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9급 공무원) - 전2권 -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 대비ㅣ전근대사·근현대사ㅣ공무원 한국사 무료 특강ㅣ기출 사료 모음집ㅣ회독증강 콘텐츠+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2025 해커스공무원 기본서 시리즈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세트 (전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헤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준비생들이 주로 보는 책인 공무원 국사 수험용 기본서를 제대로 공부하셔서 한국사능력인증시험에 적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나라가 어수선할 뿐만 아니라 엄혹하기까지 한 건 모두가 익히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록 인문학이나 역사학 등 어느 학문에 심취하고 싶어합니다. 필자도 최근 누구 못지 않은 다양한 독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역사학 철학, 심리학, 물리학, 지구과학, 수학등의 학문에 대해서는 더욱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더욱 그리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가 역사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역사에 대한 책은 기를 쓰고라도 도서서평을 진행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제아무리 좋은 역사도 이론적,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테크닉을 알지 못하게 되면 아무리 배워도 마냥 헛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책부터 봐야 할까를 검토한 끝에 지난 4월에서 5월 해커스에서 출간된 한국사능력인증시험 교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책 역시 한계가 뚜렷했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자격증시험이라 그랬는지 깊이있는 해설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되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조금 더 매력잇는 한국사 학습용 도서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래서 공무원 한국사 기본서의 필요성은 더 커졌입니다.  그레서 필자는 보통 공무원시험 기본서 6월말에서 7월초에서 출간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채고 그 시점만을 기다려 왔던 것입니다. 


필자는 끝내 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세트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해커스는 최근 몇 년간 공무원 수험서 시장에서 강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본서의 완성도가 높은데다 판매율, 판메량 부분에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익으로 유명한 해커스였는데 공무원 시험 시장에서도 강자로 통하면서 국사 기본서도 잘 만들었겠지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정말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도서서평을 제한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근본적 원인에는 해커스 공무원 기본서 시리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주목도와 충성도 모두 높고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 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세트는 최신 기출이론 및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한 책으로 공무원 한국사시험과 한국사능력인증시험을 효과적으로 데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필자는 이런 특징이 있음을 알고서 이 책을 원했던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너무 바쁘다는 착각 - 더 이상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
스즈키 유 지음, 하진수 옮김 / 길벗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당신이 너무 바쁘다는 착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서 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7월 초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른데요. 최근들어 더 빠른 듯 합니다. 제가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시간에 쫓기고 너무 바쁘게 산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시간을 아껴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른바 "분초사회" 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매년 출간되는 트렌드 전망 도서에서 올해의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한 내용인데요. 그 "분초사회" 는 매 분, 매 초도 허투루 사용하지 말라는 뜻일 것이고 이것은 현재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인공지능" 과도 맞닿아 있는 그런 내용일 것입니다. 문명의 이기가 된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로 분초사회를 만드는 원인이 되고 이습니다. 



그런 분초사회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너무 바쁘다" 는 일종의 착각속에 살아갈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필자의 하루를 봐도 잘 드러납니다. 먼저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소식을 들으며 댓글을 답니다. 필자가 자주 가는 각종 사이트에 출석체크를 합니다. 그러면 필요에 따라서 필사를 진행할 수도 있고 직장 업무가 급하다면 그 일부터 할 수도 있습니다. 


일이 하루에 다 끝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필자는 그럴 여유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도서소개글 작성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때로는 인터넷에 등록하기도 합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너무 바쁜데요. 문제는 이게 "너무 바쁘다" 라는 대단히 큰 착각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조차 어떨 때는 지키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벗출판그룹에서 저한테 딱 맞는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은 "당신이 너무 바쁘다는 착각" 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더 이상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 입니다, 이 책은 "시간이 없다는 전형적인 착각속에서 당신을 구해 줄 시간 과학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즉, 이 내용만 보면 필자로서는 주목해서 봐야 할 내용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그동안 사실상 휴식없이 신간도서에 대한 서평 및 소개글을 등록해 왔습니다만 이 책을 읽었더니 필자가 그동안 너무나 달려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정도는 서평단 신청을 줄이면서 독서 및 공부로 시간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고서 하게 되었으며 시간을 잘 나누어서 써야겠디고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는 행위 - 부서지는 인간, 활자 너머의 어둠 오에 컬렉션 2
오에 겐자부로 지음, 남휘정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21세기 문화원, 오에 겐자부로의 "읽는 행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21세기문화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 행위가 왜 중요하며 책을 읽으면 어떤 것에서 효괴를 볼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매우 엄혹하다고 봅니다. 엄혹하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립니다만 입과 손을 잘못 놀리게 되면 패가망신 당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만 이것조차도 사실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은 기본, 입문,또는 기초 지식으로 돌아가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꾸준하게 읽고 사색해야 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독서의 시작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그렇다면 책을 읽는 행위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독서" 라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독서"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와부애서는 제가 책을 엄청 많이 읽는다고 할 것이지만 필자가 책을 읽어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필자는 "읽는 행위" 를 그동안 제대로 했는가를 돌아보면 정말 아닙니다. 필자의 읽는 행위는 그동안 말장난에 불과한 수준이었습니다. 


저의 독서 즉, 읽는 행위는 기껏 해야 차례 및 본문을 포함하여 5페이지 ~ 10페이지만 읽은 정도애 그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이 분명 올바른 "읽는 행위" 라고 볼 수 없음에도 필자는 책이 가지고 싶어서 또는 소유 욕구때문에 책탑을 많이 쌓아 놓았고 지금도 무섭게 쌓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그 것을 벗어던지기 위해서 다음 달 부터는 독서의 시간을 늘이고 신간도서 소개 글을 쓰는 시간은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진짜 독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많은 독서관련 서적에 대한 도서소개를 시도했습니다. 그 중 오에 겐자부로 작가님께서 쓰신 "읽는행위" 는 제가 앞으로 독서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책을 읽고 보니 필자가 지향하는 독서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서 감명깊게 잘 읽은 책입니다.



마치면서


"읽는 행위" 라는 책은 판형이 작아 핸드북으로 딱 적절한 책입니다. 독서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 책이이고 유명한 오에 겐자부로 작가님이 집필한 책이라 독서의 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어로 이펙트 - 독서를 통한 삶이 변하는 기적!
최영웅 지음 / 와일드북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와일드북, 히어로 이펙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신문섭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와일드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독서를 통하여 삶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독서를 하면 삶이 바뀐다는 이야기는 제가 독서모임 활동을 하고 또한 그 속에서 수많은 책관련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다만 저는 책에 대한 욕심을 과하게 부리다보니 책탑이 단기간 많이 쌓여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을 많이 접했습니다. 


애초부터 필자는 책과 독서에 대한 접근법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긴 했습니다만 제 스스로가 늦어도 너무 늦었구나 하는 회한과 후회가 밀려오게 되었습니다만 저의 작업실을 차지하고 있는 책을 물끄러미 보고 있노라면 "내가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지?" 하는 절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신간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음을 보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나를 간접적으로 발견하게 됩니다(ㅋㅋㅋ). 그래서 독서를 할 때 여러가지로 필자에게는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다만 그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는 상단한 시간이 소요되어야만 했으므로 그 것을 찾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독서를 정의할 뿐 아니라 좋은 독서란 무엇이며, 어떻게 읽어야만 우리 삶을 바꾸어 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연구해야 하지만 그러한 책을 찾는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1년간 책을 주섬주섬 구했으니 이제는 독서를 통해서 삶을 바꿔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보겠노라고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었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훌륭한 책을 이번에 확보하게 되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은 "히어로 이펙트" 입니다. 이름을 보니 무슨 "소설" 등 문학작품의 제목인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상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는 "독서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자" 는 것이었고 그 기적을 한 번 이루어보자" 는 것입니다, 또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신의 독서에 대한 히어로, 즉 영웅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수많은 실패를 겪고 바로 직전에 또 실패를 맛본 사람인지라 독서에 대한 갈망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히어로 이펙트" 는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에 대한 의의에 대해서 생각 이상으로 잘 쓰여지고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만 잔뜩 있을 뿐, 독서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필자로서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투자를 해서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읽으셔야 합니다. 독서에 있어 진짜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리뷰는 신문섭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나르시시스트, 고집불통, 기분파와 얼굴 붉히지 않고 할 말 하는 기술 28
마리테레즈 브라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7월 초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른데요. 최근들어 더 빠른 듯 합니다. 제가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무조건 자기중심주의로 흘러 자기가 주장한 것 "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대화해야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최근 엄청 많아졌습니다. 제 주변을 둘러봐도 많은데요. 원인은 세상이 엄혹해지고 개인적 탐욕이 늘어난데다 팬데믹 창궐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됩니다만 가장 큰 문제의 중심에는 1인 1 스마트폰의 보급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앞서도 설명드렸지만 사회가 복잡하게 돌아가면서 사회생활이 점점 힘들어지고, 또한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문명의 이기들이라고 하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우리를 더 큰 개인주의란 블랙홀로 빨리게 하면서 동시에 인간관계를 헝클어지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개인주의만 강조하는 범세계적인 현상도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인화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 상황입니다. 이렇다면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남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잇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대화할 때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이야기를 듣는 방식 역시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라야 함은 물론이겠습니다. 


이렇듯 세상에는 갖가지 이유로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들과 대화하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설명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이라는 책입니다. 세상에는 나르시시스트, 자기 고집만 피우는자, 그리고 기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사람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책에는 자기만 무조건 옳다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예를 들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 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화술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겠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도서서평 시작 후 화술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 아직도 "제자리 걸음" 이라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필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사실도 이번 도서소개를 통해 매우 처절하게 절감을 했습니다. 


[이 리뷰는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