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나르시시스트, 고집불통, 기분파와 얼굴 붉히지 않고 할 말 하는 기술 28
마리테레즈 브라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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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7월 초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른데요. 최근들어 더 빠른 듯 합니다. 제가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무조건 자기중심주의로 흘러 자기가 주장한 것 "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대화해야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최근 엄청 많아졌습니다. 제 주변을 둘러봐도 많은데요. 원인은 세상이 엄혹해지고 개인적 탐욕이 늘어난데다 팬데믹 창궐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됩니다만 가장 큰 문제의 중심에는 1인 1 스마트폰의 보급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앞서도 설명드렸지만 사회가 복잡하게 돌아가면서 사회생활이 점점 힘들어지고, 또한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문명의 이기들이라고 하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우리를 더 큰 개인주의란 블랙홀로 빨리게 하면서 동시에 인간관계를 헝클어지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개인주의만 강조하는 범세계적인 현상도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인화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 상황입니다. 이렇다면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남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잇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대화할 때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이야기를 듣는 방식 역시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라야 함은 물론이겠습니다. 


이렇듯 세상에는 갖가지 이유로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들과 대화하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설명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이라는 책입니다. 세상에는 나르시시스트, 자기 고집만 피우는자, 그리고 기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사람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책에는 자기만 무조건 옳다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예를 들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 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화술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겠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도서서평 시작 후 화술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 아직도 "제자리 걸음" 이라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필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사실도 이번 도서소개를 통해 매우 처절하게 절감을 했습니다. 


[이 리뷰는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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