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AI - 챗봇부터 유튜브 추천, 수학 문제 풀이, 중고 거래 자동 분류까지 한 권으로 보는 AI 기술과 트렌드
최기원 지음 / 길벗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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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아는 만큼 보이는 AI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길벗 북킷챌린지를 통해서 내돈내산으로 도서를 구매하여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에 함께했던 북킷챌린지 도서는 "아는만큼 보이는 AI"  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문장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인 것이 돋보이는 책으로 챗봇부터 유튜브 알고리즘, 수학문제 풀이. 그리고 중고거래 자동 분류, 딥러닝에 이르기까지 한 권으로 정리한 안공지능 기술 및 트렌드를 설명한 책입니다. 그럼 10일에 걸쳐서 진행된 아는만큼 보이는 AI 챌린지를 정리하겠습니다. 


1, 2일차 


인공지능이 사람과 비슷하게 의식을 가지고 여기에 다양한 감정까지 가지고 있다니 참 놀랄만한 일이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앞으로 인공지능의 감정, 의식을 가진다는 문제애 대해서 대처를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보고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몇 개 보였습니다만 그 중에는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까지 나왔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의 발전은 어디까지일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3, 4일차 



먼저 챗 GPT는 자신이 그에 대한 한계를 이겨내고 발전해야 원칙이지만 특성상 인간의 영역과 비슷하게 흘러갈 수 있는, 다시 말하면 겹칠 수 있다는 점에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챗 GPT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여 주는 것으로 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셋 중에서 인공지능의 학습 데이터셋은 배우면 배울 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분야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심화된 학습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5, 6일차


먼저 5일차에서는 학습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셋을 만드는 원리를 이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잘못된 데이터가 많아지면 학습에 방해가 된다는 부분과 다양한 데이터셋 구성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6일차는 딥러닝의 역사 중 퍼셉트론 이라는 용어에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점에 절망하기도 했답니다. 여러 번 읽어 보아야만 겨우 이해할 수 있을 듯도 싶습니다. 다층 퍼셉트론, 그리고 역전파 알고리즘도 봤는데 아직 어렵네요.


7 ~ 10일차



먼저 생성형 챗봇은 예전의 챗봇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부분에 한해서만 대답하던 방식과는 달리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등 한 수 위의 기능이 돋보이는 생성형 챗봇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설명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인공 지능의 작동 형식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생각보다 문제가 많은 부분이던데 조심스럽고도 자세하게 다루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딥러닝의 연구 분야 중 이미지 세그멘테이션을 포함한 컴퓨터비전 부분도 유익하게 읽은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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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수식 -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위대한 수식들
도미시마 유스케 지음, 강태욱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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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 세상을 바꾼 수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비즈니스와 경제, 그리고 과학, 정보통신 등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수식이 세계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 것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학", "그리고 "수식" 과 "수셈" . 이 3가지 용어는 분명 큰 차이를 보입니다. "수학" 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머리를 감싸쥐면서 "또 어려운 학문이 시작되었군" 하고 생각하는 경우갸 많습니다. 특히 최근처럼 나라에 철학이 부재하면서 사건, 사고가 하루에도 몇 십 건에서 100건 이상씩 빵짱 터지는 세상에 살게 되면 현실 도피 차원에서 다른 학문에 대한 연구를 시도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학입니다.



그런데 수학이라고만 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좌절감과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조금이라도 희석하고 수학을 대중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게선하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조그마한 용어라도 제대로 알도록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학의 대중화를 시도해 봅니다만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수학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학을 쉽게 알려줄 만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 장치의 핵심은 바로 생활속 수식, 혹은 역사와 연관된 수식일 것입니다. 시중에는 많은 수학관련 책들이 여러가지 이야깃거리들을 가지고 출간됩니다. 이 시점에 인류의 미래를 수식으로 이해한 책이 다행스럽게도 출간이 되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세상을 바꾼 수식" 입니다. 이 책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수식’으로부터 탄생" 한다고 강조하고 “창조성과 비즈니스 기회는 수식 독해력에서 나온다” 고 주장합니다. 즉, 비즈니스 잘 하려면 "수식을 잘 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는 겁니다. 이 책에서는 총 9가지의 사례를 통해서 인류의 이해를 수식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마치면서


"세상을 바꾼 수식" 애서 언급하는 내용은 인공지능, 금융 투자, 행동경제학, 우주 개발, 자율주행, 기후 위기 등입니다. 하나같이 현재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입니다. 이 중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는 현재 이슈인 내용입니다. 수식은 이렇듯 쉽고 어려움을 떠나서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자못 큽니다. 이 책은 수학하면 어려워하는 사람들, 수학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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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라이팅 - 브랜드와 사용자 서비스의 글쓰기 가이드북
김무성(글쓰는 개미핥기) 지음 / 성안당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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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당출판사, UX 라이팅, 브랜드와 사용자 서비스의 글쓰기 가이드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성안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UX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며 UX 글쓰기가 왜 현재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서 UX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UX라는 말이 현재 출판계에 있어서는 경제적 자유와 더불어 크게 화두인 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에서 탐욕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어서 "경제적 자유" 가 몇 년간 회자되긴 합니다만 사용자 경험의 약어인 UX가 뜨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필자는 그동안 UX와 관련된 도서들을 소개해 드리긴 했습니다만 이번 처럼 이해하기 힘든 책의 소개는 또 처음 해 봅니다. 



더군다나 UX를 활용하여 글을 쓴다는 것은 아예 생각 밖의 일이었기에 호기심과 기대, 그리고 걱정을 가지고 독서를 진행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UX에 좀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랬고 이런 일을 계기로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면, 그래서 삶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경험을 쌓는다면 나쁠것이 없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ux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인터넷에서 최근 흔하게 사용되는 대시보드의 일종으로 생각하였습니다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UX는 사용자 경험 개선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즉. 유저 익스피리언스의 약자가 UX이고, UX디자이너, UX리서처라는 새로운 직업들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어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엑서(UXer) 란 신조어도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다룰 책은 UX의 구성 요소 3가지 중 하나로 유엑서를 세분화할 때 흔히 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UX 글쓰기와 관련된 책인데요. "UX 라이팅, 브랜드와 사용자 서비스의 글쓰기 가이드북"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 맨 처음에 인터넷을 통헤서 접했을 때는 호기심에 선택을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현재 트렌드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UX 글쓰기에 대해서 제대로 다룬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UX는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UX글쓰기는 그래서 더욱 파고들고 싶은 분야중 하나입니다. 향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UX에 대해서 제대로된 공부를 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이 책을 읽고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UX 라이팅, 브랜드와 사용자 서비스의 글쓰기 가이드북" 은 UX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제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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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반기 고시넷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고졸채용 NCS+철도법 기출예상모의고사 - 변화된 필기시험 출제기준 완벽 반영 | 철도법령을 부록으로 제공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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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고시넷, 코레일 고졸채용 NCS + 코레일 고졸채용 철도법 기출예상모의고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고시넷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코레일 고졸채용 필기시험 출제기준 완벽 반영 하였으며, NCS 직업기초능력평가(50문항) 5회, 철도관련법령(10문항) 5회가 포함된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취업시즌이고, 시험을 준비해야 할 시즌입니다. 올 취업시즌은 나라 사정이 좋지 못하고 잘못하면 큰 사건이 터질 수도 있어서 수험자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재빨리 취득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헛수고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코레일 취업 시험은 전에도 다른 수험서를 소개시켜드린 바 있어서 비교가 될 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책을 고를때 관점에 대해서 짚어드리면, 코레일 고졸채용 필기시험 출제기준 완벽 반영 했는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50문항) 5회 가 들어있는지, 철도관련법령 (10문항) 5회 가 들어가 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코레일 취업 시험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면 응시가 가능한 고졸채용 시험이 있습니다. 현재 출간되고 있는 코레일 취업 수험서 및 문제집 들은 이런 류의 교재들인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직업 기초 능력을 묻는 시험인 NCS, 그리고 철도관련 법령이 시험범위입니다. 필자가 코레일시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다름 아닌 철도법 때문입니다. 철도법령은 필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이 수두룩하여 숙지해야만 할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하철, 전철 등을 이용하다 보면 법의 도움을 받을 시점이 분명히 오는데 이 철도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철도와 관련한 법적 문제가 셍겼을 때 매우 유용한 대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필자는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철도법에 대해서 법조항 전문을 다룬 책이 과연 있을까, 그 책은 존재할까 등등을 따져 봤는데 다행스럽게도 제 요구 사항에 꼭 들어 맞는 책이 출간되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책은 철도법령의 조문이 들어가 있는 "2024 하반기 고시넷 코레일 고졸채용 NCS+철도법 기출예상모의고사" 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3가지입니다. 먼저, 코레일 고졸채용 필기시험 출제기준 완벽 반영 하였다는 점입니다. 또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50문항) 5회 와 철도관련법령(10문항) 5회 가 함께 들어 있어 충분히 준비하기에 좋습니다. 



마치면서


무엇보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부록으로 철도법령이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철도법령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 한국철도공사법, 철도사업법 의 법조문과 시행령 전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50문항) 5회 와 철도관련법령(10문항) 5회 , 그리고 코레일 고졸채용 필기시험 출제기준 완벽 반영 등을 특징으로 하는 "2024 하반기 고시넷 코레일 고졸채용 NCS+철도법 기출예상모의고사"책은 추석 이후 시험준비를 서둘러야 할 저에게 딱 맞는 책이자 시험문제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감을 익혀 줄 수험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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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 직접 쓰면서 익히는 퍼실리테이터 스킬 워크북
멜리사 알다나 외 지음, 박민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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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엑스리뷰출판사, 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유엑스리뷰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란 어떤 것인지 연구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인공지능과 조직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하게 조직을 살릴 수 있는 기술, 그리고 회계, 세무 등 다양한 학문들과 인문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요. 이 세상은 누가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나와 내가 속한 가족, 그리고 내 조직,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직장이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남보다 앞선 스펙을 가지고 있어야 어느 누구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무시당하지 않고 살려면 그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습니다마는 분초사회가 발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이 판을 치고 있는 지금은  아무것도 예측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도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아주 어려워졌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기존 조직은 상명하복의 관계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이것이 대부분 기업들의 지금까지 조직 운영이었습니다. 누군가 지시를 하면 이를 수행하고 다시 상부에 보고하는 형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 반복으로 인해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을 주도하는 조직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활용이 힘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바로 앞서 말씀드린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읽으셔야 할 책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이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상황별 예제가 아주 풍부하게 다루어져 있어서 마치 워크샵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끔 하는 세계최고 전문가들의 퍼실리테이션 스킬에 대해서 다룬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조직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는 희망은 줄 수 있다는 점애서 유용한 도서라고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한 권으로 끝내는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을 손에 넣기 전에는 "퍼실리태이션" 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을 뿐더러 단순한 호기심에서 도서 소개를 맡았던 관계로 아무것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은 다음에는 회사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나중에 직장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되었을 때 퍼실리테이터 스킬을 외우기에 딱 좋은 책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중요한 내용을 알게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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