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전은지 지음 / 들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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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들녘, 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도서출판 들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와 기담이 혼합되어 있는 책으로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현재 나이가 꽉 찬 터라 뭔가 자격증 준비를 해야 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언어도 예외가 아니어서 현재 토익 시험을 준비할 예정인 상황에 놓여 있는 터라 영어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토익 외에도 다른 시험 공부를 알아보고는 있습니다만 첫번째 목표는 역시 토익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토익 등 영어와 관련있는 다양한 자격시험을 잘 보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혹자는 영문법이라고 합니다만 토익에 있어서 문법은 영어를 해석하고 번역하는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연 영어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적 토대가 잘 되어 잇고 회화를 아무리 알고 있어도 중요한 영어 키워드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는 토익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한다는 것은 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영어학습을 거의 하지 않아 공부 감각을 잃어버린 지 오래인 상황에서 최근 여러 방법으로 영어의 기본이 될 만한 도서를 현재 구비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제 며칠 지나지 않아 새로운 책들과 인사를 하게 될 것에 필자의 기대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영어를 배우는 목표에 훨씬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영어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제목이 다소 깁니다. "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입니다. 책 내용을 보면 단순한 영어 단어 책인 것 같지만 그 안에 뼈가 있고 묵직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책으로 영어 공부에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알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어봤는데 영어와 자격증 공부 시작하기 이전에 내용을 곱씹어가면서 읽게 되면 영어 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다루는 것으로 글맺음에 갈음할 까 합니다. "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는 영어 단어에 대한 상식, 그리고 교양적 소양을 키워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책으로 영어관련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영어의 재미, 그리고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만 합니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영어 공부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는 특징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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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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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파스칼(리텍콘텐츠), 파스칼 인생공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리택콘텐츠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철학자 파스칼의 인생공부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삶이란 무엇인지를 체크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세상이 엄혹해지면서 어딘가에 숨고 싶고 현실을 도피하려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럴때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 일 것입니다. 사실 이 "인간에 대한 이해" 는 세상이 바로 섰을 때 가능한 것  아니냐" 고 생각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뭔가 험악한 시점이 되면 그 현실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인간에 대한 이해" 즉, 철학인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철학이 아직까지도 경시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철학에 대해서 여러가지 잘못된 의미로 폄하하고 비하하는 식의 주장이 난무하고 있음을 봅니다. 인생을 논하기 앞서 철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철학을 통한 인생 공부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면 온갖 고비를 넘어가는 것은 필수 사항일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잊기 쉬운 것이 있는데 "인간에 대한 이해" 를 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가장 첫 번째 관문이라 하면 '삶의 고뇌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심리 철학자로 알려져 있는 파스칼의 글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파스칼의 인생공부" 입니다. 이 책은 판형이 작아 핸드벡에 쏙 들어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파스칼의 유명한 저서 "팡세" 를 바탕으로 해서 인간의 마음을 바로 볼 수 있는 인간 심리 철학서입니다. 인간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의미를 탐구하면서 올바른 삶의 방향에 대해서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만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파스칼의 생각을 잘 정리해 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최근 철학책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인간의 존재와 삶을 탐구하는데 철학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다 세상이 무슨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이 빵빵 터지는 이런 세상을 살아가려면 윤라가 중요하고 이 윤리는 철학을 통해서 나온다는 것에 따른 것입니다. 향후 자격증 준비로 도서 소개활동을 접는다고 하더라도 철학책은 꾸준히 신간 서평을 쓸 계획입니다. "파스칼의 인생공부" 는 제 정체성과 잘 맞는 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매우 유용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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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현대사 - 드라마처럼 읽는 이웃들의 이야기
배진시 지음 / 책과나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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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책과나무, 이웃집 현대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장미시인서평단을 통해서 책과나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대사를 가장 쉽게 조망하는 이웃집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는 누군가에게는 추억이요,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희생 등 각자의 사정마다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책과 그 당시의 자료를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 그 중에서도 현대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서 현재 우리가 사는 삶을 재제대로 파악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최근의 역사를 저는 누군가 이야기해 주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 정도로 나이가 들었음이 느껴지며 "나이가 너무 늙었나?" 이런 생각까지도 들 지경입니다. 따라서 최근의 역사는 책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고, 최근 제가 서평과 다양한 회사 업무를 보다 보니 여러가지로 책을 들여다 볼 시간도 빠듯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역사공부는 늘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택 한 권이 저의 모든 역사에 대한 인식, 특히 그동안 안보고 넘어갔던 현대사의 인식을 새롭게 할 정도였으니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힘은, 최소한 저에게는 대단한 것이었다고 느끼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나라가 엄청 혼란할 때에는 비판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 생각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이웃집 현대사"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드라마처럼 읽을 수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책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 책이 주장하는 것은 "세대간 상충은 갈등이 아니다. 다른 기억들의 공존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세대간 상충을 "갈등" 의 요소로 간주하는 기존 사고방식에 일침을 놓은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웃집 현대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의 이웃들의 이야기로 묵직한 내용도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사람 냄새가 나는 도서라 할 만 합니다. 기존의 역사도서에서 보기가 힘들었던 아이템들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작지 않은 의미를 가진 현대사 도서라고 하겠습니다. 현대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 조금 위험하고 아슬아슬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 내용만큼은 일반적인 소시민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다루려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역사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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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인사이드 -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검색 매뉴얼
차드 멩 탄 지음, 권오열 옮김, 이시형 감수 / 시공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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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공사, 서치 인사이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내면 검색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를 따져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라가 혼란 속으로 빠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계절입니다. 여러 미디어들 기사를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무엇인가가 빵빵 터집니다. 큰 것이 무엇인지 가늠조차 안되는 쉽지 않은 세상에 우리는 지금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사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은 분노와 스트레스를 자아내기에 딱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앞서 말씀드린 혼란한 세상이 미디어에 자꾸만 부각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은 업무와 비즈니스 또는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는 늘 일상처럼 옵니다. 옛날 40년 ~ 45년전 광고를 보다 보면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약과 음료수 광고가  더러 나올 정도로 옛날부터 스트레스는 대단한 존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스트레스를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떠 안아야 할 것" 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분노조절장애" 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런데 구글이 개발하고 넷플릭스, UN 등이 선택한 명상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명상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다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 볼 책은 "서치 인사이드" 입니다. 제목만 보면 "인터넷 검색" 이나 또는 최근 많이 전화를 받으시는 "여론조사" 와 관련된 책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자기계발" 에서 "자기관리"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 책의 부제목 또한 필자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검색 매뉴얼" 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 결국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으니 이러한 상황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찾아보자" 는 것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서치 인사이드" 책을 받았을 때 내용이 중요하지 않을 줄 일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점의 책 소개를 자세히 살펴 본 후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고 조금 읽었는데도 "중요한 내용이 많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같이 조금만 잘못되어도 쉽게 화부터 내어 감정 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명상법부터 자신감, 자기통제력, 동기부여, 공감능력 등을 함양시켜 줄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로서는 제 공부를 하기 전에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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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최헌규 지음 / 뉴스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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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뉴스핌,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지식과감성서평단을 통해서 뉴스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 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중국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또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하도 험악한지 다른 이야기는 귀에도 들어오지 않는 요즘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이 정도로 세상이 이토록 혼란스러웠던 적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지금 우리는 무엇인가 잘못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의 운명 또한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이라 할 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힘겨울 뿐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기가 아주 어려울 정도로 엄혹해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관련 이야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한국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만 집중하면서 중국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열심히 뒤져봐야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중 경제전쟁에서도 그런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2020년 이후 발전상은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지금까지도 중국에 대한 정보는 일반인들은 알기 어렵도록 막아놓았습니다. 


그러면 현재 중국의 상황을 가지고 10년 후를 예상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 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중국 관련 정보는 중국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얻기가 상당히 버겁습니다. 그나마 관련 서적이라도 있으면 편할텐데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대한 최신 정보 및 10년간을 미리 내다보는 좋은 서적이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코로나19로 중국 내에서도 이동이 쉽지 않았던 시기에 발품을 팔아 얻어 낸 값진 중국 견문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내면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면서


특정국가에 기댄 정보, 특히 특정 국가에 대한 카더라식 주장만 나열하고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떠받들고 경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면 안 되는 행동입니다. 중국 정보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없는 사이에 중국은 무서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 책에 관심이 매우 많았었습니다. 책을 읽었더니 역시 언론에서 보는 중국이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발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 꼭 읽어야 할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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