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인사이드 -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검색 매뉴얼
차드 멩 탄 지음, 권오열 옮김, 이시형 감수 / 시공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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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공사, 서치 인사이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내면 검색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를 따져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라가 혼란 속으로 빠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계절입니다. 여러 미디어들 기사를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무엇인가가 빵빵 터집니다. 큰 것이 무엇인지 가늠조차 안되는 쉽지 않은 세상에 우리는 지금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사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은 분노와 스트레스를 자아내기에 딱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앞서 말씀드린 혼란한 세상이 미디어에 자꾸만 부각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은 업무와 비즈니스 또는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는 늘 일상처럼 옵니다. 옛날 40년 ~ 45년전 광고를 보다 보면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약과 음료수 광고가  더러 나올 정도로 옛날부터 스트레스는 대단한 존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스트레스를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떠 안아야 할 것" 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분노조절장애" 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런데 구글이 개발하고 넷플릭스, UN 등이 선택한 명상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명상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다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 볼 책은 "서치 인사이드" 입니다. 제목만 보면 "인터넷 검색" 이나 또는 최근 많이 전화를 받으시는 "여론조사" 와 관련된 책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자기계발" 에서 "자기관리"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 책의 부제목 또한 필자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검색 매뉴얼" 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 결국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으니 이러한 상황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찾아보자" 는 것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서치 인사이드" 책을 받았을 때 내용이 중요하지 않을 줄 일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점의 책 소개를 자세히 살펴 본 후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고 조금 읽었는데도 "중요한 내용이 많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같이 조금만 잘못되어도 쉽게 화부터 내어 감정 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명상법부터 자신감, 자기통제력, 동기부여, 공감능력 등을 함양시켜 줄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로서는 제 공부를 하기 전에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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