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들녘, 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도서출판 들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와 기담이 혼합되어 있는 책으로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현재 나이가 꽉 찬 터라 뭔가 자격증 준비를 해야 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언어도 예외가 아니어서 현재 토익 시험을 준비할 예정인 상황에 놓여 있는 터라 영어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토익 외에도 다른 시험 공부를 알아보고는 있습니다만 첫번째 목표는 역시 토익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토익 등 영어와 관련있는 다양한 자격시험을 잘 보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혹자는 영문법이라고 합니다만 토익에 있어서 문법은 영어를 해석하고 번역하는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연 영어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적 토대가 잘 되어 잇고 회화를 아무리 알고 있어도 중요한 영어 키워드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는 토익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한다는 것은 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영어학습을 거의 하지 않아 공부 감각을 잃어버린 지 오래인 상황에서 최근 여러 방법으로 영어의 기본이 될 만한 도서를 현재 구비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제 며칠 지나지 않아 새로운 책들과 인사를 하게 될 것에 필자의 기대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영어를 배우는 목표에 훨씬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영어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제목이 다소 깁니다. "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입니다. 책 내용을 보면 단순한 영어 단어 책인 것 같지만 그 안에 뼈가 있고 묵직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책으로 영어 공부에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알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어봤는데 영어와 자격증 공부 시작하기 이전에 내용을 곱씹어가면서 읽게 되면 영어 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다루는 것으로 글맺음에 갈음할 까 합니다. "시험에 절대 안 나오는 영단어와 하찮고도 재미진 이야기" 는 영어 단어에 대한 상식, 그리고 교양적 소양을 키워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책으로 영어관련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영어의 재미, 그리고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만 합니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영어 공부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는 특징이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