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캐릭터 디자인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인것 같다. 평소에 나무 산 집 등 그리기 쉬운것만 그리던 사람들에게 접하기힘든 사람의 영역을 그리는데 도전할수 있는 책이다. 얼굴, 손, 몸, 머리카락 등 각 부위를 나누어 단계별로 그리는 방법이 나와있어 유용하고 상세히 설명해줘서 더 유익하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부위의 비율과 형태가 캐릭터의 개성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조그만 차이가 캐릭터들의 성격까지 나타낼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이 책의 강점은 실용성에 있다. 예를 들어, 얼굴의 다양한 감정 표현과 각도에 따른 변화를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어, 실제로 그림을 그릴 때 참조하기 쉬워 초보자도 잘 따라하기만 하면  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또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데 필요한 세부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다. 손이나 발과 같이 그리기 어려운 부위도 구체적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므로 어려운 부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순히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 캐릭터를 그릴 때 주의해야 할 성별의 차이와 그로 인해 달라지는 표현법을 설명하는 부분도 매우 유익해보였다. 

캐릭터 디자인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위별 참고 자료가 있어 실제 작업에서 빠르게 적용하고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초보자뿐만 아니라 중급자에게도 충분히 유용한 책인것 같고, 평소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여자캐릭터그리는방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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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특히 가정과 사회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느꼈던 감정들 오해, 소외감, 때로는 억울함을 풀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인간관계가 단순한 소통 기술의 문제가 아닌,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40대 주부로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졌다. 특히 자녀 교육, 친구, 친척, 이웃들과의 관계는 기대와 다를 때도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먼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는지를 깨닫는 순간, 오해와 갈등의 원인이 더 명확해졌다는 것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와 조언들은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만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기'나 '작은 칭찬과 인정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라'는 내용은 실천하기에 어렵지 않지만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지침이다. 특히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이 조언들은 매우 유익했다. 내가 먼저 이해하고 다가가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꼈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태도와 노력이 함께할 때 진정으로 개선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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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참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희망적인것은 건강관리에 늦은 때라는것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10~20년의 건강을 위해서 현재 운동을 해야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오랜 기간 해야 인생후반전의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은 줄어간다. 근육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
니라 근육의 두께가 가늘어지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고 것이다. 근육의 힘은 근육의 두께에 비례하고 이는 근육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근육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근섬유(근육세포)가 가늘어져 힘이 없어지는 것이다.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이 책은 단순히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근육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약해지는 신체의 기능을 보완하고, 미래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생존근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에서 소개한 세 가지 핵심 근육은 코어 근육, 엉덩이 근육, 그리고 허벅지 근육이다. 이 근육들이 약해지면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물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제약이 따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나도 모르게 피곤함을 더 자주 느끼고, 작은 움직임에도 관절이나 근육의 불편함을 경험할 때가 있다. 


책에서 강조하는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 몸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되었다

#평생걷고뛰고싶다면생존근육3가지만키워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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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연주하는 드라마 OST
 tvN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OST 수록 연주곡집은 인기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감동적인 배경음악을 피아노 악보로 재해석한 악보집입니다.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를 늦게 알아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몰아보기로 봤는데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끊지못하고 다 봤었어요. 옛날 감성도 다시 생각나고 스토리가 재미있어 잘 본 드라마중 하나인데 중요한 순간마다 배경을 채웠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도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평소에 피아노 즐겨치는데 배경으로 삽입된 음악이 피아노 연주로 새롭게 탄생하여, 음악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준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각 곡들은 OST에 수록된 대표 곡들뿐만 아니라 감동을 배가시키는 추가 피아노 편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드라마를 즐겨본 팬이라면 더 소장가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저는 소나기도 좋아하지만 선물이라는 곡도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도 저는 선물 열심히 연습중이예요
피아노 치기 좋아하시는분들 도전해보세요

#tvN드라마선재업고튀어OST수록연주곡집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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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녕 저자의 『사장은 처음이라』는 창업을 꿈꾸거나 막 시작한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로, 창업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요즘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혼자 잘한다고 사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것같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성공에 지름길로 가는 방법인듯 하다.
그래서 사업하는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노무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이 책은 단순히 성공만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쉬운 내용으로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운 교훈들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사장은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사업의 본질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는 말은 독자에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더불어 창업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사례들은 매우 유용하며, 단순히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적용 가능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그야말로 밀당?을 할줄아는 현명한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를 있다.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 또는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데 유익한 책이다.

#사장은처음이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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