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참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희망적인것은 건강관리에 늦은 때라는것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10~20년의 건강을 위해서 현재 운동을 해야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오랜 기간 해야 인생후반전의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은 줄어간다. 근육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
니라 근육의 두께가 가늘어지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고 것이다. 근육의 힘은 근육의 두께에 비례하고 이는 근육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근육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근섬유(근육세포)가 가늘어져 힘이 없어지는 것이다.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이 책은 단순히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근육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약해지는 신체의 기능을 보완하고, 미래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생존근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에서 소개한 세 가지 핵심 근육은 코어 근육, 엉덩이 근육, 그리고 허벅지 근육이다. 이 근육들이 약해지면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물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제약이 따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나도 모르게 피곤함을 더 자주 느끼고, 작은 움직임에도 관절이나 근육의 불편함을 경험할 때가 있다. 


책에서 강조하는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 몸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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