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녕 저자의 『사장은 처음이라』는 창업을 꿈꾸거나 막 시작한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로, 창업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요즘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혼자 잘한다고 사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것같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성공에 지름길로 가는 방법인듯 하다.
그래서 사업하는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노무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이 책은 단순히 성공만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쉬운 내용으로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운 교훈들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사장은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사업의 본질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는 말은 독자에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더불어 창업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사례들은 매우 유용하며, 단순히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적용 가능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그야말로 밀당?을 할줄아는 현명한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를 있다.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 또는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데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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