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한 챕터로 동전 던지기의 경우의 수를 말하고 있다.
동전 던지기에서 앞면과 뒷면만을 본 사람에게 경우의 수는 2이다. 반면 옆면으로 서 버린 것을 목격한 사람에게 가능한 경우의 수는 3이다. 경험이 달랐기에 경우의 수 또한 달라진다.
동전이 옆면으로 선 것을 직접 본 적이 없다면, 동전 던지기의 경우의 수를 확신하기는어려울것이다. 이제껏 동전 던지기의 경우의 수라고 한다면 앞면 또는 뒷면의 명확한 값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경험이나 변수가 첨가된다면 경우의 수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수에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풀고 있다.
단순한 학문으로서의 수학이 아니라 과학원리로 이루어진 개념들과 접복해서 이야기하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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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붓펜으로 쓱쓱 재밌는 글자를 써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에는 컬러로 된 여러 모양의 촉으로 된 캘리크래피를 많이 그리는 듯하다.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던 일이 앞으로는 온라인 디지털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신기하다.

누구나 프로 작가처럼 디지털로 캘리그래피를 쓸 수 있는것이다!
디지털로 캘리크래피를 그리기 위해선 이 책과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만 가지고 이쓰면
프로 작가 부럽지 않은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캘리그래피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게 따라 써볼 수 있도록 선긋기부터 시작하고 있다.
단순히 글씨를 따라 쓰는 것만 아니라 한글과 영문 글씨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쓸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고
후에는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기능 활용법부터 커스텀 브러시 활용, 제작 노하우, 적재적소에 필요한 효과 사용 방법까지 초보부터 프로까지 한권으로 마스터하게 구성되어 있다.

매 단계 실습마다 작가의 꼼꼼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은 QR코드를 활용한 영상 강의로 작가의 펜 움직임을 참고하며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작가는 다양한 커스텀 브러시를 제공하고 있어 더 실감나고 프로패셔널하게 글을 써볼 수 있다. 간단한 단어에서부터 감성적인 문장까지 차근차근 쓰다 보면 멋진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아다.

글씨를 쓰는 것이 서툴러도, 미적 감각이 없다하더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환경 설정부터 펜 설정, 브러시 설정까지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해줘서 혼자서도 쉽게, 프로 작가처럼 잘 쓸 수 있다.


캘리그래피는 사람마다 글씨를 쓰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게 관건인데 여러가지 툴로 재현해낼 수 있을 것이다. 프로 작가의 세심하고 친절한 설명과 문장 쓰기 연습 특별부록으로 다양하고 멋진 문장을 자유롭게 써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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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크래프트 아제로스 게임에대해 사실 잘 몰랐는데 게임을 응용한 요리라해서 너무 흥미로웠고 특이한 요리책이라 더 관심이갔다



아제로스는 워 크래프트 주요 무대가 되는 행성이자, 그 안에 잠들어 티탄으로 각성할 날을

기다리는 세계혼을 모두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아제로스는 어둠 속에서 번뜩인 태초의 화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 원시 아제로스에 이 세계의 구성요소인 자연요소-정령들이 내려 앉기 시작했는데 본디 정령들은 불-대지-바람-물-영혼 이렇게 5가지로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나 아제로스의 핵이 커지면서 아제로스 자체의 영혼이 강대해지는 과정에서 영혼의 정령들은 집어삼켜지고 말았고 정령들의 질서와 조화를 추구해야할 영혼이 사라지는 바람에 아제로스의 나머지 정령들은 점점 파괴적이고 혼돈적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검은 제국을 만들어낸다. 이에 정령 군주와 정령들은 처음으로 힘을 합쳐 검은 제국과 싸웠으나 그들의 힘으로는 고대 신들을 당할 수 없었다. 결국 정령들 또한 검은 제국에 복속된다.



이러한 게임 속 스토리 속에서 여러 음식들과 접목해서 각종 레시피가 소개된다

기본양념부터 시작하여 70여 가지의 다양한 아제로스 음식과 음료 레시피가 가득하다.

셰프 노미가 아제로스와  요리를 접목시켜 그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의 세계로안내합니다.




판다리아와 부서진 섬, 수수께끼의 어둠 땅 등 아제로스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지역의 수많은 레시피와

기술들을 터득한 노미는 여행 중에 배운 최고의 레시피와 기술들을 알려주고 따라 하기 쉬운 단계별 레시피와 완성된 요리의 생생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곳곳에 노미의친절한 요리 팁 메모도 적혀 있습니다.

레시피 단계별로 쉬운 것부터 도장깨기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모두가 상상만 했던 아제로스의 새로운 요리들이 눈앞에 실현되는 재미있는 상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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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50대가 안올줄 알았다. 아니 언젠가 오더라도 정말 나중에 천천히 올거라고 생각했다.
50대는 나이가 노년에 가까워진 연령대라 갱년기, 골절, 조기 치매, 오십견, 신경통, 병치레가 오게 될 위험이 높아서 건강상으로도 위협받는 편이라 이 연령대 들어서 점차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50대의 경우는 주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거나 피부도 좋아지지 않으며, 근력도 약해진다. 게다가 흰머리도 보이기 시작하며 노안일 경우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편적인 50대의 이미지는 얼마든지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40대 이후의 나의 이미지는 겉모습은 본인이 살아온 삶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
생물학적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에 신경쓰고 관리를 제대로 하면 아직은 30대나 40대 수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적극 신경쓰고 관리를 제대로하면 50대에도 30대, 40대 수준의 동안을 유지한다. 그리고 50대가 되어도 주름이 없거나 적은 경우도 있다. 과학적으로 봤을 때 인간은 30세부터 노인이고, 자연 수명은 40년이며 이걸 과학으로 두배 이상 쭉 잡아늘린거 라고 한다. 건강하고 젋게 산다는 것은 개개인의 역량이라는 말인거 같다.
 
나를 알고 나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비로소 나답게 살 수 있게 만드는 요소일 것이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내가 주체가 되어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의미일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나의 삶은 내가 책임지고 산다고 생각하면 어디에서든 당당할 수 있으니나답게 건강하게 살 다보면 언제나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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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임 속 스토리 속에서 여러 음식들과 접목해서 각종 레시피가 소개된다

기본양념부터 시작하여 70여 가지의 다양한 아제로스 음식과 음료 레시피가 가득하다.

셰프 노미가 아제로스와 요리를 접목시켜 그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의 세계로안내합니다.

판다리아와 부서진 섬, 수수께끼의 어둠 땅 등 아제로스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지역의 수많은 레시피와

기술들을 터득한 노미는 여행 중에 배운 최고의 레시피와 기술들을 알려주고 따라 하기 쉬운 단계별 레시피와 완성된 요리의 생생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곳곳에 노미의친절한 요리 팁 메모도 적혀 있습니다.

레시피 단계별로 쉬운 것부터 도장깨기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모두가 상상만 했던 아제로스의 새로운 요리들이 눈앞에 실현되는 재미있는 상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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