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밥티스마)는 물에 몸을 담그는 예식이다. 여기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으니 곧 ‘정결‘과 ‘죽음‘이다. 오늘날은 정결 곧 ‘죄씻음‘의 의미가 자주 강조되지만 본래 물에 들어가서 죽었다가다시 살아 나오는 중생의 의미가 강하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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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묘사하는 가운데, 5:6에 이르러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죽으셨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그때에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라고 언급하고요. 5:8은 좀 더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5:10에서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표현합니다. - P78

유대적인 배경에서, 누군가를 "경건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불가지론자, 무신론자 혹은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종교적인 (유대)관습들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 말은 곧 "의로운 사람의 반대편에 선 사람들을 가리켰습니다(이를테면, 창 18:23, 25; 출 9:27; 시 1:6을 보세요).  - P79

이 편지의 청중들이 대체로 이방인이 맞는지, 혹은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나누어지는지에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P81

 만일 그들이 완전한 개종자(proselytes)가 아니었더라도 적어도 하나님의 백성과 결부되어 있었을 것이며, 유대교(Judaism)의 뚜렷한 도덕적 가르침 때문에 분명 유대교와도 연결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자신들을 향해 (연약하고, 경건하지 못한 죄인들, 심지어 하나님의 원수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면, 아마도 당황스러움을 넘어 모욕적이라고 느꼈을 것입니다.  - P81

지금 인간이 처한 상황은, 단순히 (일부) 인간들이 잘못을 저질렀다거나,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수 있게 되었다거나, 혹은 이스라엘이 압제로부터 해방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실제 권세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죄와 죽음이 인간을 통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권세를 깨부수기 위하여 예수의 죽음과 부활 가운데 개입하셨지만("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에 죄 [Sin]를 정죄하사, 롬 8:3), 하나님과 권세들 사이의 싸움은 하나님의 최종적인 승리, 곧 피조 세계 전체의 구원 전까지 계속됩니다. - P89

이 질문을 다루는 한 가지 전통적인 방식은 곧 바울에게서 대리적(substitutionary) 희생제물) 개념을 읽어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를 처리하는 희생 제물로서 인간을 대신하여죽으셨다는 것이죠. 이러한 관점은 로마서 3:21-26에 상당히 의존하는데, 그곳에서 바울은 희생-하나님은 예수를 힐라스테리온(hilas-Serion) 혹은 "속죄소" (mercy seat)로 내주셨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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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은 시내에서 불과 15킬로미터 거리에 있다. 1686년 합스부르크게국이 부다페스트를 점령한 이후 마리아 테레지아 집권기에 부다페스트는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고 대학을 설립했으며 지식산업과 정치의중심으로 떠올랐다. 1867 년 요제프 황제가 시씨와 함께 마차시 성당에서 헝가리왕 대관식을 했고 1872년 분리되어 있던 오부다. 부다페스트를 통합했다. - P128

그런 정책 덕분에 헝가리는 배급제도를 시행하지 않고도 소비재를 문제없이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그 시기에 왕궁지구뿐만 아니라부다페스트 시내 곳곳에 국제적 체인 호텔이 들어왔다. 그래서 ‘굴라쉬 공산주의 (goulash communism)‘라는 말이 생겼다. 굴라쉬 또는 구야슈(gulyas)는 대표적인 헝가리 전통음식이다. ‘돈 버는 일을 권장하는 사회주의‘ 체제를 일찍 도입한 덕분에 헝가리는 이웃 국가들보다 순조롭게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할 수 있었다.
‘굴라쉬 공산주의‘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었다. 그 정책을 집행했던 관리들의 미학적 문화적 수준이 문제였다.  - P131

 빈이 정장을 입고 반듯하게 걷는 신사라면 부다페스트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걸치고 아무데나 앉아서 노는 청년 같았다. - P132

1953년 스탈린이 죽고 흐루쇼프가 집권하자 개혁파 정치인 너지 임레가 정권을 잡고 자주노선을 표방하며 서방과 관계 개선을 시도했다. 소련 정부가개입해 정권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부다페스트의 학생, 지식인, 예술가들은 공산당 독재를 비판하는 대중 운동을 시작했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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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과 이해가 막힘 없이 흐른다. 그러나 준비된 마음이 없으면 깨달음은 흔적도 없이 금세 사라진다. 내가 이야기로 말하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마음을 준비시키고, 마음을 열어 깨닫도록 주의를환기시키려는 것이다.  - P84

 지칠 때까지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내가 이사야의 예언을 굳이 반복해서 말할 필요가 있겠느냐?
너희 귀가 열렸으나 하나도 듣지 못하고눈을 떴으나 하나도 보지 못한다.
이 사람들은 머리가 꽉 막혔다!
그들은 듣지 않으려고손가락으로 귀를 틀어막는다.
보지 않으려고,
나와 얼굴을 맞대지 않으려고,
내 치유를 받지 않으려고,
두 눈을 질끈 감는다. - P84

18-19 "농부가 씨를 뿌리는 이 이야기에서 배워라. 누구든지 천국 소식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음에 뿌려졌으나 겉에 그대로 남아 있는 그 들은 것을 악한 자가 와서 낚아채 간다. 이것이 농부가길 위에 뿌린 씨다. - P84

20-21 자갈밭에 떨어진 씨는, 듣는 즉시 뜨겁게 반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성품의 토양이 없다보니, 감정이 식거나 어려움이 닥치면아무 쓸모가 없게 되고 만다.
22 잡초밭에 떨어진 씨는, 천국 소식을 듣기는 듣지만 세상 모든 것을 갖고 싶고 더 얻으려는 염려와 망상의 잡초 때문에 숨이 막혀서,
아무 소득이 없는 사람이다.
23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그 소식을 듣고 받아들여서 생각지도 못한 큰 결실을 맺는 사람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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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s, floods, andcalamities will continue to afflict this broken world as we draw closer toGod‘s final judgment upon evil, but God reigns over His creation andpromises to protect us in the midst of trouble. May we always glorifyHim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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