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밥티스마)는 물에 몸을 담그는 예식이다. 여기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으니 곧 ‘정결‘과 ‘죽음‘이다. 오늘날은 정결 곧 ‘죄씻음‘의 의미가 자주 강조되지만 본래 물에 들어가서 죽었다가다시 살아 나오는 중생의 의미가 강하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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