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가버나움으로 가셨다. 그곳에 있는 어떤 로마군 지휘관의 종이 죽어가고 있었다. 지휘관은 그 종을 무척 귀히 여겼으므로 그를 잃고 싶지 않았다. 예수께서 돌아오셨다는 말을 들은 지휘관은, 유대인 공동체 지도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자기 종을 고쳐 달라고 청했다.  - P222

"주님, 이렇게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주님이 아시듯이, 저는 그리선한 사람이 못됩니다. 주님이 저희 집에 오시면 제가 당황스럽고,
제가 주님 앞에 직접 나서기도 그렇습니다. 그저 명령만 내리시면저의 종이 낫겠습니다. 저도 명령을 받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 병사에게 ‘가라‘고 하면 가고, 다른 병사에게 ‘오라‘고 하면 옵니다. 그리고 저의 종에게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 P222

9-10 예수께서 크게 놀라시며, 동행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을 훤히 알아야 마땅한 이스라엘 백성중에서도, 이렇게 단순한 믿음은 아직 보지 못했다." 말을 전하러 온사람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종이 다 나아 있었다.
- P222

한 여자의 외아들을 묻으러 가는 행렬이었다. 죽은 아들의 어머니는 과부였다. 예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슴이 미어지셨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울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는 가까이 다가가 관에 손을 대자, 관을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췄다.  - P22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그러자 죽었던 아들이 일어나 앉아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예수께서 그 아들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 P223

16-17 모든 사람은 자신들이 지금 거룩한 신비의 자리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서 일하고 계심을 깨닫고는 조용히 경배했다. 그러고는 떠들썩하게 감사하며, 서로 큰소리로 외쳤다.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자기 백성의 필요를 돌보아주신다!" 예수의 소문이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 P223

20 두 사람이 예수 앞에 와서 말했다. "세례자 요한이 우리를 선생님께 보내어 ‘우리가 기다려 온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아직도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 P223

 예수께서는 몇 시간에 걸쳐, 질병과 고통과 악한 귀신으로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눈먼 많은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 "가서 방금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 P223

눈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이 땅의 불쌍한 사람들에게하나님의 환대와 구원이 베풀어지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기대하던 것이냐? 그렇다면 너희야말로 복된 줄 알아라!" - P224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냐? 맞다.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다! 너희 평생에 최고의 하나님 심부름꾼일 것이다. 그는 예언자 말라기가 말한 그 심부름꾼이다. 
내가 내 심부름꾼을 앞서 보내어
네 길을 평탄하게 만들 것이다.
- P224

 내가 너희에게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 역사상 어느 누구도 세례자 요한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가 너희에게 준비시킨 천국에서는 가장 낮은 사람이라도 요한보다 앞선다.  - P224

그리고 여자 쪽을 바라보시며 계속해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이 여자가 보이느냐? 내가 네 집에 왔을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내주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내 발에 눈물을 쏟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았다. 너는 내게 인사도 하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내가 도착한 때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았다. 너는 기분을 상쾌하게 할 만한 것 하나 내놓지 않았으나, 이여자는 향유로 내 발의 피로를 덜어 주었다. 감동적이지 않느냐? 이여자는 아주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많이 감사한 것이다. - P224

48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
" 그러자 식탁에 있던 손님들이 그분이 듣지 않는 데서 말했다. "자기가 누구라고 죄를 용서한단 말인가!"
50 예수께서 그들을 무시하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구원했다. 평안히 가거라." - P22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를 아는 깨달음이주어졌다. 너희는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안다.  - P226

그러나 그들 가운데 일부는 이야기를 듣고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눈을 떴으나 하나도 보지 못하고귀가 열렸으나 하나도 듣지 못한다. - P227

11-12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람들 가운데 일부에 관한 것이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길 위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지만 듣자마자 마귀가 그 말씀을 낚아채 가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다.
13자갈밭에 떨어진 씨는, 열성적으로 듣지만 그 열성에 깊이가 없는사람이다. 그 열성은 또 한번의 유행일 뿐, 어려움이 닥치는 순간에사라져 버린다. - P227

14"잡초밭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지만 세상 사는 일로 내일을 염려하면서 돈 벌고 즐기느라 씨가 자리 잡지 못해 아무 소득이 없는사람이다.
15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말씀을 붙잡고견디면서, 추수 때까지 변치 않는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P227

우리는 비밀을 감추어 두지 않고, 오히려 말할것이다. 숨기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낼 것이다. 그러니너희는 들은 것을 전하지 않는 인색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베풂은 베풂을 낳는다. 인색하면 가난해진다." - P227

2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왜 나를 신뢰하지 못하느냐?"
그들은 너무도 두려워서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겨우 입을 열었다. "도대체 이분은 누구신가? 이분의 명령에 바람과 파도도 복종하다니!" - P228

옷도 입지 않고 집을 떠나 묘지에서 살았다. 그가 예수를 보더니 소리를 지르고, 그분 앞에 엎드려 고함쳤다. "무슨 일로 내게 간섭합니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제발 나를 괴롭게 하지마십시오!"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에게그 사람한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었다.)  - P228

37-39 그 후에, 거라사 지방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그곳을 떠나 달라고 요청했다. 그들은 너무 엄청나고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다시 배를 타고 떠나셨다. 귀신한테 놓인 사람이 자기도 함께 가게 해달라고 간청했으나, 예수께서는 그를돌려보내며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서, 하나님께서 네게 행하신 일을 전부 말하여라." 그는 돌아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모든일을 온 동네에 전했다. - P229

그때 야이로라는 사람이 예수께 다가왔다.
회당장인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 집에 가 주시기를 애원했다. 열두 살 난 그의 외동딸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밀고 당기는 무리를 헤치며 그와 함께 가셨다. - P229

그날 무리 가운데 십이 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가지고 있던 돈을 의사한테 전부 썼으나 어느 누구도그녀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여자는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가 예수의 옷자락을 만졌다. 그 순간에 출혈이 멈추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 P230

46예수께서는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다. "내게 손을 댄 사람이 있다.
내게서 능력이 빠져나간 것을 내가 안다."
47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여자는, 떨며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다.
여자는 자신이 왜 그분께 손을 댔으며, 그 순간 어떻게 병이 나았는지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털어놓았다. - P230

4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딸아, 너는 나를 신뢰하는 믿음의 모험을했고, 이제 다 나아서 온전해졌다. 잘 살아라 복되게 살아라!" - P230

49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시는 중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말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괴롭게 해드릴 일이 없습니다." - P230

52-53 사람들이 모두 아이 때문에 울며불며 슬퍼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울지 마라.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사람들은 아이가 죽은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분을 비웃었다. - P230

54-56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고 외치셨다. "내 사랑하는 아이야,
일어나라." 아이는 곧바로 일어나서, 다시 숨을 쉬었다! 예수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다. 아이의 부모는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예수께서는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히 명하셨다. "이 방에서 일어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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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DRC), the Islamic extremist group Alliance forDemocratic Forces (ADF) violently persecutes Christians in the east of the country. In 2021, - P126

the government announced a state of siege in the northeastern provinces to curb the ADF‘sattacks on communities and churches, but it was not effective. - P126

Bhabra (Jain traditions) in IndiaThe Bhabra people live in India‘s northwestern states of Punjab and Rajasthan. A small num-ber practice Jainism, the world‘s oldest religion in practice today.  - P126

Jainism rejects the idea ofa creator deity, so it is difficult for them to accept the idea of God as their Creator and Jesus astheir Savior.  - P126

Dear Jesus, thank you that because You bore our sins on the cross, we nolonger live in fear of condemnation.  - P127

May this encourage us to humbly own upto our mistakes and joyfully receive Your forgiveness. In Your name, amen. - P127

2 The LORD was with Joseph so that heso that he prospered, andhe lived in the house of his Egyptian master. - P128

3 When his master saw that the LORD was with him andthat the LORD gave him success in everything he did, - P128

5 From the time he put him in charge of his householdand of all that he owned, the LORD blessed the house-hold of the Egyptian because of Joseph. The blessing ofthe LORD was on everything Potiphar had, both in thehouse and in the field. - P129

8 But he refused. "With me in charge," he told her, "mymaster does not concern himself with anything in thehouse; everything he owns he has entrusted to my care.
9 No one is greater in this house than I am. My masterhas withheld nothing from me except you, because youare his wife. How then could I do such a wicked thingand sin against God?" - P129

Joseph is sold as a slave to Potiphar, an Egyptian officer, but God remains with
 him during this volatile time.  - P130

The Lord blesses Joseph sothat he gains favor with his master and prospers in all that he does.  - P130

Hisbrothers may have betrayed and abandoned him, but God‘s blessingsabound all the more in Joseph‘s life.  - P130

We tend to associate the favor ofGod with health, wealth, and prosperity, but sometimes we experiencethe blessings of God most powerfully in seasons of adversity.  - P130

Thoughour circumstances may be far from ideal, we can still be in the center ofGod‘s will and feel His presence amid our pain. - P130

Joseph proves to be so good at his job that his master entrusts himwith everything in his household. Potiphar‘s wife also takes notice ofJoseph-but for different reasons.  - P130

She finds Joseph physically attractiveand attempts to seduce him. But Joseph shows great wisdom in that he understands that 
while he has been trusted with much, there arestill things that are strictly off-limits.  - P130

He cannot betray his master bysleeping with his wife, and more importantly, he refuses to commitsuch a wicked sin before God.  - P130

In Joseph, we see an example of how tobe a faithful steward of God-given success.  - P130

We must not let it get toour heads but remain humble before the Lord, our Master and King. - P130

In our fallen human nature, many people succumb to the temptationto give up long-term goals for short-term gratification.  - P131

Some peoplemight sacrifice their integrity for a profitable financial deal or throwaway their marriage for a one-night stand.  - P131

The Bible also has plentyof examples of this. Esau forfeited his birthright for a bowl of stew,
giving up something far more valuable because he could not bear hishunger.  - P131

In another case, Judas Iscariot‘s greed caused him to betray hisfriend and teacher for thirty pieces of silver. By the time he realized thegravity of his mistake, it was too late, and his guilt cost him his life. - P131

The Bible also includes a few examples of people who were able toresist the temptations of the flesh, like Joseph refusing the advancesof Potiphar‘s wife.  - P131

Joseph found the strength to resist repeated temptation not only because he knew 
what this transgression might costhim, but because he feared the Lord.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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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4-26 다말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유다는 자신이임신시켰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녀를 죽이려고 했다. 유다는 자신의 성적 죄를 뉘우치지 않고 다말을 가혹하게 대했다. 종종 우리I 는 자신이 짓는 죄를 다른 사람에게서 볼 때 가장 분노하지만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죄에 분노한다면, 자신이 직면하고 싶지 않은 죄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이다. 누군가의 죄에 분노하게 되면, 당신이 같은 영역에서 죄를 짓고 있는 건아닌지 정직하게 스스로 물어보라. 그렇다면 겸허하게 인정하고은 하나님께 고백하라.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그 때,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가 쉬워진다. - P100

7:3 마태복음 8:5은 백부장이 예수님을 직접 찾아왔다고 말하고,
누가복음 7:3은 그가 유대인 장로들을 보내 자신의 요청을 예수님께 전했다고 말한다. 당시에는 보냄을 받은 메신저를 상대하는 것이 그를 보낸 사람을 상대하는 것과 같다고 여겼다. 따라서 장로들을 만나면서 예수님은 백부장을 만나고 계셨다. 자신의 유대인 청중을 위해 마태는 로마 백부장의 믿음을 강조했다. 자신의 이방인청중을 위해 누가는 유대인 장로들과 로마 백부장 사이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다. 백부장은 날마다 많은 일을 지시했고 임무를 맡겨여러 그룹을 파견했다. 따라서 이것은 그가 자신의 메시지를 예수님께 전달하려고 선택한 방법이었다. - P1915

유대인이 아닌 누가는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이 하신 일을 기록하면서 그분이 접촉하신 ‘아웃사이더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예를 들어 누가는 다른 복음서에서 언급되지 않는 여인들과 관련된 사건 다섯을 기록한다. 1세기 유대 문화에서 여성은 대개 남성이 누리는 권리를 거의 갖지 못한 2류 시민으로 여겨졌다. 그러나예수님은 이러한 장벽을 뛰어 넘으셨고, 누가는 여성에 대한 예수님의 특별한 배려를 보여 준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존중하며 대하셨다. 여기 제시된 사례는 모두 예수님과 여성들의 만남을 들려준다. - P1919

8:26 거라사인의 땅은 갈릴리호수 남동쪽에 자리한 이방인 지역이었다. 이곳에 데가볼리(열 성읍)가 있었는데, 각 성읍은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고 자치를 시행하는 그리스 도시들이었다. 유대교는 돼지를 부정하게 여겼고 따라서 유대인은 돼지를 기르지 않았지만 이방인들은 이런 혐오감이 없었다. - P1921

8:30 귀신의 이름은 군대였다. 군대 legion(군단)는 로마군의 가장큰 부대 단위로 병력이 3~6천 명이었다. 이 사람은 한 귀신이 아니라 많은 귀신이 들렸다. - P1922

8:33-37 한 사람이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으나 마을 사람들은자기네 가축과 사업만 생각했다. 사람들은 불쌍한 이들보다 경제적 이익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다.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불의와 압제의 많은 부분은 개인이나 기업이 오로지 부만 추구한 직접적인 결과다. 사람을 돈의 신에게 끊임없이 제물로 바치는것이다. 사람보다 ‘돼지‘를 가치 있게 생각하지 말라. - P1922

8:41 회당은 한 지역의 예배 중심지였다. 회당장은 회당을 운영하고 건물을 관리하며 예배를 주관했다. 존경받는 회당장이 순회 설교자의 발아래 엎드려 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은 상당히이상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이 사람의 겸손한 믿음을 높이 사셨다(8:50, 54-56).  - P1922

 여인이 슬그머니 떠나도록 둔다면, 여인에게 예수님 자신의 옷자락에 마법의 힘이 있는 것이 아님을 가르칠 기회가 사라질 것이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여인의 믿음이 그녀를 낫게 했다. 예수님은 무리에게도 가르침을주길 원하셨을 것이다. 유대 율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생리 중인 여자를 만지면 의식상 부정해졌다(레 15:19-28). 출혈이 정상적이거나 이 여인의 경우처럼 비정상적 상태의 결과이거나 마찬가지였다. 부지중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대인 남자는 여자를 만지거나, 여자에게 말을 걸거나, 심지어 여자를 쳐다보는 것조차 조심스럽게 피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에게 이 ‘부정한‘ 여인이 자신을 만졌으며 병이 나았다고선언하셨다. 예수님은 고통받는 여인을 못 본 척하실 수 없었다.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여인은 주목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있었다.
예수님은 여인의 몸만 고치신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이 여인에게마음과 생각의 평화라는 복도 주셨다 - 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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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은 신속하게 집행되었다. 우선 김종직의 문집과 그 판본을 전국에서 수거해 소각했다(4.7.17 신해). 특히 중앙에서는 조정 관원들이 갖고있던 김종직의 문집을 모두 압수해 궁궐의 뜰에 죄수들을 모아놓고 불태우는 ‘의식‘이 거행됐다(4.7.22병진 · 23정사) - P160

연루자들의 형량은 곧 결정되었다(4.7.26경신), 대상은 모두 52명이었는데, 사형 6명(11.5퍼센트), 유배 31명(59.6퍼센트), 파직.좌천 등이 15명(28.8퍼센트)으로 분류되었다. - P160

앞서 말한 대로, 이 사화가 상당히 제한적인 숙청을 통해 배후의 전체에게상징적인 경고를 보내려는 심층적 의도를 지닌 사건이었다는 판단의 중요한 논거가 될 것이다. - P161

피화인들의 구성 또한 유의할 만하다. 그들 중에서 김종직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은 24명(46.2퍼센트)으로 절반에 약간 못 미쳤으며,
나머지는 언관(9명, 17.3퍼센트)이나 실록의 편찬에 관련된 부류(8명, 15.4퍼센트), 또는 대신과 종친들이었다(11명, 21.2퍼센트, 대신에는 안침 · 어세겸 · 유순 · 윤효손·이극돈 · 홍귀달 등이 포함되었다. 이 사화의 주요한 기화자로 평가되는 이극돈도 파직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 P161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연산군은 자신의 치세에 발생한 첫 옥사를엄중한 경고의 표시로 삼으려고 했다. 그는 이런 죄악은 발설하기조차어려우니 통렬히 다스려 뒷사람들이 경계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김일손등을 벨 때는 모든 신하들이 가서 보게 하되, 보기를 꺼려 고개를 돌리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불참하는 자는 적발해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밝혔다(4.7.26 경신). - P161

즉위 직후부터 삼사와 끊임없이 충돌해온 연산군은 재위 4년에 접어들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강하게 토로했다. "대간의 의견만 따르면 권력이 그들에게 귀속되어 나라의 위망이 즉시 이를 것이다(4.2.11정축)." 이런 인식의 결과 국왕은 "신하가 임금을 이기려는 풍조가 이미 이뤄졌다"고 판단하게 되었고(4.6.1병인), 꼭 한 달 뒤 주요 대신들과 함께 옥사를 일으킨 것이었다. - P165

개괄하면 대체로 전근대에는 붕당을 결성해 역사와 현실에 역모적불만을 공유하고 표출했던 김종직과 그 제자들을 국왕과 주요 대신들이숙청한 사건으로 파악되었다. ‘사화라는 명명이 보여주듯, 그때 지적된 옥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불온한 사초였다. - P165

현대의 심화된 연구들은 이 사건의 내면을 좀더 깊이 있게 분석했다. 한국사의 중요한 통설을 형성하고 있는 그 이론은 기화의 주역들을
‘훈구 세력‘으로 파악하고 김종직 일파를 그들과 정치·경제·사회·사상 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상반된 배경을 갖고 새로이 대두한 사림 세력‘으로 평가하면서, 이 사건의 본질은 그런 상반된 두 정치 세력의 충돌이었다고 해석했다." - P165

이런 전통적 견해와 현대적 해석은 모두 경청할 만하며, 사건의 본질에 다가간 측면도 많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이 사건의 좀더 근본적인요인과 결과는 언론기관의 활동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판단된다.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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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그 나라의 권리와 특권을 지닌 일등 시민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약속된 나라입니다.  - P768

어떤 사람이 믿음을 논하기만 하고 전혀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믿음이실제로 있는 것이겠습니까? 예를 들어, 여러분의 옛 친구가 누더기를 걸친 채 굶주리고 있는데, 그에게 다가가서 "여보게 친구! 그리스도를 입으시게! 성령충만하시게!"라고 말하면서, 외투 한 벌이나밥한그릇 주지 않고 떠나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만 앞세우고 하나님의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터무니없는 짓임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 P769

 믿음과 행함, 행함과 믿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 P769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번제단에 바칠 때 "행함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닙니까? 믿음과 행함은 함께 멍에를 맨 동반자임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까? 행함이 "믿음의 행위"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과바른 관계를 맺었다"고 했는데, 여기서 "믿는다"는 말의 온전한 의미는 그의 행위까지 담고 있습니다.  - P769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그가 믿음과 행위를 하나로 조화시켰기 때문이 아닙니까?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은, 열매 맺지못하는 믿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열매를 맺는 믿음으로되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 P770

25-26 여리고의 창녀 라합의 경우가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녀를귀하게 여기신 것은, 하나님의 정탐꾼들을 숨겨 주고 그들의 탈출을도운 행위, 곧 믿음과 행함의 빈틈없는 일치 때문이 아니었습니까?
여러분이 육체와 영을 분리시키는 바로 그 순간에, 여러분은 싸늘한시체가 되고 맙니다. 믿음과 행함을 분리시켜 보십시오. 여러분이얻을 것은 시체뿐입니다. - P770

5-6잊지 마십시오. 아주 작은 불꽃이라도 큰 산불을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부주의한 말이나 부적절한 말이 그 같은 일을 합니다. 우리는 말로 세상을 파괴할 수도 있고, 조화를 무질서로바꿀 수도 있고, 명성에 먹칠을 할 수도 있고, 지옥 구덩이에서 올라오는 연기처럼 온 세상을 허망하게 사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 P770

7-10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지만, 혀는 길들일 수 없습니다. 이제껏 혀를 길들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혀는 사납게 날뛰는, 무자비한 살인자입니다. 우리는 혀로 하나님 우리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바로 그 혀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한 입에서저주도 나오고 찬양도 나옵니다! - P771

 참된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거룩한 삶에서 시작됩니다. 참된지혜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는 온유하고, 이치에 맞으며, 자비와 축복이 넘칩니다. 하루는 뜨겁고 다음날은 차갑고 하지 않습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습니다.  - P77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인자는 안식일의 종이 아니라 주인이다. - P217

9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묻겠다. 어떤 행동이 안식일에 가장 합당하냐? 선을 행하는 것이냐, 악을 행하는 것이냐?
사람을 돕는 것이냐, 무력한 상태로 버려두는 것이냐?"
10-11 예수께서 그들을 둘러보시며, 각 사람의 눈을 쳐다보셨다. 그러고는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밀자, 그 손이 새 손과 같이 되었다! 그들은 화가 잔뜩 나서, 어떻게 하면 예수께 보복할 수 있을지를 모의하기 시작했다. - P217

누가 너희를 힘들게 하거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여라. 누가 네 뺨을 치거든, 그 자리에 서서 맞아라. 누가 네 셔츠를 움켜쥐거든, 네가장 좋은 외투까지 잘 포장해 선물로 주어라. 누가 너를 억울하게이용하거든, 종의 삶을 연습하는 기회로 삼아라. 똑같이 갚아 주는것은 이제 그만하여라. 너그럽게 살아라. - P220

35-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여라. 보상을 바라지말고 돕고 베풀어라. 내가 장담한다. 절대로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최악의 상태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너그럽고 인자하신 것처럼, 너희도 하나님이 주신 너희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라. 우리 아버지께서 친절하시니, 너희도 친절하여라.
- P220

37-38 사람들의 흠을 들추어내거나, 실패를 꼬집거나, 잘못을 비난하지 마라. 너희도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의기소침해 있는 사람을 정죄하지 마라. 그 가혹한 태도는 부메랑이 되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여라. 그러면 삶이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다. 너희 삶을 거저 주어라.  - P220

 돌려받는 정도가 아니라 축복까지 덤으로 받게 될것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낫다. 베품은 베풂을 낳는다." - P221

41-42 네 이웃의 얼굴에 묻은 얼룩은 보면서, 자칫 네 얼굴의 추한 비웃음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네 얼굴이 멸시로 일그러져 있는데, 어떻게 뻔뻔스럽게 ‘내가 네 얼굴을 씻어 주겠다‘고 말하겠느냐? 이는
‘내가 너보다 잘 안다‘는 사고방식이며, 자기 몫을 살기보다는 남보다거룩한 척 연기를 하는 것이다. 네 얼굴의 추한 비웃음부터 닦아 내라. 그러면 네 이웃에게 수건을 건네줄 만한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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