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천한 너를 일으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웠다. 내가 다윗 집안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너에게 주었건만, 너는 내 종 다윗처럼 살지 않았다. 다윗은 내 명령대로행하고 일편단심으로 살면서 나를 기쁘게 했다. 그러나 너는 이방신들, 거짓 신들을 만들어 그 누구보다 악한 일을 행했다! 나를 거부하고 내게 등을 돌려, 나를 불같이 진노하게 만들었다. - P384
12-13 이것이 전부입니다.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당신이 성읍에 발을들여놓는 순간, 당신의 아들이 죽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장례식에 와서 그의 죽음을 애도할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가문에서 제대로장사될 사람은 그 하나뿐입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좋게 말씀하실 사람도 그 하나뿐입니다. - P384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한 왕을 세우실 텐데, 그가 여로보암의 가문을 완전히 없애 버릴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운명의 날입니다! 폭풍이 갈대를 후려치듯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세게 치실 것이고, 그들의 유업인이 좋은 땅에서 뿌리째 뽑아 사방으로 흩으실 것입니다. 왜 그러시겠습니까? - P384
그들이 아세라의 음란한 종교산당들을 만들어 하나님을 노엽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죄의 늪으로 끌어들인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그분이 이스라엘을 붙들고 있던 손을 떼어 버리실 것입니다." - P385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의 왕이었다. 그는 마흔한 살에왕위에 올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예배하도록 이스라엘 모든지파 가운데서 택하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렸다.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다 - P385
유다는 하나님 앞에서 공공연하게 악을 행했고 그분을 몹시 노엽게 했다. 그들은 조상보다 더큰 죄를 저질렀다. 아세라의 음란한 종교 산당을 짓고 산 위나 나무밑이나 눈 닿는 모든 곳마다 신성하게 여기는 돌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신전에 남창들까지 두어 나라를 더럽힐 대로 더럽혔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 땅에 들어오게 하실 때 제거하신것들이었다. - P385
르호보암 왕이 다스린지 오 년째 되던 해에, 이집트 왕 시삭이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약탈하고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까지 몽땅 다 가져갔다. - P385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위에 올랐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삼 년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압살롬의 딸 마아가다. 그는 자기 아버지처럼 계속해서 죄를 지었다. 증조할아버지 다윗과 달리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했다. - P386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여 자비를 베푸시고 그에게 한 등불, 곧 그의 뒤를 이어 예루살렘을 안전하게 지킬 아들을주셨다. 다윗이 평생 하나님 앞에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았고, 헷 사람 우리아 사건 말고는 하나님의 명백한 지시를 의도적으로 거역하고자기 뜻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P386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십년에, 아사가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마아가다. 아사는 조상 다윗의 행실을 되살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했다. 신전의 남창들을 없애고 선왕들이 만든 우상들을 모두 내다 버리는 등 - P386
온 나라를 깨끗이 했다. 아사는 그 무엇이나 그 누구도 봐주지 않았다. 그의 할머니 마아가가 창녀 여신 아세라를 위해 지독하게 음란한 기념물을 만들게 하자, 그녀를 대비의 자리에서 폐위시켰다. 아사는 그 기념물을 허물어 기드론골짜기에서 불태워 버렸다. - P387
아쉽게도 지역의 음란한 종교 산당들은 그대로 두었지만, 그는 선한뜻과 바른 마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했다. 그는 자신과 아버지가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모든 금은 그릇과 기구를 성전에 두었다. - P387
그러자 아사 왕은 모든 유다 사람에게 한 명도 예외 없이-명령하여 바아사가 라마 요새를 건축할 때 쓰던 목재와 석재를 실어오게했고, 그것으로 베냐민 땅 게바와 미스바에 요새를 건축했다. - P387
25-26 유다의 아사 왕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는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공공연하게 악을 행했고, 자기뿐 아니라 이스라엘도 죄를 짓게한 자기 아버지의 뒤를 따랐다. - P388
27-28 나답과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 성읍 깁브돈을 치는 동안, 잇사갈 지파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무리를 모아 그를 공격했다. 바아사는 유다의 아사 왕 삼년에 나답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다음 왕이되었다. - P388
왕이 되자마자 바아사는 여로보암 가문을 모두 죽였다. 여로보암의 이름을 가진 자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 P388
바아사는 그들을 완전히 없애 버렸는데, 하나님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가 예언한 대로 되었다. 그것은 여로보암이 지은 죄에 대한 대가이자,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몹시 노하게 한 벌이었다. - P388
33-34 유다의 아사 왕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온 이스라엘의왕이 되어, 디르사에서 이십사 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공공연히 악을 행했고, 자기뿐 아니라 이스라엘도 죄를 짓게 한여로보암의 뒤를 따랐다. - P388
이것이 바아사에게 일어난 일이다. 하나니의 아들 예언자 예후를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와 그 정권에 임한 것은 그의 삶이 하나님앞에서 공공연하게 악을 행했고 하나님을 몹시 노하게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을 망하게 하셨는데도, 바아사는 여로보암을 그대로 따랐다. - P389
유다의 아사 왕 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이스라엘의왕이 되어 디르사에서 이 년 동안 다스렸다. 하루는 그가 왕궁 관리인 아르사의 집에서 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의 전차 병력절반을 통솔하는 지휘관 시므리가 엘라에 반역하여 음모를 꾸몄다. - P389
시므리는 몰래 들어가 엘라를 때려눕혀 죽였다. 유다의 아사 왕 이십칠년에 일어난 일이다. 시므리가 이어서 왕이 되었다. - P389
시므리는 왕이 되자마자 바아사와 관련된 모든 자를 죽였다. 떠돌이 개들을 처리하듯, 친척이나 친구 가리지 않고 모조리 없앴다. - P389
예언자 예후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므리는 바아사 가문을 완전히 없애 버렸다. 이것은 바아사와 그의 아들 엘라가 지은 죄의 대가였는데, 자신들뿐 아니라 이스라엘까지 죄로 끌어들이고 미련한 우상들로 이스라엘 하나님을 노하게 한 대가이다. - P389
시므리는 자신이 포위되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게 된 것을알고, 왕궁 성채에 들어가 불을 지르고 죽었다. 그의 죄에 걸맞은 죽음이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지극히 악하게 살았고, 여로보암의뒤를 따라 죄를 지었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까지 죄로 끌어들였다. - P390
20시므리의 나머지 생애, 그의 악명 높은 반역과 음모는 ‘이스라엘왕 연대기‘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 P390
23-24 유다의 아사 왕 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다스렸는데, 처음 육 년은 디르사에서 다스렸다. 그러다가 그는 은 68킬로그램을 주고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샀다. 그는 그 산을 개발하여 도성을 지었는데, 원래 주인 세멜의 이름을 따서 사마리아라고 불렀다. - P390
그러나 하나님의 일에 관해서는 악하게 살았는데, 이전의 누구보다도 악했다. 그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뒤를 따랐다. 자기뿐아니라 이스라엘까지 죄로 끌어들여 하나님을 진노케 했는데, 그야말로 이성과 감정이 모두 마비된 인생이었다! - P390
유다의 아사 왕 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다스렸다. 오므리의 아들아합은 이전의 어떤 왕보다도 더 공공연하게 하나님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 P391
그는 악행의 일인자였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반복하는 정도에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했으며, 더 나아가 바알 신을 섬기고 예배했다. 사마리아에 바알을 위한 신전을 짓고 그 안에 바알의 제단을 두었다. 또한창녀 여신 아세라의 산당까지 지었다. 그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이스라엘의 선왕들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더 컸다. - P391
34베델 사람 히엘이 여리고성을 다시 쌓았다가 끔찍한 대가를 치른일도 아합이 다스릴 때 일어났다. 그는 성의 기초를 놓으면서 맏아들아비람을 제물로 바쳤고, 성문을 세울 때는 막내아들 스굽을 제물로바쳤다. 이로써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예언이 정확히 이루어졌다. - P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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