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와 있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빌립의 믿음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다.
7예수께서는 자신이 할 일을 이미 알고 계셨다.
빌립이 대답했다. "각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이라도 돌아가게 하려면 은화 이백 개로도 모자라겠습니다."
- P312

28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려면 무엇을해야 합니까?"
2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에게 너희 삶을 걸어라. 그렇게 너희 자신을 걸 때에야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다."
30-31 그들이 애매한 말로 빗겨 갔다. "선생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을하시려는지 알 수 있도록, 단서가 될 만한 것을 보여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알아보고 나서 우리 삶을 걸겠습니다.  - P314

35-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그 생명의 빵이다. 나와 한편에 서는 사람은 더 이상 굶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 것은, 너희가 내가 하는 일을 보았으면서도 참으로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사람은 결국 다 내게로 달려올 것이다. 그가 나와 함께하면, 내가그를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일시적인 내 기분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다. - P314

47-51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장 중요하고 참된 진리를 말해 주겠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라는 빵을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는 빵은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 P315

그러나 예수께서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으셨다. "너희가 살과피, 곧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야 비로소 너희가 생명을 얻는다. 이 살과 피를 왕성하게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을 맞을 준비가 다 된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음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너희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심으로 내 안에 들어오고, 나는 너희 안에 들어간다. 온전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 P316

내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빵을 먹고도 죽었지만,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 P316

그래서 내가전에 자기 힘으로는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너희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로만 내게 올 수 있다." - P317

56-67 이일 후에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다. 그들은 더이상 그분과 관련되기를 원치 않았다. 그러자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너희도 떠나가려느냐?"
68-69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님,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주님께 있는데,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저희는 이미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임을 확신하며 주님께 인생을 걸었습니다."
- P317

70-7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직접 뽑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다!" 이는 예수께서 시몬 가룟의아들 유다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이자는 그때 이미 예수를 배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P317

3-5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께 말했다. "여기를 떠나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서,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잘 보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공개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치고 은밀히 일하는경우는 없습니다. 형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실 마음이면,
밖으로 나가서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을 몰아붙인 것은, 그들도 아직 그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P317

16-1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가르침은 내가 지어낸 것이 아니다.
나의 가르침은 나를 보내신 분에게서 온다.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가르침을 시험해 보고,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는지아니면 내가 지어낸 것인지 알 수 있다. 말을 지어내는 사람은 자기를 좋게 보이려고 하지만, 자기를 보내신 분께 영광을 돌리려는 사람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할 뿐 진실을 조작하지 않는다. 너희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전해 준 이는 모세가 아니냐? 하지만 너희 가운데는 그 율법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너희는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 P318

모세가 할례를 규정했고ㅡ원래 할례는 모세에게서온 것이 아니라 그의 조상에게서 온 것이다그래서 너희는 안식일에도 할례를 주며 몸의 일부를 처리한다. 너희는 모세의 율법 가운데 단 한 조항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한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온몸을 건강하게 해주었다는 이유로 내게화를 내느냐? 트집잡지 마라. 너희 머리와 가슴으로 무엇이 옳은지분별하고, 무엇이 정말로 옳은지를 따져 보아라." - P319

25-27 그때 몇몇 예루살렘 사람들이 말했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사람이 이 사람이 아닌가요? 이 사람이 여기에서 공공연히 다니며자기 마음대로 말하고 있는데,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혹시 통치자들도 이 사람이 메시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압니다. 하지만 메시아는 어디에서 오는지, 아무도 모르게 오실 겁니다."
- P319

28-29성전에서 가르치던 예수께서 그 말에 자극을 받아 큰소리로 외치셨다. "그렇다. 너희는 나를 알고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데서 오지 않았다. 또한 나 스스로일을 시작한 것도 아니다. 나의 참된 근원은 나를 보내신 분이다. 너희는 그분을 조금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께로부터 왔다. 그래서나는 그분을 안다. 그분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 P319

37-39 명절의 절정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입장을 분명히 하시고서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내게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것같이, 그 깊은 곳에서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 P320

40-44 이 말씀을 들은 무리 가운데 "이분은 그 예언자가 틀림없다"고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저분이야말로 메시아이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메시아가 갈릴리에서 나오겠는가? 성경에는 메시아가 다윗의 혈통을 따라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렇게 무리사이에 예수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예수를 체포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는 못했다. - P320

45 그때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와서 보고하자,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왜 그를 데려오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 경비병들이 대답했다.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 보셨습니까?
우리는 여태껏 그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 P320

50-51 전에 예수를 찾아왔던 사람으로 지도자이자 바리새인인 니고데모가 나서서 말했다. "먼저 당사자의 말을 들어 보고 그가 무슨 일을하는지 알아보고 나서 사람의 죄를 판결하는 것이 우리 율법에 맞지않습니까?"
52-53 그러나 그들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당신도 그 갈릴리 사람을 선전하는 거요? 성경에서 증거를 살펴보시오. 갈릴리에서 예언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왔는지 살펴보란 말이오."
그러고는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 P321

3-6 종교 학자와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붙잡힌 한 여자를 끌고 왔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잘 볼 수 있도록 여자를 세워 놓고 말했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자들을 돌로 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선생님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들은 예수를 함정에 빠뜨려, 뭔가 책잡을 만한 발언을하도록 유도했다.
- P321

6-8 예수께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다 뭔가를 쓰셨다. 그들은계속해서 그분을 다그쳤다. 예수께서 몸을 펴고 일어나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쳐라." 그런 다음, 다시 몸을굽혀 땅에다 뭔가를 더 쓰셨다. - P321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는, 가장 나이 많은 사람부터 시작해 하나둘씩 자리를 떴다.  - P321

11"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갈 길을 가거라. 이제부터는 죄를 짓지 마라." - P322

12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다. 나는 그에게 빛을 풍성히 주어 그 속에서 살게 한다." - P322

나는 그런 식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설령 내가 판단하더라도, 내가 하는 판단은 참되다. 그것은 내가 좁은 경험에 근거해서 판단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크신 아버지안에서, 그분과 함께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두 증인의 증언은 믿어도 된다고 한 하나님의 율법의 요건이 충족된 것이다. 너희가 들은 내 말이 그러하다. 나도 너희에게 말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 P322

23-2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세상에 매여 있지만, 나는 너희가 볼 수 있는 세상 그 너머의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너희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육신의 차원에서 살고 있지만, 나는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하나님을 놓치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너희는 죽음이라는 막다른 길에 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으면, 너희는 죄로 인해 죽음이라는 막다른 길에 있는 것이다. 너희는 지금 너희 삶에서하나님을 놓치고 있다. - P326

27-29 그들은 여전히 예수께서 아버지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아듣지도 깨닫지도 못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인자를 들어 올리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분은 나를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그분은 잘 아신다."
30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들이 믿기로 작정했다. - P323

31-32 그러자 예수께서 자기를 믿겠다고 한 유대인들을 향해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을 붙들고 내 말대로 살아가면, 너희는 진정한내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그들이 놀라서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종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당신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 P324

그러므로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완전히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은 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나를죽이려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것은 나의 메시지가 너희 둔한 머리에 속속들이 스며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와 사귀면서본 것을 말하는데, 너희는 단지 너희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계속행한다."
그들이 분개했다.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오!" - P324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마귀에게서 났고, 너희가 하려는 일은 온통 그를 기쁘게 하는 것뿐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가 진리를 견디지 못하는 것은, 그 속에 진리가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 P325

그 거짓말쟁이는 말할 때마다 자기 본성에 따라 말을 만들어 내고, 그 거짓말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운다. 내가 와서 너희에게 명백하게 진리를 말해도, 너희는 나와 관계하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 가운데 내가 그릇된 말이나 죄악된 행동을 하나라도 했다고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너희는 어째서 나를 믿지 않느냐? 하나님과 한편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너희가 듣지 않는것은, 하나님과 한편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 P325

그러나 여기에 영광스럽고 큰 일을 계획하시고 그 일을 하기로 작정하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아주 확신 있게 말한다. 너희가 내 말대로행하면 결코 죽음을 대면하지 않을 것이다."
52-53 이때 유대인들이 말했다. "당신이 미쳤다는 것을 이제 알겠소.
아브라함도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도 당신은 ‘내 말대로행하면 결코 죽음을 대면하지도, 맛보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다니, 당신이 아브라함보다 크다는 말이오? 아브라함도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소! - P325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희열에찬 믿음으로 역사의 뒤안길을 굽어보면서 나의 날이 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날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57"유대인들이 말했다. "당신이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이당신을 보았다는 말이오?"
58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믿어라. 나는 아브라함이 있기 오래전부터 스스로 있다."
59 그 말에 그들이 폭발하고 말았다. 그들은 돌을 들어 그분을 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어느새 성전을 빠져나와 사라지셨다. - P326

1-2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9 다. 제자들이 물었다. "랍비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부모 때문입니까?"
3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탓할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 너희의 질문이 잘못되었다. 이 일에 그런 식의 인과관계는 없다.  - P326

차라리 너희는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주목해 보아라. 우리는 나를 이세상에 보내신 분을 위해 해가 비치는 동안 활기차게 일해야 한다.
밤이 되면, 일할 시간이 끝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은 빛이풍성하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 P326

6-7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흙에 침을 뱉어 그것으로 반죽을이겨서 눈먼 사람의 눈에 바르고 말씀하셨다. "실로암 연못에 가서씻어라."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사람이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었다. - P327

10 그들이 말했다. "당신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 "예수라는 분이 진흙을 이겨서 내 눈에 바르고는, 내게 실로암에가서 씻으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말한 대로 했습니다. 눈을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12 "그 사람이 어디 있소?"
"모르겠습니다."
- P327

13-15 그들은 그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다. 예수께서 진흙을이겨 그의 눈을 고쳐 주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바리새인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엄히 따져 물었다. 그 사람이 대답했다.
"그분이 내 눈에 진흙 반죽을 발라주셔서, 내가 씻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16몇몇 바리새인들이 말했다. "그 자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닌게 틀림없소.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말이오." - P327

20-23그의 부모가 대답했다. "그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그가 눈이멀어서 태어난 것은 우리가 압니다. 하지만 그가 어떻게 해서 보게되었고,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해주었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에게 물어보시지요. 그도 다 자란 어른이니 자기가 직접 말할 겁니다." 그의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 지도자들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가 메시아다‘라는 입장을 취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당에서 내쫓기로 이미 결정해 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그의 부모가 "그에게 물어보시지요. 그도 다 자란 어른입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 P328

27 "내가 여러분에게 거듭 말했는데도, 여러분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들으려고 하십니까? 여러분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는 것입니까?"
28그 말에 그들이 마구 호통을 쳤다. "당신은 그 자의 제자인지 모르겠으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확실히 알지만, 이 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르오."
- P329

그 사람이 대답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하지만,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준 것은 틀림없는사실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하나님은 죄인들의 말대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 누구든지 경건하게 살면서 그분 뜻대로 행하는 사람의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누군가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의눈을 뜨게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나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에게서 오시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못하셨을 것입니다."
34 그들이 말했다. "먼지만도 못한 주제에, 어디서 감히 그런 투로 말하느냐!"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을 거리로 내쫓았다. - P329

35 그들이 그 사람을 내쫓았다는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찾아가 만나셨다.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물으셨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그 사람이 말했다. "선생님, 그분이 누구신지 제게 일러 주십시오.
제가 그분을 믿겠습니다."
3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지금 인자를 보고 있다. 내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38 그 사람은 "주님, 제가 믿습니다" 하며 예수께 경배했다.
- P329

39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모든 것을대낮같이 환하게 드러내서 분명히 하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선명히구별해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잘 본다고 하는 사람들은 눈먼 자로 폭로하려는 것이다."
40몇몇 바리새인들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말했다. "결국 우리가 눈먼 자라는 말이오?"
- P329

41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정말로 눈이 멀었더라면 차라리 허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모든 것을 잘 본다고 하니, 너희는 모든 허물과 잘못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P329

 "그렇다면 분명히 말하겠다. 나는 양들이 드나드는 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못된 일을 꾸민다. 그들은 하나같이 양 도둑이다.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나는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오는사람은 누구나 보살핌을 받고 마음껏 드나들며 풀밭을 찾게 될 것이다. 도둑은 오직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그들이 꿈꾸던 것보다더 나은 삶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P330

11-13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자기보다 양들을 먼저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자기를 희생하기까지 한다. 삯꾼은 참된 목자가 아니다. 삯꾼은 양들을 하찮게 여긴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버리고 급히 달아난다. 그러면 양들은 이리에게 잡아먹히거나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삯꾼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돈밖에 없다. 삯꾼은 양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 P330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내 자신보다 양들을 먼저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내 목숨까지 내어준다. - P330

 아버지께서 나를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목숨을 다시 얻을 자유도 있다. 아무도 내게서 목숨을 앗아 가지못한다. 나는 내 자유의지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한도 있고,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나는 이 권한을 내 아버지에게서직접 받았다." - P331

19-21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사이에 또다시 의견이 갈렸다.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그는 미치광이오. 완전히 제정신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그의 말을 듣고 있는 거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미친 사람의 말이 아니오, 미치광이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소?" - P331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로 추측만 하게 만들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속 시원하게 말해 보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말했지만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은 내 아버지께서 인정해 주신 것이며, 그것은 말보다 더 분명한 증거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내 양이 아니기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준다. - P331

성경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너희는 내가 하나님의아들이라고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구별해서이 세상에 보내신 유일한 존재인 나에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라고 소리 지르는 것이냐? 내가 만일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않는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고 있다면, 내가 내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은 잠시 제쳐두고, 바로 너희 눈앞에 일어나는 일만이라도 증거로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 모든 일을 한번에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같은일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같다는 것-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것을알게 될 것이다.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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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Samuel said.
"You have not kept the command the LORDyour God gave you; if you had,
he would have established your kingdomover Israel for all time."
1 Samuel 13:13 - P74

9 But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so he sold theminto the hand of Sisera, the commander of the armyofHazor, and into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and the kingof Moab, who fought against them. - P78

10 They cried out to the LORD and said, ‘We havesinned; we have forsaken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and the Ashtoreths. But now deliver us from the handsof our enemies, and we will serve you."
- P78

14 If you fear the LORD and serve and obey him anddo not rebel against his commands, and if both youand the king who reigns over you follow the LORD yourGod-good!
14 Now if you fear and worship the LORD and listen to his voice, and if you do notrebel against the LORD‘S commands, then both you and your king will show that yourecognize the LORD as your God. - P79

15 But if you do not obey the LORD, and if you rebelagainst his commands, his hand will be against you, asit was against your ancestors."
15 But if you rebel against the LORD‘s commands and refuse to listen to him, then hishand will be as heavy upon you as it was upon your ancestors." - P79

Samuel addresses all Israel and says he has never taken anything from them.
He speaks of all the righteous acts performed by the Lord for Israel.  - P77

Eventhough the Lord is Israel‘s king who delivered them from their enemies, thepeople sought another king. Now the Lord has set a king over them. If thepeople rebel against God, His hand will be against them. - P77

Samuel announces that his days as the leader of Israel are coming to anend, now that the people have a king to lead them.  - P80

But this new era forIsrael is also a departure from the days when the Lord was their king,
who rescued their ancestors from Egypt and delivered them from theirenemies.  - P80

Despite God‘s care for them, Israel rejected the Lord‘s divineleadership and asked for a human king.  - P80

In His amazing grace, Godanswered their prayer and promises not to forsake Israel as long as theyserve and obey Him.  - P80

Even after Israel‘s failures, rebellion, and rejection,
God does not reject His people but still calls them His own.  - P80

This reminds us of God‘s everlasting 
covenant with those He has adopted intoHis family.  - P80

On account of Jesus‘ perfect obedience and act of sacrifice,
we are able to enjoy God‘s unfailing commitment and love. - P80

Dear Jesus, You are greater and stronger than all our fears. We trust You becauseYou are always able and willing to help us.  - P81

Help us encourage one another tolook to You when we are afraid. In Your name, amen.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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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만난 바울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하는 비인격적인 힘이 아니라,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하는 인격적인 구원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밖에서 우리를 억누르는분이 아니라, 안에서 우리를 해방하는 분이셨다.
그것은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 바울은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이 자유로운 삶을 소개하고, 그 삶으로 사람들을 초대하기시작했다. 초기에 바울은 로마 제국의 갈라디아 지역을 몇 차례 여행하면서 여러 교회를 세웠다.  - P607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시고, 우리가 사는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건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구원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그렇게 되기를! - P609

그것은 완전히 다른 메시지, 이질적인 메시지, 메시지라고 할 수도 없는 것, 하나님에 관한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사이에서 동요를 일으키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왜곡하고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심지어 하늘에서 온 천사일지라도, 우리가 처음 전한 메시지와 다른것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 말씀드렸고 이제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유명하고 자격이 대단한 사람이라도여러분이 처음 받은 메시지와 다른 것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 P610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위대한 메시지는 그저 인간의 낙관론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전통으로 물려받은 것도 아니고, 어떤 학파로부터 배운 것도 아닙니다. 나는 그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습니다. 나는 그 메시지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직접 받았습니다. - P610

그 당시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일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철저히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내 조상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 어찌나 열성을 다했던지, 그 면에서 나는 내 동료들보다 훨씬 앞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내가아직 모태에 있을 때, 그분은 너그럽게도 나를 택하시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분은 내게 개입하시고 자기 아들을 나타내 보이셔서. 나로 하여금 기쁜 마음으로 그 아들을 이방인들에게 알리게 하셨습니다. - P610

거기에 삼십팔 년 동안 앓고 있던 한 남자가 있었다. 예수께서 그가 연못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그가그곳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를 아시고 말씀하셨다. "네가 낫기를원하느냐?"
‘그 남자가 말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일 때 저를 연못에 넣어 줄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연못에 닿을 즈음이면,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 - P308

8-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가 곧바로 나았다. 그는 자기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9-10마침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이 그 나은 사람을 막아서며 말했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자리를 들고 다녀서는 안되오. 그것은 규정을 위반하는 일이오." - P308

"얼마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주 좋아 보이는구나! 너는 건강해졌다! 죄짓는 삶으로 되돌아가지 마라. 만일 되돌아가면, 더 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
15-16 그 사람이 돌아가서, 자기를 낫게 해준 이가 예수라고 유대인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 같은 일을했다는 이유로 그분을 잡으려고 했다. - P309

"그러나 예수께서는 스스로를 변호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18아버지께서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일하신다. 그러니 나도 일한다."
그 말에 유대인들이 격분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분을 죽이려고 했다.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겼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하나님과자신을 동등한 자리에 두었기 때문이다.
- P309

19-20 그래서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길게 설명하셨다. "내가 너희에게사실 그대로 말하겠다. 아들은 무슨 일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지않고 아버지에게서 본 대로만 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아들도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아들도참여하게하신다 - P309

28-29 이 모든 말에 그렇게 놀랄 것 없다. 죽어서 땅에 묻힌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바른 길을 따라서 산 사람들은 부활 생명으로 들어가고, 그릇된 길을 따라서 산 사람들은 부활 심판으로 들어갈 것이다. - P310

내가 이루려고 하는 이 일이 아버지께서 실제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해준다.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증언해 주셨다. 그러나너희는 이 점을 놓치고 말았다. 너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은 적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뵌적도 없다. 너희의 기억 속에 그분의 메시지가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것은, 너희가 그분의 심부름꾼을 진정으로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 P311

 그러나 내가 내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고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너희를 고발할 이는 너희가 그토록 의지하는 모세다. 너희가 모세의 말을 진실로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기록한 것이 나를 두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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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런 다음 그는 궤의 덮개, 곧 속죄판을 순금으로 만들었는데, 길이 1,12미터, 너비 67.5센티미터가 되게 했다.
- P267

그는 두들겨 편 금으로 날개 달린 그룹 천사 둘을 조각하여 속죄판 양쪽 끝에 자리 잡게 했는데, 천사 하나는 이쪽 끝에, 다른 하나는 저쪽 끝에 자리 잡게 했고, 천사들과 속죄판이 하나로 이어지게했다. 천사들은 날개를 활짝 펴고 속죄판 위에 머무는 듯 보였고, 서로 마주 보며 속죄판을 내려다보는 것 같았다. - P267

10-15 그는 아카시아나무로 상을 만들었다. 길이 90센티미터, 너비45센티미터, 높이 67.5센티미터가 되게 하고, 그 위에 순금을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다. 상둘레에는 손바닥 너비만한 턱을만들고, 그 턱의 둘레에도 금테를 둘렀다. 상에 매달 금고리 네 개를주조하여, 상의 네 다리에 상의 윗면과 평행이 되게 달았다.  - P268

25-28 그는 아카시아나무로 분향단을 만들었다. 가로와 세로가 45센티미터인 정사각형 모양이 되게 하고, 높이는 90센티미터가 되게하고, 제단과 네 뿔이 하나로 이어지게 했다. 분향단의 윗면과 네 옆면과 뿔에 순금을 입히고, 그 둘레에 금테를 두르고, 금테 밑에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달았다. 두 개의 고리를 분향단 양쪽 옆에 달아그 고리에 채를 꿰어 분향단을 나를 수 있게 했다. 채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어 금을 입혔다.
29 또한 그는 향 제조하는 법에 따라,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순수하고 향기로운 향을 마련했다. - P269

그는 아카시아나무로 번제단을 만들었다. 가로와 세로가 2.25 미터로 정사각형 모양이 되게 만들고, 높이는1.35미터가 되게 했다. 네 귀퉁이에는 뿔을 하나씩 만들어 달았다.
네 개의 뿔이 제단과 하나로 이어지게 했고 청동을 입혔다.  - P269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다. 브살렐과 함께 일한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솜씨 좋은 장인이자 도안가이며,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주홍색 실과 가는 모시실로 수를 놓는 사람이었다. - P270

에봇. 그들은 금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주홍색 실과 가늘게꼭 모시실로 에봇을 만들었다. 그들은 금판을 두들겨 얇게 편 다음그것을 잘라 여러 가닥의 실로 만들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주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실과 함께 섞어 짜서 문양을 만들었다.  - P271

이 보석들을 세공한 금테에 물렸다. 열두 보석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수대로 열둘이었다. 인장을 새기듯이 열두 이름을 새겼는데, 각사람의 이름은 열두 지파를 나타냈다. - P272

 또한 그들은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서, 겉옷의 가장자리를돌아가며 방울과 석류를 번갈아 달았다. 성막에서 섬길 때 입는 겉옷의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방울 하나 석류 하나, 또 방울 하나 석류하나를 달았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했다. - P273

1-3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첫째 달 첫째 날에 성막, 곧 회막을 세워라. 그 안에 증거궤를 두고 휘장을 쳐서 그 궤를 가려라. - P275

4상을 가져다가 놓고, 등잔대와 등잔을 배치하여라.
금으로 만든 분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아라.
6번제단을 성막, 곧 회막 입구에 놓아라.
‘대야를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채워라.
7회막 사방에 뜰을 만들고 뜰 입구에는 휘장을 달아라.
- P275

9-11그런 다음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있는 모든 것에 바르고, 성막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구별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번제단과 거기에딸린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제단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그러면제단이 지극히 거룩하게 될 것이다. 대야와 그 받침대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 P275

12-15 마지막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가 물로 씻겨라. 아론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으로 세워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히고, 네가 그들의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었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나를 섬기는 제사장으로 세워라. 그들은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대대로 영원한 제사장직을 맡게 될 것이다." - P275

16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행했다. - P275

30-32 모세는 회막과 제단 사이에 대야를 놓고 거기에 씻을 물을 채웠다.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거기서 손과 발을 씻었다. 그들은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서 섬길 때 거기서 씻었다. 하나님께서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했다.
33 마지막으로, 모세는 성막과 제단 주위에 뜰을 조성하고, 뜰 입구에 막을 달았다.
모세는 일을 다 마쳤다. - P276

34-35 구름이 회막을 덮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했다. 구름이회막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했으므로, 모세는 회막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 P277

36-38 구름이 성막에서 걷힐 때면, 이스라엘 백성이 길을 나섰다. 그러나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그들은 구름이 걷히기까지 길을 나서지않았다. 낮에는 하나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어서,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여정에서 그것을 볼 수있었다. - P277

인류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습관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을 길들이겠다는 고집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길들이겠다고 결심한다. 우리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 낸다. 우리의 계획과 야망과 기호에 들어맞는 크기로 하나님을 축소시키려 한다.
- P279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그럴 수 없다고 훨씬 더 고집스럽게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계획에 딱 들어맞으실 리가 없다. 오히려 우리가 그분의 계획에 맞춰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할 수 없다. 하나님은 도구나 기구나 신용카드가 아니시다.
"너희는 내가 명령한 것을 행하고, 내가 일러 준 대로 살아라. 나는 하나님이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거룩하게 높임을 받기 원한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하나님이다. 나는 하나님이다"(레 22:31-33). - P279

우리는 소원성취라는 우리의 환상이나 세상의 명성을 얻으려는 이상적인 계획에 하나님을 끌어들이려고 시도한다. 우리의 그러한 시도로부터 하나님을 구별해 주는 단어가 다름 아닌 ‘거룩‘이다. 거룩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방식대로 살아 계시며, 우리의 경험과 상상을뛰어넘는 방식으로 살아 계시다는 뜻이다. 거룩은 강렬한 순수성으로 타오르는 생명, 접촉하는 것은 무엇이든 변화시키는 생명과 관계가 있다. - P279

이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순간, 우상이라는 일촉즉발의 치명적인 지뢰밭을 지나가야 할 것이다. 그 우상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가 원하는 때에, 우리에게 주십시오" 라고 외치는, 신에 대한 우리의 환상에 부합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환상을 품고 가다가는 불구가 되거나 목숨을 잃고 말 것이다. 모든 나라와 문화 속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곧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하게 살도록 가르치는 많은 교훈과 오랜 훈련‘의 출발점이 바로 레위기다. - P280

이런 관점에서 레위기를 읽을 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첫 번째사실은, 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실제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며,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이 모두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현존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것도, 우리의 관계도, 우리의환경도 예외가 아니다. 두번째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과 우리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그분의 거룩한 임재 속으로 가져가셔서, 그모든 것이 거룩하신 분의 강렬한 불꽃 속에서 변화되는 길(희생 제사, 절기, 안식일을 우리에게 제공하신다는 것이다.  - P280

우리도 고대 이스라엘 백성처럼매 순간 그분의 임재 가운데 서 있다(시 139편). 우리 주님은 우리 근처의 장막이나 집에 거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신자인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들 가운데 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벧전 1:16; 레 11:44-45, 19:2, 20:7 인용),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겉보기에 끝없이 이어지는 것같은 레위기의 세부 지침과 가르침들은 우리에게 복음을 가리키는이정표가 될 것이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쓰시며, 우리 안과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기꺼이 변화시킬 의향이 있으시다는 것이다.  - P281

그러므로 나는, 이제 여러분이 이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매일의 삶, 일상의 삶-자고 먹고 일하고 노는 모든 삶을 하나님께 헌물로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 P281

문화에 너무 잘 순응하여 아무 생각 없이 동화되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대신에, 여러분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그러면속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을 흔쾌히 인정하고, 조금도 머뭇거리지 말고 거기에 응하십시오.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는 늘 여러분을 미숙한 수준으로 끌어 낮추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 내시고 여러분안에 멋진 성숙 길러 주십니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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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군사력의 균형 변화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평가는 2015년에 랜드연구소 RAND corporation (더글러스 항공기 회사가 미국 군대를 연구하고분석하기 위해서 만든 연구소로, 미국의 대표적인 세계정책 싱크탱크 옮긴이)가 내놓은 마중 군사력 평가"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년까지 중국은 아홉 개중 여섯 개의 재래식 군사력 영역에서 "앞서거나
"거의 동등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 P51

예컨대 공군기지나 지상 목표물에 대한미사일공격, 제공권 획득, 적의 우주 기반 무기 사용 방지 등에서 그렇다 보고서는 향후 5년에서 15년 사이에 "아시아는 경계 지역에서 미국의지배력이 꾸준히 약화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라고 결론 내리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군사적 발전도 세계 패전국으로서의 미국의 지위를 급속하게 허물어뜨리면서 미국 지도자들로 하여금 이제 미국의 힘이 한계에 부닥친 상황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지않을 수 없도록 압박하고 있다. - P52

힐러리 클린턴은 국무장관으로 일하는 동안에, 21세기에는 힘의 균형이라는 개념이 낡아빠진 구시대적 개념이 되었다는 의견을 내놓은 적이 있다." 리콴유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이 개념이 국가들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그러나 그의 설명은 이랬다.
"옛날에는 힘의 균형이라는 개념이 대체로 군사력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합한 개념이다. 사실 이제는 경제력이 군사력보다 더 중요해진 것 같다." - P52

지리경제학은 지정학적 목표를 얻기 위해서 경제적 수단(무역과 투자 정책에서부터 제재, 사이버 공격, 해외 원조에 이르기까지)을 이용하는것을 말한다.  - P53

이런 지리경제학적 전략은 손자의 병술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투마다 승리를 거두는 게 아니라 아예 전투를 치르지 않고 적을 이기는 장수가 가장 탁월한 장수다."
헨리 키신저가 《중국 이야기 On China》(한국어판 제목은 《헨리 키신저의 중국이야기>, 권기대 옮김, 민음사, 2012-옮긴이)에서 설명한 대로, 손자에게 승리는 "단순히 무력의 승리가 아니라 군사적 충돌을 통해서 얻어내고자 했던"최종적인 정치적 목표의 실현"이었다.
"전장에서 적과 맞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은・・・・・・ 적을 꼼짝없이 불리한 상황에 있을 수밖에 없도록 몰아넣는 것이다." 1지금 중국은 경제 관계를 활용해서 바로 그렇게 하고 있다. - P53

물론 쌍무적인 협상보다 나은 것은 그 틀을 만든 국가가 혜택을 누리는국제 체제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 속에서 이 길을 선택하여 브레튼 우즈 체제를 만들었다. 그리하여 국제통화기금(국제 금융을 조정하기 위해서), 세계은행(개발도상국에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및 그 후신인 세계무역기구 WTO (무역을 장려하기위해서)를 설립했다.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모두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바꿀 때 유일하게 한 나라에만 거부권이 있었다. 그 나라가 바로미국이다. - P55

따라서 새로운 방법들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미국이 세계은행에서 투표권을 더 많이 갖겠다는 중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2013년에 베이징은자신들의 독자적인 체제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하여 워싱턴을깜짝 놀라게 했다. 워싱턴은 세계 각국을 향해 중국이 만든 은행에 가입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었지만, 2015년에 은행이 문을열기도 전에 이미 57개국이 가입했다.  - P56

가입 국가들 중에는 미국의 핵심 우방국들도 들어 있었는데, 그중 영국이 선두를 차지했다. 그 나라들이 미국을 향해 ‘도로 그리고 중국을 향해 ‘예스‘로 응답한 것은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고 은행이 자금을 지원하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을 따내려는 바람에서였다.  - P56

그 나라들의 가입 동기는 자명하다. ALIB가설립되기 전부터 이미 중국개발은행이 세계은행을 앞질러 세계 개발 프로젝트들에 자금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은행이 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ALIB에 초기 자본으로 300억 달러를 투입한 것을 포함해서 2016년에 중국의세계 개발 자금용 총자산은 서방의 여섯 개 주요 개발 은혜의 개발 자금용총자산을 합한 금액보다 1300억 달러 더 많았다. - P56

중국이 주도하는 다른 계획들도 이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왔다. 2013년9월, 시진핑은 중국이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의 65개국 44억 인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실크로드‘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1조 4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일대일로一帶一路OBOR, One Belt One Road‘로 알려진 이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양 실크로드‘를 통해서 중국은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관통하는 고속도로, 고속철도, 공항, 항구, 파이프라인, 송전 라인, 광섬유 케이블망을 건설하고 있다.  - P56

한때 고대 중국의 통상였던 길을 따라서 만든 이 현대의 물리적 연결은 외교, 통상, 금융에서새로운 유대관계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한 일대일로 계획에는1조 4000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들여서 추진될 900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투자자이자 전 IMF 경제학자인 스티븐 젠 Stephen Jen에 따르면,
인플레를 감안하더라도 이 금액은 마셜플랜 열두 개를 추진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한다. - P57

 리콴유는 이렇게 간결하게 요약했다.
"중국은 자국의 거대한 시장과 점증하는 구매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자기네 경제 시스템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결국 일본과 한국 역시빨려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지금 중국은 강제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여러 나라들을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커져만 가는 중국 경제의진동에 맞서서 싸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75이는 중국판 황금률Golden Rule, 즉 금을 가진 사람이 지배한다는 규칙에맞서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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