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 이야기는 다윗이 사울의 목숨을 살려 준 두 이야기 사이에 삽입되어 있다. 이 두 이야기(24, 26장)에서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는다. 그후 나눈 대화에서 다윗은 악인 사울이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받을 것임을 암시한다.  - P509

사무엘상 25장의 나발 이야기에서는 전 이야기에서 다윗이 암시한 심판의 주제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나발은 전형적인 악인으로 사울의 운명을 암시하는 인물이다. 다윗은 악한 나발을죽이려 하였으나 아비가일의 말을 듣고 그에게 직접 손을 대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발을 심판하신다. 나발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사울도 하나님의 심판을 맞을 것임을 보여 준다. - P509

 다윗은 장례식이 끝난 후 "바란 광야로 내려간다바란 광야는 유다 영토로부터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왜 같례식 후 그곳까지 내려갔을까? 이 질문은 대답하기가 어렵다. 특히 다음절(2절)부터 벌어지는 사건은 유다 광야의 마온이 그 배경이다. 실제로 칠십인역은 다윗이 바란 광야가 아니라 마온으로 갔다고 번역을 한다. 그러나 바란 광야에 대한 언급이 정확하다면 다윗은 장례식 후 사울로부터 멀리 달아나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울이 장례식직후 다윗을 죽일 기회를 노렸던 것은 아닐까?  - P510

한편으로는 하나님과의독대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이스라엘 사회에는 여호와께서 남쪽 광야에 사신다는 전통이 있었다. 자신을 왕으로 세운 사무엘의 죽음에 크게 충격을 받은 다윗이 하나님과의 독대를 원했던 것은 아닐까. - P510

본문을 보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하다. 마온에 사는 "한 사람"
이 소개된다. 그는 갈멜 근처에서 양 3천 마리와 염소 1천 마리를 목축하는 "심히 부한"(가돌 메오드, gadôl mañd, "매우 큰") 사람이었다. 여기서
"갈멜"은 하이파 근처의 갈멜산이 아니라 마온에서 1.5킬로미터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사울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기념비를 세운 곳이기도 하다(15:12 참조). 이렇게 큰 부자로 소개된그는 분명 지역 유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바보‘를뜻하는 나발(nabal)이라는 것은 흥미롭다.  - P511

인격살해라고 부른다. 즉 이름이 소개되는 순간 그의 어리석은 행동과 운명이 이미 결정된다. 3절은 이름이 암시하는 바를 노골적인 언어로 표현한다. 그 "남자(혹은 ‘남편‘)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멜 족속이었더라." "갈멜 족속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칼리비‘(kalibi)는 ‘갈렙 족속‘의 의미를 가진다. ‘갈렙 족속‘은 갈렙 때문에 여호수아로부터 헤브론 이남 지역을 받은 사람들이다.  - P512

나발이 갈렙 족속이라는 말은 그가유다 광야 지역에서 매우 유력한 인물임을 보여 준다. 그러나 히브리어‘칼리비‘는 ‘개 같은‘으로도 번역될 수 있다. 이것은 나발의 이후 행동과운명을 암시한다. 반면 그의 아내 아비가일은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답다. 여인의 이 특징은 이후의 이야기에 중요한 복선을 제공한다. - P512

어떤 학자들은 나발의 직업과 그의 이름에서 야곱과 라반 이야기를 연상한다. 나의 직업은 라반처럼 양과 염소를 치는 자이다.
나발(nabal, L-ㅂ-ㄹ)의 이름을 거꾸로 하면 라반(laban, ㄹ-ㅂ-ㄴ)이다.  - P512

라반이 한 남자(야곱에게서 재산의 상당 부분을 빼앗겼고 여자들(딸 라헬과 레아)도 빼앗겼던 것처럼 나발도 한 남자(다윗)에게서 재산의 상당 부분과 여자 (아내 아비가일)를 빼앗길 것이다. 다윗이 야곱과 비견된 것은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야곱과 다윗은 모두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시조역할을 한다.  - P512

이스라엘 지파들의 시조가 된 열두 아들들을 낳았다는의미에서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이고, 다윗은 구속사의 본류인 유다 왕조의 아버지이다. - 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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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2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둘째 아들이아버지에게 이런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재산중에서 나중에 저에게 유산으로 주실 것을 지금 주십시오!" 그래서 그 아버지는 자신의 생명 같은 재산을 두 아들 모두에게 미리나눠주었다고 합니다.
- P161

그러자 얼마 시간이 지나지도 않아서, 둘째 아들은 자신의 유산을 모두 현금으로 바꾸어서 먼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거기서 그는 마치 먼지가 바람에 다 날아가 버리듯, 자신이 가진 돈을 무절제하고 방탕하게 다 사용해 버렸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가 자신의 돈을 다 허비하고 나니, 그 나라 전역에 심한 흉년까지닥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매우 가난해지고 비참한 상황이되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그 지역의 한 사람에게 가서더부살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P161

그러자 그 사람은 둘째 아들에게밭으로 나가서 돼지를 치라고 시켰습니다. 유대인들에게 혐오스럽고 부정적인 동물인, 돼지까지 치게 된 이 둘째 아들은 돼지들이 먹는 사료인 쥐엄 열매라도 마음껏 먹고 싶었지만, 그것조차그에게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 P162

가서 "아버지!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그리고 당신 께죄를 지었습니다"라고 하며 용서를 빌어야겠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아들이 될 자격이 전혀 없으니 그저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려야겠다!‘라고 말이죠.
그렇게 둘째 아들은 일어나서 자기 아버지께로 돌아갔습니다.
집 앞에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아들의형상을 알아보고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차올라서, 달려가 자기아들의 목을 끌어안고 그에게 입맞추었습니다.  - P162

반지를 가져와서 내 아들의 손에 끼워주고, 신발을 가져와 내 아들의 발에 신겨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가져와서 잡아라! 잔치를 준비해라! 우리가 함께 먹으며 기뻐하자! 왜냐하면, 나의 둘째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이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 집안 사람들이 모두 함께 잔치하며 기뻐하였습니다. - P163

대답을 들은 첫째 아들은 화를 내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가 직접 나와서 첫째 아들을 달랬습니다. 아버지를 향해 첫째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랜 세월 동안 저는 아버지를 종처럼 섬겼습니다.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것들 중에서 단 하나 어긴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 한번 염소 새끼 한 마리라도 주시면서 저의 친구들과함께 즐기라고 잔치를 열어 주신 적이 없더니, 당신의 아들인 저녀석은, 당신의 생명 같은 재산을 창녀들과 먹고 마시면서 다 침비해 버리고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를 열어 주셨네요! 이게말이됩니까!‘ - P163

그러자 그 아버지는 첫째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나의 모든 것이 이미 전부 다녀의 것이다. 하지만 너의 동생은 모든 것을 잃고 죽을 고생하다가이렇게 돌아왔으니,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과 같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것을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참으로 합당한 것이다!" - P164

사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제목도 초점도 다 잘못되었다!
우리에게 흔히 ‘탕자의 비유‘로 알려진 이 이야기의 핵심은 탕자가 아니다. 돌아온탕자를 환영하지 못하는 형이 이 비유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제목도 ‘탕자의 비유‘가 아니라 ‘돌아온탕자를 환영하지 못하는 첫째 아들의 비유‘라고 해야 할 것이다(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시리즈를 시작하는 누가복음 15:1-3을 다시 읽어보라. 예수님께서 누구를 향해 말씀하는지 분명하게 찾아보라!). - P164

우리는 왜 이토록 강팍하고, 이기적일까? 아마도 우리가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하나님께받은 은혜를, 처음 사랑을, 처음 믿음을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 P165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오늘 본문만이 아니라 이 잃어버린 시리즈 전체를 다시 천천히 읽으며 처음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원래 잃어버린 양이었는데 목자가 목숨을 걸고구해 준 존재이며, 우리는 원래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였는데 온집 안을 다 찾아서 발견한 존재이며, 우리는 원래 아버지의 죽음을 앞당겨서라도 유산을 받아내어 흥청망청 써버린 탕자였는데측량할 수 없는 수준의 용서를 받았고 다시금 기회를 얻었다. 우리의 과거를 기억해야 우리의 미래를 바로잡을 수 있다. - P165

"하나님! 우리는 쉽게 과거를 잊어버리고 교만해집니다. 우리는 쉽게 받은 은혜를 놓쳐버리고 변질됩니다. 그러니 다시 우리를말씀으로 겸손케 하시고 기도로 기억하게 만들어 주소서! 우리 곁에 있는 연약한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 P166

어린양을 찾아나선 목자의 마음을, 한 드라크마를 위해 온 집을 뒤진 여자의 마음을, 둘째 아들뿐만 아니라 첫째 아들까지 섬긴 아버지의 마음을우리에게 부어 주소서!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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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고,
마음 상한 자들을 치유하며,
포로 된 이들에게 자유를,
감옥에 갇힌 이들에게 사면을 선포하게 하셨다.
- P243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어 당신의 은혜의 해가 임했고,
우리의 모든 원수를 섬멸하셨음을 선언하며,
슬퍼하는 이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이들의 사정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에게 재 대신 꽃다발을,
슬픈 소식 대신 기쁜 소식을 안겨 주게 하셔서,
시들했던 그들의 마음에 찬양의 꽃을 피우게 하셨다. - P243

하나님의 사역자로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뭇 민족들이 내어주는 부를 향유하고,
그들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갑절로 고난을 받아 왔고너희의 몫 이상으로 수치를 당했으니,
이제 그 땅에서 갑절로 유산을 받을 것이며너희의 기쁨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 P244

"나 하나님은 공정한 거래를 사랑하고도둑질과 범죄를 미워하니.
나는 너희가 받아야 할 삯을 제때에 충분히 지불할 것이며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다.
너희 자손들은 온 세상에 이름을 날리게 될 것이다.
이방 나라 사람들은 너희 자녀들을내가 축복해 준 자들로단번에 알아볼 것이다." - P244

나는 그저 잠자코 있을 수 없다.
이방 나라들이 너의 의를 볼 것이고,
세계 지도자들이 너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너는 하나님께서 친히 불러 주시는,
전혀 새로운 이름을 얻을 것이다.
너는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인 휘황찬란한 왕관,
하나님의 손에 들린 보석 박힌 금잔이 되리라.
더 이상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않고,
너의 나라도 더 이상 ‘폐허‘로 불리지 않을 것이다.
- P245

너는 ‘헵시바(나의 기쁨)라 불리고,
너의 나라는 ‘라‘ (결혼한 여자)라 불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를 기뻐하시고,
네 땅은 결혼 축하연이 벌어지는 곳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젊은 신랑이 처녀 신부와 결혼하듯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와 결혼하실 것이며, - P245

"딸 시온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너의 구원자가 오신다.
말씀하신 일을 행하시려고,
약속하신 바를 이루시려고 그분이 오신다."
시온은 새 이름으로 불릴 것이다.
‘거룩한 백성‘, ‘하나님이 속량하신 자‘,
‘찾아낸 바 된 자‘, ‘버림받지 않은 성읍이라 불릴 것이다. - P247

 내가 열거해 보겠다. 하나님의 자애로운 업적을,
하나님이 행하신 찬양받으실 일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한 선물들을.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 크신 인애,
그 넉넉한 긍휼과넘치는 사랑을그분께서 "정녕 이들은 나의 백성이다.
나를 배신하지 않을 자녀들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어 주셨다.
- P248

그들이 고난을 당할 때,
당신도 친히 함께 고난을 겪으셨다.
누구를 대신 보내 그들을 돕게 하지 않으시고,
그분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셨다.
당신의 사랑과 동정에 이끌려그들을 속량해 주셨다.
그분은 그들을 건지시고 아주 오랜 세월,
그들을 안고 가 주셨다. - P248

그런데 그들은 그분께 등을 돌렸다.그분의 성령을 슬프시게 했다.
그래서 그분도 그들에게 등을 돌리셨고,
그들의 적이 되어 몸소 그들과 싸우셨다.
그러자 그들은 옛 시절을 떠올렸다.
하나님의 종, 모세의 때를.
"당신의 양 떼의 목자들을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그분,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그들 속에 당신의 성령을 두신 분,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 P249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살아 계신 아버지이십니다!
영원 전부터 이름 높으신 우리의 속량자이십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우리가 주의 길을 떠나 방황하게 하셨습니까?
왜 우리를 냉담하고 완고한 자들로 만드셔서,
더 이상 주를 경외하지 않고 예배하지도 않게 하셨습니까?
주의 종들을 돌아보아 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주의 소유입니다!
주의 거룩한 백성이 주의 거룩한 곳을 잠시 차지했으나,
이제 그곳은 우리의 원수들에게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주님은 우리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우리를 전혀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P250

당신을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 역사하시는주님과 같은 신은시간이 시작된 이래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고,
어떤 귀도 듣지 못했으며, 어떤 눈도 보지 못했습니다.
주께서는 의로운 일을 기쁘게 행하는 이들
주의 길을 기억하고 따르는 이들을 만나 주시는 분입니다.
- P250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노하셨던지요!
우리는 죄를 지었고, 너무 오랫동안 죄를 고집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지요? 이런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지요? 신학우리는 모두 죄에 감염된 자들, 죄에 오염된 자들입니다.
최선을 다한 노력도 때 묻은 누더기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가을 낙엽처럼 말랐습니다. 
죄로 말라 버린 우리, 바람에 날려 갑니다.
주께 기도하는 자
주께 이르려고 애쓰는 자, 아무도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등을 돌리시고,
우리를 우리 죄 속에 내버려두셨기 때문입니다.
- P251

8-12 그럼에도 하나님, 주님은 여전히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주님은 우리의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다 주의 작품입니다. 아있다 되오 하나님, 너무 노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우리 잘못을 영원히 기록해 두지는 말아 주십시오.
부디 우리가 지금도 주의 백성인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 P251

그들의 죄가 전부 기록되어 있는 목록을 내가 들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다.
그들로 하여금 값을 치르게 할 것이다.
그들 자신의 죄와,
거기에 더해그들 부모의 죄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런 신성모독을 자행하고언덕 위 산당들에서 나를모독한 그들이기에,
그 결과를 맛보게 하겠다.
무그들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할 것이다." - P253

"나의 종들은 먹겠지만너희는 굶주릴 것이다.
나의 종들은 마시겠지만너희는 목마를 것이다.
나의 종들은 기뻐 환호하겠지만너희는 부끄러워 머리를 숙일 것이다.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워 웃겠지만너희는 마음이 아파 울 것이다.
그렇다. 영혼이 찢겨 울부짓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택한 백성들이악담할 때 쓰는 이름으로 남을 것이다.
나 하나님이 너희를 죽음에게 넘기겠고, - P254

나의 종들에게는 새 이름을 줄 것이다.
그러면 땅에서 복을 구하는 자는 누구나나의 신실한 이름으로 복을 구할 것이며,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누구나나의 신실한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다.
내가 지난날의 괴로움을 되새기지 않고 잊었으며,
눈앞에서 깨끗이 지워 버렸기 때문이다." - P255

나의 택한 자들은 자기 일에서 만족을 누리며 살 것이다.
일하고도 아무 소득을 얻지 못하거나,
자녀를 잃는 불상사도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았고,
그들의 자녀와 자손도 하나님께 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외쳐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할 것이다.
그들이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내가 알아들을 것이다. - P256

이리와 어린양이 풀밭에서 함께 풀을 뜯고,
사자와 황소가 구유에서 여물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뱀은 흙을 파먹고 살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동물이나 사람이 서로 해치고 죽이는 일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말씀이다. - P256

자기중심적인 예배를 드리며 즐거워하는 너희여, 이제 역겹다!
나는 너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폭로하고,
너희가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너희에게 들이닥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초대했지만 너희가 나를 무시했고,
내가 너희에게 말을 건넸지만 너희가 나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가 악으로 지목한 바로 그 일들을 했고,
내가 미워하는 짓만 골라서 행했다." - P257

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해 줄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너희가 위로를 얻을 것이다." - P259

22-23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내 앞에서 굳건히 서듯이,
너희 자녀들과 너희 명성도바로 그렇게, 굳건히 설 것이다."
하나님의 포고다.
"달마다, 주마다,
모든 사람이 내게 나아와 예배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 P260

그러나 예레미야는 글과 삶이 동일하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시기를 맞은 많은 사람들이 그안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기도하며 어떻게 그 시기를 헤쳐 나갈지에 관해 도움을 얻고자 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예언자가 예레미야이기 때문이다. 그가 정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받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 P263

예레미야의 험난했던 인생살이는 히브리 역사상 가장 험난했던시기 중 하나와 겹친다. 그는 주전 587년에, 예루살렘이 함락되고유다가 바빌론에 포로로 붙잡혀 가는 것을 직접 목도했다.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모두 일어났던 시기였다.  - P263

예레미야는 이 험악한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끝까지 견디어 냈다. 기도하고 설교하면서, 고초당하고 맞서 싸우면서, 글을 쓰고 믿음을 지키면서 말이다.
그는 외부에서 오는 폭풍 같은 공격과 내면에서 치솟는 불같은 의심에 시달려야 했다. 피로와 의심과 조롱은 몸과 마음과 감정을 극한까지 내몰았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과 고투하며 자신을 둘러싼모든 것을 장엄하게 글로 담아냈다 - P263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은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렘 31:3)라고 말씀하시는 분임을 알고 평안할 수 있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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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성 훈련은 너무나 단조롭다. 새로운 말씀을 암송하고 반복한다. 그리고 묵상과 하늘언어(방언)를 한다. 새롭게 암송한 말씀은 알고 보면, 전에 암송했던 말씀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시 암송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시편 37편 1-9절과 잠언 16장 1-9절 말씀을 우리말과 영어로 매끄럽게 암송할 만큼 많이 반복했다. - P65

또한 갈라디아서 6장 1-18절을 우리말로, 마태복음 11강 28-30절,
요한복음 7장 37-39절과 8장 31,32,36절, 이사야서 40장 27-31절과41장 10절과 42장 1-4절과 43장 1,19-21절과 60장 1-3절, 사도행전2장 1-4절과 20장 24절 로마서 3장 23,24절과 12장 1,2절, 여호수아서 1장 8,9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우리말과 영어로 반복 암송하며 묵상하는 은혜를누렸다. - P65

로마서는 1-16장까지 징검다리 뛰어넘듯 매일 한두 번은 연속적으로 암송하고 있는데, 며칠전에 시간을 재보았더니 총 120여 절을 암송하는 데 16분이 걸렸다. 그리고 8장 전체는 3분이 걸렸다. 제법 빨라진셈이다.
- P65

이 밖에도 이사야서, 복음서, 서신서, 요한계시록 등 이미 암송한 말씀들을 우리말로 반복 암송 묵상하는 일은 내게 주어진 아무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보배요, 특권이다. - P65

성경은 지식과 지혜의 보고(寶庫)이며, 진리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딤후 3:16,17).  - P69

이성경의 교훈을 지키고, 책망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여 바르게 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세워지도록 힘쓰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살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모하며 즐거워하는지요?
- P6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 P69

말씀이 그의 인격을 지배했고, 말씀이신 예수님이 그와 동행했으며,
그는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의식이 없는와중에도 말씀을 읊조리고 있었던 겁니다.
- P70

말씀의 맛에 한 번 취하면 다른 어떤 것도 그에 비견할 게 없어집니다. 그래서 앉으나 서나 눕나, 틈만 나면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게 되는 거지요.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나는 말씀 안에 살게 되고,말씀이 내 안에서 나를 주관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말씀암송은 묵상의 필요조건입니다. 그러나 실상 말씀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말씀을 암송하며 주야로 즐겨 묵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 P70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위해 말씀 묵상이 필수불가결하다는 걸 믿고 또 강조하면서도, 왜대부분의 목회자와 신학자, 신학생, 성도는 말씀암송을 멀리하는지요?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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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아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통로를 통해 공급해 주십니다. 오히려 제자는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주인 되셔서 그분의 뜻대로 모든 것을 다스려 주시기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나머지 모든 필요한 것을 덤으로 주실 것입니다.  - P156

소중한 나의 제자들이여! 여러분은 더 이상 염려하지도 말고두려워하지도 마세요! 여러분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과 이세상의 것들을 능가하는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모든 귀한것들을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 P157

또 하나가 있으니 우리가 완전히 믿고 신뢰하는 사람과 일에는 전혀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막내딸을 데리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로 이동해야 했는데, 가는 내내 우리 딸은 노래를부르며 즐거워했다. 나는 우리 딸에게 어디로 가는지 걱정이 되지않느냐고 물어보니,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하실 텐데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순간 회개했다.  - P157

내 딸은 내가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나를 신뢰하기 때문에 아무런 염려 없이 나를 따라오는데, 나는주님의 길을 가면서도 어찌 그리 많은 염려를 하고 있는지 말이다. - P158

단순히 염려하지 마라!"라는 엄포로 그 염려가 해결될 수 없음을잘 아셨다. 우리의 수많은 염려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단 한 분을 항상 다시금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을 가지고도 항상염려 속에 사는 이유는 그분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고 신뢰하는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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