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단순하고 명쾌했고 그 적실성은 매우 놀라웠다. 다양한 인물들과줄거리로 구성된 내러티브는 삶의 복잡다단함, 곧 우리가 경험하는 삶을 묘사하고 조명해 줄 수 있다. 내러티브는 우리가 머리만 아니라 사람으로 다가가게 한다. - P12

나는 사람들이 성경 내러티브를 읽는 법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경험한 것은, 이질감이라는 초기의 장벽을 넘고 짧게 읽는 습관을 극복하면 이내 열왕기가 성경의 다른 어떤 책보다도 오늘날 우리가 아는 세상에 더가까움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 P12

열왕기서는 물질 번영, 정치 조작, 예배를 위한건축, 권력 행사, 국가 간 전쟁, 국가 자산과 국가 동맹의 변화, 타협하는 예배, 피로 얼룩진 쿠데타(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진 것), 기근에서 살아남기 위한투쟁, 혼합 종교 동맹, 불의, 폭력과 억압, 국제 무역, 국가 주도의 종교개혁,주변부에 있는 이들을 향한 긍휼 어린 보살핌을 읽는다.  - P13

그러는 내내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길을 따르라는 반복되는 요청이 있다. 교회나 가정의 담장안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 주는 책이다. - P13

나는 성경을 ‘책‘으로 읽는 것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성령이 내러티브를 사용하셔서 오늘날 세상 속 우리 삶의 여러 면면들을 밝혀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자 한다.  - P13

오늘날에도 여전히 통용되는 성공의이미지들은 여러 면에서 비판받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길을 알고 그 길 가운데 행하려 할 때 다양한 상황들에 직면한다. 나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어 불완전한 사람들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보았다. - P13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는 혼합주의와 나란히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극명하게 상기시켜 주는 내용들이 있다. 신약에 있는 병행구들과 진전된 내용도 쉽게 떠올랐다. 특히다윗 왕조의 왕권, 성전, 우상 숭배, 예언 그리고 복잡한 지역사회와 나라안에서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들이 떠올랐다. 열왕기는 실로 오늘날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을 비춰 주는 빛이다. - P14

사무엘서 말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축복의 정점에 있었다. 출애굽하여가나안 땅에 입성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놀랍게, 그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셨는지 알 수 있었다.  - P19

다윗은주변 국가들을 물리치거나 그들과 화친하여, 결국 유브라데강에서부터 이집트 시내(wadi)까지 패권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시내산에서 야웨‘와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에 중점을 둔 거룩한 상자인 그 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옴으로써, 그곳에서 예배를 중앙집권화하고 성전 건축 계획을 세웠다.  - P20

수백 년 전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과 시내산 언약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 곧 그의 보좌가 영원히 견고하리라는 약속과 합해졌다. 사무엘하를 마무리하는 24장은 인간 교만의 위험을 상기시키지만, 그것은 해결된 듯 보인다. 삶이 나아질수 있는 듯 보였음에 틀림없다. 실제로 열왕기 초반부에서 솔로몬의 통치는평화와 안전과 활발한 국제 무역을 가져왔다반면 열왕기 말미에서 백성들은 완벽히 역전된 상황을 마주한다. - P20

야웨 (Yahweh)는 아마 자음으로 표기된 하나님의 이름 YHWH의 발음 표기일 것이다(출 3:13-15). 이후 유대 전통은 그 이름을 말하는 것을 삼가고, 대신 ‘아도나이‘(Adonai) 곧 ‘주님‘(Lord)을 썼다. 마찬가지로 가장 초기의 헬라어 번역(주전 275년)도, 후에 신약에서 예수님을 가리키는일반적인 칭호가 된 ‘퀴리오스‘(kyrios), 곧 ‘주님‘을 사용했다. 영어 번역본은 보통 ‘주님‘(LORD, 대문자를 작게 써서)으로 되어 있다(개역개정은 ‘여호와로 되어 있다-역주). 야웨라고 쓴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를 상기시키기 위해서다. - P20

• 그들은 600여 년 동안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8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유배 와 있다.
Slow• 400년 동안 지속된다윗 왕조는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예루살렘을 중심에 두었다. 그러나 지금, 왕은 유배되어 바빌론왕의 호의에 의해 좌지우지되는10는 상황에 처했다" - P20

•400년 동안 예루살렘은 종교 및 정치 생활의 중심이었다. 또 공격을 당해도절대 무너지지 않고 그들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보호를 받았다.그러나 지금 그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 P20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350여 년 동안 그들이 희생 제사를 드린 곳이었을 뿐아니라, ‘하나님의 집‘, 즉 야웨께서 만국을 통치하시는 곳이자 땅의 중심이었다. 그분의 ‘보좌‘는 하늘에 있고 예루살렘은 그의 ‘발상‘이었다." 그러나지금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 P21

•더욱이 유배 간 곳은 아브라함이 떠나라‘고 부르심받은 바로 그 지역이었고, 3그들을 다스리던 나라의 중심지는 웅장하고 강하고 큰 성벽으로 둘러싸인바빌론의 도시이자, 이전에 하나님이 심판하신 인간 오만의 중심지였다" - P21

창 11:9 ‘바빌‘은 구약성경 전체에서 사용되는 히브리어 명칭이다. 영어 성경들에서 창세기 11:9을제외하고 다른 모든 곳에 나오는 ‘바빌론‘은 헬라어 형태를 따른 것이다. - P21

패배당한 바로 그 백성이 전하는 역전의 이야기, 연이은 왕들의 통치를비난하는 장황한 설명이 오늘날에 어떤 가치가 있을까?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으신 성경의 이 부분이 어떻게 우리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할 수 있을까?" - P22

이 이야기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아브라함의 자손 즉 이스라엘이라는감람나무에 접붙임"된모든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다. ‘다른 이들‘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이며 따라서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 P22

집에 대한 이런 말이 있다.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무엇이 발견되는창조되든, 어떤 격렬한 싸움이 일어나든, 결국 어떻게든 당신의 집에까지 이른다. 전쟁, 기근, 산업혁명, 계몽주의가 다 그랬다. 풍성하고 또 놀랍게도열왕기 시대에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다루신 내러티브는 그 역사 곧 교회와 각 신자들의 신앙과 삶을 빚어 왔고, 지금도 계속 빚어 가고 있는 역사의일부다." - P22

구약성경은 멸망과 유배에 대한 폭넓은 반응을 보여준다. 배교," 절망과고뇌의 질문 이전 세대의 죄로 그들을 벌하시는 불공평한 하나님을 향한비난‘ 등이다. 특히 주전 597년에 일어난 첫 대규모 유배와 주전 587년의최종 멸망 사이에, 또다른 이들은 모든 것이 곧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었다." 어떤 사람들은 바빌론의 최고 신인 마르둑이 야웨보다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 P23

이러한 혼란 가운데로 하나님의 말씀이 서로 보완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임했다. 하나는 예언서들에 나온다. 예레미야 에스겔은 멸망 즈음에 몇십 년동안 청중에게 말씀을 전했고, 이사야 40-66장에서 이사야는 유배가 끝나갈무렵에 백성들에게 말했다.  - P23

또 하나의 방식은 과거를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것이 열왕기다. 이는 유배 중이던 주전 561년에 일어난 한 사건으로 끝난다. 열왕기는 초기의 자료들을 분명히 포함시키며 대개 연대순으로 400년의기간을 다루지만, 과거 기록 모음집 그 이상이다. 열왕기는 저자가 종종 언급하는 "이스라엘/유다 왕 역대지략과 다르다." 현재 형태의 열왕기 저자는초기 자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했다.  - P23

그 자신이 왕들과 선지자들과 백성의 과거 행동이 초래한 참사를 몸소 경험하고 있었고, ‘기록을 위해서나 향수에젖어서가 아니라 ‘역사 설교 (preached history)로 이 책을 썼다." 우리는 이책을 읽을 때, 여러 다양한 단락들이 유배 상황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민감하게 알아들으려 애써야 할 것이다.  - P23

열왕기 내러티브를 통해 유배된 현재에서 과거를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그분의 영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향해 계속 말씀하신다. - P24

그러나 "내가 말한 그대로다"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이상이 있다. 앞으로 나가려면 고질적이고 끈질긴 반항의 결과와 개인과 공동체의 죄의 결과를 인정해야 한다. 이 책은 인간의 실패와 하나님의 심판 너머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지속적인 뜻과 사람들의 응답에 희망이 있다. 열왕기가 과거를말하는 이유는 야웨의 뜻과 약속에 비추어 백성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기위해서다. - P24

 완전히 안전해 보이던 것을 잃으며 대격변을 경험하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이유가 뭐지?"
"만약 관여하신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할 수 있어?" "전진하는 길은 뭐지?" 이러한 혼란 상황에 열왕기가 적절하게 다가올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불쌍히 여기며바라보신 ‘고생하며 기진한 사람들, 바로 이들에게 예수님이 자기 제자들을 보내셨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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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Jacob‘s sons use the sign of God‘s covenant as a means to enacttheir vengeance, the Shechemites see in it a way of satisfying their owngreed.  - P84

God, the author ofthe covenant, has nothing to do with this decision. They are all misus-ing religion for personal gain.  - P84

This is worldly wisdom at its worst. OurLord Jesus Christ teaches us that true spirituality is not self-centered.
- P84

To follow Him, we must be willing to leave lands, families, and wealth.
- P84

But by losing our lives for His sake, Jesus promises that we will findtrue, everlasting blessing. - P84

 Wives, livestock, and property are their primary incentives foragreeing to the condition that they be circumcised.  - P84

Simeon and Levi slaughter every male in the city, and their brothers plunder it, carrying off women, children, and property.  - P84

While Shechem‘s rape of Dinah 
was horrendous, Jacob‘s sons are no better.
- P84

They deceive an entire city of men and then annihilate them when they are at their 
most vulnerable.  - P84

By taking justice  into their own hands and
behaving with such treachery, they have put their entire family at risk.
- P84

Vengeance belongs to God alone.  - P84

When we indulge in it or seek to profit from it, we bring great harm to ourselves and the body of Christ.  - P84

Let us never endorse hostility or violence 
toward others as this will provoke animosity upon ourselves and 
our fellow brothers and sisters. - P84

the Lordtaught me what it means to follow Him. I began to understand whatJesus meant when He said we must be willing to leave lands, homes, and families for the gospel.  - P85

At the same time, I experienced the joy ofHis promise that those who do so will receive these things back manytimes over.  - P85

Lord, through the empowering of Your Spirit, I ask that You enable me to layaside all worldly desires and impulses.  - P85

Help me to live as You lived, lovingmy enemies and willing to sacrifice everything for Your kingdom. In Yourname, amen. - P85

[NIV] 1 Then God said to Jacob, "Go up to Bethel andsettle there, and build an altar there to God, whoapeared to you when you were brotherwere fleeing from fleeing from your Esau." - P86

2 So Jacob said to his household and to all who werewith him, "Get rid of the foreign gods you have withyou, and purify yourselves and change your clothes.
3 Then come, let us go up to Bethel, where I will buildan altar 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who has been with me wherever I havegone.
- P86

5 Then they set out, and the terror of God fell on thetowns all around them so that no one pursued them. - P86

7 There he built an altar, and he called the place El Beth-el, because it was there that God revealed himself to himwhen he was fleeing from his brother. - P86

9 After Jacob returned from Paddan Aram, God appeared to him again and 
blessed him. 10 God said tohim, "Your name is Jacob, but you will no longer becalled Jacob; your name will be Israel." So he namedhim Israel. - P87

11 And God said to him, "I am God Almighty;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A nation and a communityof nations will come from you, and kings will be amongyour descendants. 12 The land I gave to Abraham andIsaac I also give to you, and I will give this land to yourdescendants after you." - P87

13 Then God went up from him at the place where hehad talked with him. 14 Jacob set up a stone pillar at theplace where God had talked with him, and he pouredout a drink offering on it; he also poured oil on it.
15 Jacob called the place where God had talked withhim Bethel. - P87

Now that he is forced to leave Shechem, Jacob is open to receivingGod‘s guidance once more.  - P88

God instructs him to return to Bethel, theplace where he first encountered the Lord. It is a reminder of God‘scall on Jacob‘s life.  - P88

For this reason, he is instructed not only to settle inBethel but to also build an altar to God in that place.  - P88

To prepare for thejourney, Jacob‘s family put away idols, purify themselves, and changetheir clothes.  - P88

In these things, we see God‘s call on our own lives. Jesuscalls us to follow Him. To answer His call, we must be willing to putaway anything that would hinder our obedience and our new life inChrist.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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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버지는 무서운 밀계를 꾸미고 있었다. 소진으로서는나라 정사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러나 방금 전 객사에서 아버지를 위시한 연나부 대표들이 모여 꾸미고 있는 것은 분명 반역, 역린에 다름 아님을 잘 알았다. - P303

‘최고의 도는 물과 같다.‘
소진은 상선약수의 뜻을 마음속으로 되뇌어 보았다.
그랬다. 물처럼 흐르면 되는 것을, 지금 아버지는 역행을 하려고 억지를 쓰고 있었다 무술사범 적이 이야기한 무명선사라는 도인이 세상을 버리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는 것은, 역행을 하지 않고 순리대로 살기 위해서라고 했다. -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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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서에서 ‘구원‘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부터의 구조를 의미했다. 고린도서에서도 마찬가지다. 고린도전서 11:32에 따르면 "세상"은 정죄를 당했으며, 몇몇 본문에 의하면 세상 사람들은
"멸망하는 자들"이다(1:18; 고후 2:15; 4:3). 그들이 멸망하는 것은 그들의 행위가 멸망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전6:9).  - P26

이렇게 멸망하는 자들에게 바울은 자신의 메시지를 믿는 모든 사람은 죄와 정죄함에서 구원을받을 수 있다는 복음을 가져다주었다. - P26

이 ‘의롭다 하다‘라는 동사는 주로 사법적 상황에서 사용되며
‘무죄라고 선언하다‘, ‘의롭다고 여기다‘, ‘무죄 판결을 내리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 P27

바울은 고린도전서 4:4에서, 자기 자신이 의식하는 잘못은 없지만 자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므로 자신이 무죄라고 느끼는 것이 그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에게 의롭거나 의롭지않다고 선포하실 수 있다.  - P27

이러한 (상당히 일상적인) 말뜻에 비추어 볼때, ‘의롭다‘는 것은 자신의 도덕적 의무를 완수했고 마땅히 해야 할일을 했다는 의미다. 반대로 ‘불의한 사람이란 마땅히 살아야 할 모습으로 살지 않은 사람이다.  - P27

고린도전서 1:30에서 선언하는 것처럼그리스도가 "우리의 의로움‘이시라는 말은 핵심을 가능한 한 가장간결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사람들이 자신들의 불의함에도(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가 그들의 ‘의‘가 되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여겨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같은 논지가 고린도후서 5:21에서도 등장한다.  - P28

 ‘유죄‘이거나 ‘불의‘해서 정죄받아 마땅한 자들이 그럼에도 하나님으로부터 ‘무죄 선언‘(의롭다 하심을 받다. 의롭다고 선언되다)을 받는 것이다(그럼으로써 파멸을 피한다).  - P30

이 각각의 경우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해결책이 되는 대리자로서, 하나님은 바로 이 그리스도를 통해인류를 구원하시고, 의롭다 하시며, 화목하게 하시고, 구속하신다. - P31

우리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쓴 바울의 편지에서 처음으로 분명히공식화된 칭의 교리를 만난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2:16),  - P32

이 선생들에게 할례의 요구는 예수를 메시아로 보는 인식과 충돌하지 않았다. 이들 역시 유대인을 택하셨던 하나님이 그들에게 메시아를 보내셨다는 ‘복음‘(참고갈1:6)을 선포했다. 이 선생들도 모든 이가 예수를 믿고 그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메시아의 오심은 유대적 소망이었다. 그 성취가 유대적 생활방식을 버려야 할 이유는 전혀 아니었다.  - P33

유대교가 모세언약과 그율법 아래에서 사는 삶을 의미한다면, 이 교사들은 최근에 유대교내에서 형성된 분파를 다만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다는 점에서(그 점만) 다른 유대교와 구별되는 분파를 전파하기 위해 갈라디아에 온것이다. 이 교사들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여전히 모세의 율법과 언약의 틀 속에서 살아야 했다.
- P34

바울의 칭의 교리(누구든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바로 이 입장에 반대하는 진술로만들어졌다.  - P34

최근에 이 진술은 바울이 자신의 반대 논증을 시작할때 사용하는 모두 진술로 종종 이해되었다. ‘누구든지(즉, 이방인) 율법의 행위(즉, 할례받는 것, 음식법 준수 등)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받지(즉,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이 되었다고 선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이라고 선언되는 것‘
‘언약 안에 있다고 선언되는 것, 심지어 아마도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라고 선언되는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 P34

그리스도의 죽음이야말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똑같이 의를 찾을 수 있는유일한 수단이다. 그리고 할례를 받는 것은 곧 그들을 정죄할 수밖에 없는 언약 아래에서의 삶을 끌어안는 일이다. 이것이 갈라디아서의 기본 논증이다. - P36

만약 칭의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는것이었다면 그리스도는 죽으실 필요가 없었다. 그렇다면 분명 그분의 죽음은 죄인이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나타내는 것이다(2:21).  - P37

3:22-24에 따르면, 모든 사람이 "죄 아래에 가두어졌으나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시려고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래서 바울의 칭의의 메시지는 특별히 이방인에게만 있는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간의 문제를 다룬다. 베드로와바울 같은 유대인도 이방인 못지않게 칭의가 필요하다.  - P37

그렇게 함으로써 바울이 성경을 인용할수 있고 아브라함의 선례를 끌어와 자신의 입장을 지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3:6, 창 15:6인용).
찾을 보여준다.  - P37

바울미 다른 유대인과 달랐던 부분은 율법의 요구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인간의 죄성에 대한 평가였다.  - P38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것이 아니니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행하는 자는 [그렇게 함으로써살리라" 하였느니라. (3:11-12, 합 2:4; 레 18:5 인용) - P38

하나님은 죄에 붙들린 자들이 나중에 해방되기 전까지 그들을 감독하시고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축복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때가 올 때까지는노예와 바를 바 없는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후견인 역할을 하도록율법을 주셨다(3:21-4:7).  - P39

이방인에게 복종하라고 요구되는 이 율법이 인간의 딜레마를 해결하기는커녕 악화시킨다는 점을 보여 줌으로써 그렇게 한다. 율법은 죄인들을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한 채로, 저주받은 채로, 종의 상태로둔다.  - P41

 자신이 세우지 않은 공동체에 쓰는 이 편지에서 바울은 자신이 어디를 가든 부끄럽지 않게 선포하는 복음을이들에게 선명하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롬 1:14-16). 복음의 핵심이 여기서는 의의(혹은 칭의의) 언어로 요약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 합 2:4인용).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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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근본 사실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믿음이야말로, 삶을 가치 있게 하는 든든한 기초입니다.
- P751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입니다. 우리 조상을다른 사람들과 구별해 준 것이 바로 이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 P751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압니다. - P751

믿음의 행위로 아벨은, 가인보다 나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드린 제물이 아니라 그의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의롭다 인정해 주신 것은 다름 아닌 믿음이었습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그 믿음은 여전히 우리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 P751

믿음의 행위로 에녹은, 죽음을 완전히 건너뛰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시기 전에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는 것을 믿을 만한 증언으로알고 있습니다.  - P751

믿음을 떠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기꺼이 응답하신다는것을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P752

믿음으로 노아는, 메마른 땅 한복판에 배를 지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일에 대해 경고하셨을 때, 지시받은 대로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그의 집안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 P752

그의 믿음의 행위가 믿지 않는 악한 세계와 믿는 올바른 세계를예리하게 구분 지었습니다. 그 결과로, 노아는 하나님과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 P752

 믿음의 행위로 아브라함은, 장차 그의 본향이 될 미지의 땅으로 떠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예" 하고 응답했습니다. 떠나면서도 그는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몰랐습니다.  - P752

믿음의 행위로 그는, 자신에게 약속된 땅에서 살되 나그네처럼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이삭과 야곱도 같은 약속 아래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지않지만, 실재하는 영원한 기초 위에 세워진 도성, 곧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세우신 도성에 눈을 고정했던 것입니다.
- P752

11-12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 들어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었음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약속하신 분께서 말씀대로 행하실 것을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약해져서 죽은 것이나 다름없던 한 사람의 몸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난 것입니다. - P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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