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제 죽은 목숨이다. 달아나지 못한다. 심판의 날이 왔다. 너희를 조롱하는 노래가 지어져 퍼지고, 너희 자신은 서러운 노래를 부르게 되리라. 망했다. - P754
너희 편이 되어 줄자 아무도 없으리라. 하나님과 그분의 배심원들 앞에서, 너희를 변호해 줄 자 아무도 없으리라. - P755
"그러나 때가 오고 있다. 그때, 그 지도자들이4울며불며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겠지만, 그분은 듣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이 자행해 온 악 때문에, 그분께서 얼굴을 돌리실 것이다. - P757
야곱의 지도자들과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정의를 멸시한다. 바른 삶을 뒤틀고 비튼다. 그들은 사람을 죽여 시온을 세우고, 죄악을 저질러 예루살렘을 키운다. - P758
재판관들은 가장 비싼 값을 부르는 자들에게 판결을 팔고, 제사장들은 돈으로 가르침을 상품처럼 판매한다. 예언자들은 높은 사례금을 받고 설교하면서, 겉으로는하나님을 의지하는 시늉을 하며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다.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다." 바로 너희 같은 자들 때문에시온은 다시 밭으로 돌아가고, 예루살렘은 결국 돌무더기가 될 것이다. 산 위에는 성전 대신, 몇 그루 잡목만 서 있게 될 것이다 - P758
"가자, 하나님의 산에 오르자. 오야곱의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자. 그분께서 우리에게 살 길을 가르쳐 주실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배울 것이다." 시온에서 참된 가르침이 나오고, 미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계시가 나오리라. 그분께서 여러 민족 가운데 정의를 세우시고, 먼 곳에서 일어나는 분쟁 해결해 주실 것이다. - P759
이는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행하신다. 다른 민족들은 기마음대로 신들을 골라잡아 살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높이며 살고, 우리 하나님께 영원히 충성을 다할 것이다. - P759
하나님께서 지금 그분의 백성을 만들어 내시고, 그분의 밀을 타작 중이며그분의 금을 정련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 P761
13 딸 시온아, 발로 서라!! 타작을 받아 쭉정이를 털어 버리고, 정련을 받아 불순물을 빼어 버려라. 나는 지금 너를 아무도 범할 수 없는 민족으로, 사악한 민족들을 쳐부수는 하나님의 불전차로 다시 만드는 중이다. 너는 그들의 전리품을 하나님께 성물로 드릴 것이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께 바칠 것이다. - P761
그러나 딸아, 지금은 희생당할 준비, 최악의 상황을 맞을 준비를 하여라! 우리를 포위한 저들은, 이스라엘의 왕을 욕보일 것이고, 동네북처럼 그를 두들겨 팰 것이다. 그러나 너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아, 작은 마을인 네게서지도자가 나올 것이다. - P751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잘못했느냐? 내가 너희를 괴롭혔느냐? 너희를 지치게 했느냐? 대답해 보아라! 나는 이집트에서 고생하던 너희를 건져 주었다. 종살이하던 너희를 큰 값을 치르고 구해 주었다. - P764
너희 길을 인도하라고 모세를 보냈고, 아론과 미리암까지 함께 보냈다! 모압의 발락 왕이 어떤 계략을 꾸몄는지, 기브올의 아들 발람이 어떻게 그것을 맞받아쳤는지 떠올려 보아라. 싯딤에서부터 길갈에 이르기까지의 일들을 떠올려 보아라. 그 모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다시 되살려 보아라." - P764
8 아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말씀해 주셨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간단하다. 이웃에게 공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풀고 사랑에 충실하며, 자신을 중심에 두지 말고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면 된다. - P765
너희는 너희 왕, 오므리를 본받아 살았다. 아합 가문 사람들의 퇴폐적인 삶을 따랐다. 그들의 유행을 종처럼 좋았으니, 내가 이제 너희를 파산시킬 것이다. 너희의 인생은 조롱거리와 재미없는 농담거리로 전락할 것이다. 무가치하고 거짓된 인생이었다고 비웃음을 살 것이다." - P766
이웃과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 가까운 자, 아들과 딸과 친척일수록, 더 사이가 나쁘다. 가족이 원수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다릴 것이다.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고, 내게 귀 기울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 것이다. - P767
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벌은 영원하지 않다. 그분은 내 편이시며, 마침내 여기서 나를 꺼내 주실 것이다. 환히 불을 밝혀 주시고, 내게 당신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14그날에, 나는 전체 그림을 보면서 그분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 P768
주와 비길 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죄과를 말끔히 없애 주시고사랑하는 백성의 지난 죄들을 씻겨 주시며, 못본 것으로, 못 들은 것으로 해주십니다. 주께서는 노를 오래 품지 않으십니다. 자비가 주의 전공이며, 주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긍휼이 우리를 향해 진군해 오고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 허물을 짓밟으시고, 우리 죄들을대양 밑바닥에 가라앉혀 주실 것입니다. - P769
우리 조상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며, 우리 큰 조상 아브라함에게 베푸셨던 긍휼을우리에게도 변함없이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래전,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셨던 모든 것을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P769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는 특징이있다. 그분은 대개 조용히 일하시고, 기도를 통해 일하신다. - P771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들에게 이런 위세 부리는 인물과 민족과 운동들의 귀추를 유심히 살펴보는 임무를 맡기셔서, 나머지 사람들이 그런 것에 쏟던 관심을 끊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게 하신다. 주전 7세기 나눔이 바로 그런 임무를 맡았다. - P772
그당시는 앗시리아로 인해 온 세상이 공포에 떨던 시절이었다. 나눔이예언의 말씀을 전했을 당시, 앗시리아(수도는 니느웨였다)는 실로 천하무적으로만 보였다. 앗시리아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나훔의 임무는 그런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해주는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앗시리아 공포증에서 벗어나, 주권자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기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다. - P772
나훔의 설교, 성령이 주신 비유, 하나님의 논리는 한껏 부풀려진 앗시리아의 실체를 드러내고 니느웨의 소란을 정리해 줌으로써, 이스라엘로 하여금앗시리아의 위세가 실은 허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게 해주었다. 이제 그들은 상황의 본질에 주목할 수 있었다. 나훈은 이렇게선포한다. - P772
예언자 나홈은 니느웨, 곧 앗시리아에 임할 재앙이라는 단 하나의메시지만을 전했기에, 자칫 그를 니느웨를 증오한 사람 정도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나훔은 더 큰 그림을 보며 말씀을 전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에, 적들의 죄 못지않게 이스라엘의 죄 역시 혹독한 고발을 당하고 있다. - P773
나훔의 취지는 적국에 대해 종교적 증오심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원수 앗시리아를 우러러보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저자들도 우리와 똑같은기준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 P773
엘고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에 대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것을 기록한 보고서다. 하나님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 그분은 너희가 만만히 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원수들에게 보복하신다. - P775
맹렬한 노를 발하시며 적들에 맞서 일어나신다. 하나님은 버럭 화를 내시는 분이 아니시다. 강한 분이지만 오래 참으신다. 그러나 누구든 그분 앞에서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다. 누구든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 - P775
하나님은 선하시다. 힘겨울 때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도움을 구하는 자 누구든, 딱한 사정에 처한 자 모두를기꺼이 맞아 주신다. - P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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