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금지하는 조항을 안 하기만하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율법이 원하는 정신과 바른의미를 살려 적극적으로 행해야 되는데, 그것을 전혀 살리지 못하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 같으면서도 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므로 자기 의가 가득합니다. - P144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니,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추한지를 모르고,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의를 붙들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상달되지도않고, 하나님이 가치를 부여하시거나 인정하시지도 않는 그 의를붙들고 스스로 의롭다 여기는 어리석고 헛된 종교생활을 하는 거지요.  - P145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문제는 자기를 위해 율법을 지키는것입니다.  - P145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입니다.  - P146

세상 사람들이 가진 종교에 대한 생각처럼 그렇게 안 하면 불이익을당하고, 그렇게 해야 좋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마지못해 복종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서부터 깊이깨달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려는 중심을 갖고 기쁘게 순종하는 것이지요.  - P146

말씀을 사랑함으로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기대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성품과 그 은혜의 부요함을 마음껏드러내기 위해 기꺼이 율법을 지키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 P146

성경은 1년에한 번 대속죄일에 금식하라고 말하는데, 이 바리새인은 경건을 과시하고자 일주일에 두번씩 금식합니다. 자기에게 빠진 나머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도 없고 그분을 의지하는 믿음과 사랑하는마음도 없이 자기자랑과 칭찬에 마음을 빼앗긴 것이지요. 기도를한다면서 하나님을 찾고 구하지 않아요. 예배를 드린다면서 하나님을 높여드리지 않아요. 오로지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를 의지하며 즐거워하고 자기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 P147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좀 안 되어도 되고, 불행해도 되고, 가난해도 되고, 병들어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잘되든 그렇지 않는 하나님만 기쁘시면 되고, 하나님만 드러나고 영광 받으시면 그것으로 충분하지요. 이것이 신앙의 핵심입니다.  - P148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첫 번째라는 데에는 정답처럼 동의하지만, 항상 자기를 덧붙여서 하나님 덕분에 나도 잘되면 더좋지 않냐고 말합니다. - P148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어떤 체험이 있으면 성화가 단번에 이루어지고 저절로 그렇게 살게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거짓 선생들의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진리를 깨닫는 결단과 훈련과땀 흘리는 과정을 거쳐 성화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서 드러나는영광이 있는 것이지요.  - P149

한순간의 어떤 체험을 통해 성화와 구원의결정적인 자리까지 쑥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깨닫게된 열린 눈을 가지고 손발을 움직여 살아가는 훈련과 부단한 실천과 수고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P149

어떤 사람은 또 "어쨌거나 내가 어떻게 살든 예수를 믿기만 하면구원받는다는 거지요?" 하고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공로 없이 자격 없이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므로 내가 어떻게 살더라도 예수를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그런 종교를 가르치지않습니다. 예수를 믿는데 삶의 변화가 전혀 없다든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못하게 믿는다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아니지요. - P150

자격이나 공로나 일한 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설 자가 없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 P150

육신의 소욕 하나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고 자주 넘어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새 마음, 새 성품,새사람 됨을 주십니다. 성령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붙듦으로 우리의 몸을 쳐 복종시키며 질그릇 조각 같은 연약한 몸속에 주께서이미 시작하신 구원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아름다운 성품과 덕과 선을 담아내는 과정이 성화인 것입니다. - P151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할 수 없는 백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 P15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5 이 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다는 가장 분명한구약 예언 가운데 하나가 담겨 있다. 핵심 표현은 이렇다.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예수님은 마지막 말씀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다(요 14:27).  - P1653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는 더 이상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갈등과 죄책감 없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전쟁이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확신을 준다. 그분이 다시오실 때 모든 전쟁과 무기는 파괴될 것이다(미 4:3-5). - P1653

6:5 발락과 발람의 이야기는 민수기 22-24장에 나온다. 싯딤은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요단강 동편에서진을 친 곳이다(수 2:1). 거기서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하나님의 지침을 받았다. 요단강을 건넌 후 처음으로 진을 친길갈은(수 4:19), 백성이 하나님과 언약을 새롭게 한 곳이다(수5:3-9). 이 두 장소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기꺼이 그들을 보호하시고 잠재적 곤경에 대해 경고하셨다. 미가 시대에 백성은 이 언약과 혜택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외면했다.
- P1655

6:5 하나님은 잘 잊어버리는 백성에게 변함없이 자비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금방 잊고 감사할 줄 몰라 책망을 받았다. 백성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선물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스스로에게 몰두했다. 그들의 시각에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삶과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라. 과거에 하나님이보호하신 것을 기억하면 지금 그분이 공급하시는 것들을 깨닫게된다. - P1655

6:9-16 미가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담긴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나서 (6:8), 예루살렘의 경제적 불의를 들어 예루살렘을 비난하기 시작한다. 그는 속임수(6:10), 부정직한 도량형(6:10-11), 강탈, 폭력, 거짓말(6:12) 등으로 그들을 기소했다. 이 모든 죄악은가난하고 무방비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백성이 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돈과 작물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나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돈과 권력을 사용하는 방식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셨다. 사소한 불의가 더해질 수 있고, 돈은 언제든 우리를 다스릴 위험이 있다(눅 16:9-13) - P1655

6:16 오므리는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백성을 우상 숭배로 이끌었다(왕상 16:21-26). 그의 아들 아합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악한왕이었다(왕상 16:29-33). 백성이 이 왕들의 명령과 관행을 따르고 있었다면, 심각한 상태였을 것이다. 악이 만연하여 벌을 받을만큼 무르익었다. - P1655

7:7-10 미가는 수확물이 없는 황량한 느낌으로 애가를 시작했지만(7:1-2), 개인적으로나(7:7) 이스라엘을 대신하여(7:8-10) 하나님을 향한 큰 믿음을 보여 주었다. 그는 이렇게 선포했다. ① 도움이 필요할 때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듣고 구원하실 테니 하나님을바라볼 것이다. ② 하나님은 백성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도록 도우실 것이다. ③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두운 데서 끌어내실 것이므로 이스라엘은 형벌 가운데서 인내해야 한다. ④ 대적도 벌을 받을 것이다. 우리 각 사람도 미가처럼 우리에게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특별한 자격 요건은 필요하지 않다. 단지 도움을 얻기 위해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심으로 그분을 믿고 따르면 된다. - P1656

앗수르는 당시 최고 강대국이었다. 자급자족과 군사력에 자부심을 가진 앗수르인들은 희생자들을 약탈하고 먹압하며 살육했다. 백 년 전에 요나는 앗수르의 대도시 니느웨 거리에서 말씀을 선포했고, 백성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악에서 돌아섰다. 그러나 몇 세대가 지나 악이 다시 군림했고, 예언자 나눔은 이 악한 나라에 심판을 선언했다. 니느웨는 "피의 성" (31)이라 불리었고, 앗수르인들은 우상 숭배(1:14), 교만(2:13), 살인, 거짓말, 배반, 사회적 불의로(3:1-19)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훈은 이 오만하고 강력한 나라가 죄 때문에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예언했고, 50년이 채 되기 전에 종말을 맞는다. - P1658

하나님은 앗수르와 수도 니느웨를 심판하시면서 악한 세상을 심판하신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불순종과 반역과불의는 승리하지 않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공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엄벌을 받을 것이다.
나훔서를 읽으면서 죄에 보복하시고 정의를 실현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느껴 보라. 그분의 인도 아래에서 그분의 규칙과 명령과 삶의 지침 안에서 살기로 결단하라. - P1658

앗수르바니팔(주전 669-627년)※ 치하에서 절정에 오른 앗수르제한국은 유다를 멸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나훔은 오히려 앗수르가 멸망한다는 약속과 소망을전했다. 앗수르는 앗수르바니팔이 죽고 급격히 세력이 약해졌다. 주전 612년 바벨론이 수도니느웨를 약탈하면서 앗수르의지배가 끝났음을 알렸다. - P1661

1:1 나눔은 요나처럼 앗수르제국의 수도 니느웨에 전한 예언자였고, 주전 663년에서 612년 사이에 예언했다. 요나는 한 세기 전에니느웨가 회개하는 것을 보았다(요나서에서 그 내용을 찾아보라).
그러나 성읍은 다시 폭력과 우상 숭배와 압제에 빠졌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장악한 세계적인 강대국 앗수르를 막을 수 없어 보였다.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전사들은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유다에 큰 고통을 안겨 주었다. 나눔은 앗수르의 악에 대한하나님의 진노를 선포했다. 강력한 앗수르제국은 수십 년 내에 바벨론에 의해 무너질 것이다.
- P1660

1:1 하나님이 나훔에게 주신 이 메시지는 묵시의 형태였다. 어떤이들은 엘고스를 유다의 남서쪽에 있던 마을로 유추한다. - P1660

1:11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사람의 정체는 다음과 같이 추정할수 있다. ① 앗수르바니팔(주전 669-627년). 나훔이 사는 동안 앗수르의 왕이었고, 앗수르를 권력의 정점에 이르게 한 사람이다. ②산헤립(705-681년).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왕하 18:13-35), 하나님께 반역하는 사람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 ③ 특정한 왕이 아닌 앗수르 왕 전체. 요지는 니느웨가 하나님께 반역해서 멸망하리라는 것이다. - P166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희는 이제 죽은 목숨이다.
달아나지 못한다.
심판의 날이 왔다.
너희를 조롱하는 노래가 지어져 퍼지고,
너희 자신은 서러운 노래를 부르게 되리라.
망했다. - P754

너희 편이 되어 줄자 아무도 없으리라.
하나님과 그분의 배심원들 앞에서, 너희를 변호해 줄 자 아무도 없으리라. - P755

"그러나 때가 오고 있다. 그때, 그 지도자들이4울며불며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겠지만, 그분은 듣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이 자행해 온 악 때문에,
그분께서 얼굴을 돌리실 것이다. - P757

야곱의 지도자들과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정의를 멸시한다.
바른 삶을 뒤틀고 비튼다.
그들은 사람을 죽여 시온을 세우고,
죄악을 저질러 예루살렘을 키운다.
- P758

재판관들은 가장 비싼 값을 부르는 자들에게 판결을 팔고,
제사장들은 돈으로 가르침을 상품처럼 판매한다.
예언자들은 높은 사례금을 받고 설교하면서,
겉으로는하나님을 의지하는 시늉을 하며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다.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다."
바로 너희 같은 자들 때문에시온은 다시 밭으로 돌아가고,
예루살렘은 결국 돌무더기가 될 것이다.
산 위에는 성전 대신,
몇 그루 잡목만 서 있게 될 것이다 - P758

"가자, 하나님의 산에 오르자. 오야곱의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자.
그분께서 우리에게 살 길을 가르쳐 주실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배울 것이다."
시온에서 참된 가르침이 나오고, 미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계시가 나오리라.
그분께서 여러 민족 가운데 정의를 세우시고,
먼 곳에서 일어나는 분쟁 해결해 주실 것이다. - P759

이는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행하신다.
다른 민족들은 기마음대로 신들을 골라잡아 살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높이며 살고,
우리 하나님께 영원히 충성을 다할 것이다. - P759

하나님께서 지금 그분의 백성을 만들어 내시고,
그분의 밀을 타작 중이며그분의 금을 정련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 P761

13 딸 시온아, 발로 서라!!
타작을 받아 쭉정이를 털어 버리고,
정련을 받아 불순물을 빼어 버려라.
나는 지금 너를 아무도 범할 수 없는 민족으로,
사악한 민족들을 쳐부수는 하나님의 불전차로 다시 만드는 중이다.
너는 그들의 전리품을 하나님께 성물로 드릴 것이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께 바칠 것이다. - P761

그러나 딸아, 지금은 희생당할 준비, 최악의 상황을 맞을 준비를 하여라!
우리를 포위한 저들은,
이스라엘의 왕을 욕보일 것이고,
동네북처럼 그를 두들겨 팰 것이다.
그러나 너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아,
작은 마을인 네게서지도자가 나올 것이다. - P751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잘못했느냐?
내가 너희를 괴롭혔느냐? 너희를 지치게 했느냐? 대답해 보아라!
나는 이집트에서 고생하던 너희를 건져 주었다.
종살이하던 너희를 큰 값을 치르고 구해 주었다. - P764

너희 길을 인도하라고 모세를 보냈고,
아론과 미리암까지 함께 보냈다!
모압의 발락 왕이 어떤 계략을 꾸몄는지, 기브올의 아들 발람이 어떻게 그것을 맞받아쳤는지 떠올려 보아라.
싯딤에서부터 길갈에 이르기까지의 일들을 떠올려 보아라.
그 모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다시 되살려 보아라." - P764

8 아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말씀해 주셨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간단하다. 이웃에게 공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풀고 사랑에 충실하며,
자신을 중심에 두지 말고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면 된다. - P765

너희는 너희 왕, 오므리를 본받아 살았다.
아합 가문 사람들의 퇴폐적인 삶을 따랐다.
그들의 유행을 종처럼 좋았으니,
내가 이제 너희를 파산시킬 것이다.
너희의 인생은 조롱거리와 재미없는 농담거리로 전락할 것이다.
무가치하고 거짓된 인생이었다고 비웃음을 살 것이다." - P766

이웃과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
가까운 자, 아들과 딸과 친척일수록,
더 사이가 나쁘다.
가족이 원수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다릴 것이다.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고,
내게 귀 기울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 것이다. - P767

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벌은 영원하지 않다. 그분은 내 편이시며,
마침내 여기서 나를 꺼내 주실 것이다.
환히 불을 밝혀 주시고, 내게 당신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14그날에, 나는 전체 그림을 보면서 그분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 P768

주와 비길 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죄과를 말끔히 없애 주시고사랑하는 백성의 지난 죄들을 씻겨 주시며,
못본 것으로, 못 들은 것으로 해주십니다.
주께서는 노를 오래 품지 않으십니다.
자비가 주의 전공이며, 주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긍휼이 우리를 향해 진군해 오고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 허물을 짓밟으시고,
우리 죄들을대양 밑바닥에 가라앉혀 주실 것입니다. - P769

우리 조상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며,
우리 큰 조상 아브라함에게 베푸셨던 긍휼을우리에게도 변함없이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래전,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셨던 모든 것을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P769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는 특징이있다. 그분은 대개 조용히 일하시고, 기도를 통해 일하신다.  - P771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들에게 이런 위세 부리는 인물과 민족과 운동들의 귀추를 유심히 살펴보는 임무를 맡기셔서, 나머지 사람들이 그런 것에 쏟던 관심을 끊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게 하신다. 주전 7세기 나눔이 바로 그런 임무를 맡았다.  - P772

그당시는 앗시리아로 인해 온 세상이 공포에 떨던 시절이었다. 나눔이예언의 말씀을 전했을 당시, 앗시리아(수도는 니느웨였다)는 실로 천하무적으로만 보였다. 앗시리아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나훔의 임무는 그런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해주는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앗시리아 공포증에서 벗어나, 주권자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기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다.  - P772

나훔의 설교,
성령이 주신 비유, 하나님의 논리는 한껏 부풀려진 앗시리아의 실체를 드러내고 니느웨의 소란을 정리해 줌으로써, 이스라엘로 하여금앗시리아의 위세가 실은 허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게 해주었다. 이제 그들은 상황의 본질에 주목할 수 있었다. 나훈은 이렇게선포한다. - P772

예언자 나홈은 니느웨, 곧 앗시리아에 임할 재앙이라는 단 하나의메시지만을 전했기에, 자칫 그를 니느웨를 증오한 사람 정도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나훔은 더 큰 그림을 보며 말씀을 전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에, 적들의 죄 못지않게 이스라엘의 죄 역시 혹독한 고발을 당하고 있다.  - P773

나훔의 취지는 적국에 대해 종교적 증오심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원수 앗시리아를 우러러보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저자들도 우리와 똑같은기준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 P773

엘고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에 대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것을 기록한 보고서다.
하나님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
그분은 너희가 만만히 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원수들에게 보복하신다. - P775

맹렬한 노를 발하시며 적들에 맞서 일어나신다.
하나님은 버럭 화를 내시는 분이 아니시다.
강한 분이지만 오래 참으신다.
그러나 누구든 그분 앞에서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다.
누구든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 - P775

하나님은 선하시다.
힘겨울 때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도움을 구하는 자 누구든,
딱한 사정에 처한 자 모두를기꺼이 맞아 주신다. - P77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막절sukkal (오두막이나 움막)은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유대인이 쇠고 있는 추수(9-10월) 절기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떠돌던 때를 기념한다. 그래서 유대인은 나뭇가지로 여드레 동안 머무를 임시 처소를 세운다. 신명기 16:13 은이레 동안 쇠는 초막절을언급하지만, 레위기 23:26-32 은 하루를 더해 여덟째 날에 거룩한쉽을 가지라고 명한다. - P15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한계시록 2-3장의 일곱 교회를 향한 메시지들은 대개 "서신(편지)"이라고 불린다. 이는 주석서들이 대개 요한계시록을 서신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2-3장의 본문들로 이루어진 설교들 역시 흔히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서신" 혹은 "예수님으로부터 온 서신" 등의 제목으로 언급된다.  - P23

그러나 사실요한계시록 2-3장에는 당시 서신에서 전형적으로 발견되는 전형적인 특징이 단 하나도 담겨있지 않기 때문에, 그 장르를 "서신"으로 구분할 근거는상당히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 - P23

하지만 요한계시록 2-3장의 일곱 설교가 서신 장르에 속하지 않는다고규정해도, 그 대신 어떤 장르로 분류해야 할지가 다소 모호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천상 서신", "선지자적 서신", "황제의 칙령" 등의 장르, 혹은 그레코로만 수사법(유형) 등을 포함한 몇 가지 대안이 제시되기도 했다(이와 같은 분류의 각 항목에 대한 설명과 평가는 Aune 1997: 119, 124-29을 보라).  - P26

그렇지만 가장 좋은 선택지는 바로 일곱 설교를 "예언 신탁" (prophetic oracles), 즉 영감 있는 선지자가 현재 하나님의 백성들이 직면한 특정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달한 메시지로 파악하는 것이다(Hahn 1971: 372-94; Müller 1975: 47-100; Aune 1997: 126; Beale1999: 225; Keener 2000: 105; Wilson 2002: 258).  - P26

구약성경에 평행구문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2-3장의 일곱 설교를 예언 신탁으로 구분하는 것은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예컨대, 발람은 이스라엘에 관해일곱 개의 축복 신탁을 말했다(민 22-24장), 아모스 선지자는 북이스라엘과 이웃 나라들에 대해 일곱 개의 심판 신탁을 선포했다(암 1-2장). 또한 에스겔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압박하는 적대 국가들에 대해 일곱 개의 심판 신탁을 선포했다(겔 25-32장).  - P26

그리고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에도 평행 구절이 나오는데, 두 선지서 모두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과 민족들을 향한 일곱 개 이상의 예언 신탁을 포함하고 있다(사 13-23장, 렘 46-51장을 보라). (예레미야의칠십인역 본문은 마소라 본문 [Masoretic Text]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타데 레게이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  - P27

요한계시록이 구약성경을 암시하는 본문으로 가득하다는 점은 2-3장의 일곱 설교가 구약성경의 예언 신탁을 본보기로 삼았을 것이라는 추론에설득력을 더해준다.
예언 신탁을 현대적이면서 더욱 청중 친화적으로 표현하면 바로 "설교"가 된다.  - P27

앞서 제시한 예언 신탁의 정의를 고려할 때 "설교"라는 단어는 오늘날의 청중들이 2-3장의 일곱가지 본문을, 선지자 요한이 소아시아에서살아가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주한 특정한 상황을 다루며 작성한 일곱 편의 설교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요한계시록 2-3장의 일곱 예언 신탁을 "설교"라고 부르고자 한다. - P27

그리스도의 칭호는항상 타데레게이 (tade legei, "그가 이같이 말씀하신다" 문구 뒤에 나온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문구는 칠십인역에서 250회 이상 나타나는데, 그 표현의(히브리어) 전체 문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이다. 이는 흔히 예언 말씀의 도입어로 사용된다. 그리고 주후 1세기 말 이 표현은 고어가되었고, 당대 사람들에게는 낡은 옛 표현으로 들렸을 것이다. 마치 영어의고어 표현인 "이같이 이르시되"(thus saith)처럼 들렸을 것이다(Aune 1997: 141). - P28

예를 들어, 건강한 교회인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은 신앙으로 인해 죽을 수도있는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다음과 같은 승리 문구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2:116) 건강하지 않은 교회인 버가모 교회의 성도들은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고기를 먹었다는 이유로 책망을 받았는데, 이후 먹을 것으로 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는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춰진 만나를 줄 것이다"(2:176).  - P31

주 활용했다. 일곱 설교를 교차대구 배열로 파악할 수 있다는 근거는, 두 번째 설교(B: 서머나)와 그에 대응하는 여섯 번째 설교(B‘: 빌라델비아) 간에 존재하는 강력한 평행 관계이다. 두 설교에만 유일하게 책망 단락이 빠져 있다. 또한 두 교회 모두 "사탄의 회당, 즉 스스로 유대인이라고 하나 사실은 그렇지않은 자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이 충격적인 표현은 요한계시록 외 다른성경 본문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 P35

또 다른 근거로는 교차대구 구조 중앙에위치한 네 번째 설교(D: 두아디라)가 설교들 가운데 가장 길이가 길다는 사실이있다. - P35

교회를 향한 설교의 보편성을 강조한다는 사실이다. 교차대구의 구조는 중앙에 위치한 두아디라 설교를 강조하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 설교의 중심부에는 복수형으로 "교회들이 지칭되고 있다. "모든 교회들은 ..… 알게 될것이다"(2:236). "들으라" 문구를 제외하고("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3:22) 일곱 설교 전체에서 유일하게 복수형으로 "교회들"을 사용한것은 결코 우연도 아니고 또 무의미하지도 않다.  - P36

전략적으로 복수형 "교회들"을 설교 한가운데에 위치시킨 것은, 각 교회가 다른 교회들에 전달된 설교 역시 주의 깊게 들을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또한 복수형 "교회들"과 더불어 형용사
"모든"이 있음에 주의하라. 이러한 요구는 "들으라" 정형 문구로 재확인된다. "들으라" 정형 문구는 각 설교가 해당 지역 교회뿐만 아니라 더 많은 청중들을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더욱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 P36

7이라는 숫자 역시 각 교회를 향한 메시지의 보편성을 나타낸다. 분명 7이라는 숫자보다 더 많을 수도 있었다. 당시 소아시아 지역에는 그들 외에도다른 중요한 교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드로아(행 20:5-12; 고후 2:12), 골로새(골 1:2; 몬), 히에라볼리(골 4:13) 등에 교회들이 있었고, 마그네시아와 트랄레스(이그나티우스가 약 10-15년 후에 서신을 보낸 교회들) 등에도 교회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P36

7이라는 숫자를 선택한 것은 거의 확실히 그 숫자가 전형적으로 완전함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며, 여기서는 일곱 교회의 보편성을나타내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다른 곳에서 숫자 7은 서술된 대상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일곱 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에 담긴 의미를 초기 교회가 이해한 방식이다(Aune 1997: 130-31을 보라).  - P36

이를테면, 주후 2세기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무라토리 정경(Muratorian Canon)은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요한은 비록 일곱 교회를 향해 묵시록을 썼지만, 그럼에도 모두를 향해 말하고 있다."  - P36

주후 260년경 교부 빅토리누스(Victorinus)는 요한계시록 주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가[요한] 한 교회에 말한것은 곧 모든 교회에 말한 것이다" (Commentary on Revelation 1.7). 이와 같이 일곱 교회가 보편적으로 전체 교회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꽤 이른 시기부터 널리 받아들여졌다. - P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