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속옷을 달라고 법으로 고발했을 때 겉옷까지 주라는 것입니다. 유대 땅에서는 속옷과 겉옷에 굉장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겉옷은 아주 특별한 옷입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겉옷이 한 벌뿐이었습니다. 겉옷은 일교차가 심한 유대 땅에서생명을 보존하는 침낭이나 이불 같은 역할을 했어요. 그래서 출애굽기에서는 겉옷을 저당 잡았을 경우, 해가 지기 전에 돌려주라고말씀합니다. 그 옷은 해가 졌을 때 극심한 일교차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생명을 보존하는 이불과 침낭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 P226

겉옷과 같이 그 누구도 요구할 수 없는 핵심적인 권리조차 언제든 포기하고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처럼 사는 것이 성도가 세상을 사는 방법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정당하다고 여겨지는 권리도 때로는 포기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 권리에 민감해서 할 말 다 하고, 요구할 것 다 하고, 작은것 하나까지 양보하려 하지 않는 이 세상에서 누구도 요구할 수없는 권리조차 자발적으로 포기하며 사는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 P227

왜 "억지로"라는 말을 넣었을까요? 당시의 로마 제국 같은 정복국가는 피정복민들에게 억지로 오리를 가도록 명령할 수 있는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 P227

 ‘진짜 하기 싫지만 나는 피정복민이니까. 5리만 딱 채우고 말아야지‘ 이렇게 노예 정신으로 최소한의 기준만 채우지 말고 요구하는 것보다 더 넉넉하게 초과해서 10리까지도 자원하는마음으로 기쁘게 하라는 것입니다. - P228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도 그것입니다. 5리를억지로 가게 하는 이 세상의 원함과 기준을 따라 살지 말고, 우리인생을 보고 재판하시는 선하고 바른 재판관을 모시고 사는 사람처럼 5리를 가자는 이에게 10리까지도 가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기꺼움과 즐거움으로 세상이 원하는 수준보다 더많은 것을 행하며 살라는 거예요.  - P229

주님이 공급하시는 재물 가운데 어느 만큼 흘려보내고 있습니까? 일정한 정도를 꾸준히 떼어 이웃의 필요를 돕기를 결심하며살아갑니까? 아니면 "내 것, 내 미래, 내 안전, 내 평안"에만 관심을 쏟으며 살아갑니까? - P231

우리는 누군가를 끝없이 비난하고 탓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정부를 탓하며 정부에 과도한 기대와 요구를 하기보다는 구하는자에게 주고 아낌없이 나누는 일을 우리가 나서서 해야 합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분량만큼 힘을 다해 흘려보내고, 주고 또 주십시오. - P231

모든 권면은 하나의 중요한 흐름을 가집니다.
바로 자아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이 모든 권면의 핵심입니다. - P232

언제든 양보하고물러설 준비를 하면서 이 땅을 사는 것입니다. 해를 입었을 때 상대에게 앙갚음하지 말고, 자기를 살려냄으로써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영화롭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밟혀 죽어야 마땅한사람인 것처럼 스스로에 대한 관심을 끊고, 자신을 향한 민감성을제거하고 자기 이익과 자아에 무관심해서 상처받을 수 없는 상태로 들어가는 것, 이것이 성도 된 부르심의 핵심입니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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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haraoh said to Joseph, "Your father and your brothershave come to you, 6 and the land of Egypt is before you;settle your father and your brothers in the best part ofthe land. Let them live in Goshen. And if you know ofany among them with special ability, put them in chargeof my own livestock." - P80

11 So Joseph settled his father and his brothers in Egyptand gave them property in the best partpart of the land, thedistrict of Rameses, as Pharaoh directed. - P81

Five of Joseph‘s brothers are to face the most important interview oftheir lives with the most powerful ruler in the known world.  - P82

But theypass the interview with ease for they were already prepped by Joseph,
an insider who has acquired a lot of wisdom in his years of workingwith Pharaoh. When we find ourselves in unfamiliar territory, it iswise to lean on the expertise of those who have more knowledge in thearea. Rather than trying to figure things out for ourselves, we shouldbe humble and rely on our teachers, leaders, and mentors to guide us.
Ultimately, we should lean on God who has all the wisdom we need tonavigate through life. - P82

When Jacob is presented to Pharaoh, this old and ailing shepherd blesses 
the mighty ruler of Egypt.  - P82

This might seem unusual to us because weusually expect the blessing to be given in the opposite direction, fromthe more powerful man to the lesser.  - P82

But Pharaoh simply accepts Jacob‘sgesture and continues in conversation with him.  - P82

This interaction showsus the respect Pharaoh has toward Jacob, the father of the man whosedivine wisdom helped save his nation from devastation.  - P82

It also showsthat Jacob recognizes Pharaoh‘s need for God‘s favor and help.  - P82

Let usnot forget the leaders and rulers of the world in our prayers. They needGod just as much as we do-perhaps even more, 
given their influenceover the world. - P82

 I needed tosomehow fish out some positive comments about these students thatwould appeal to the colleges they were applying to. - P83

The apostle Paul‘s words in Romans 5:10 gave me the perspective Ineeded. He speaks of the Christian‘s reconciliation to God throughthe death of His Son a gift that was given to us while we were stillenemies with God.  - P83

God did not save me because I was already lovely;He made me lovely by bestowing upon me the righteousness of HisSon.  - P83

As I thought about such things, I resolved to write these recom-mendation letters, not because my students were already worthy, butbecause my words would help to make them worthy.  - P83

This is not tosay that I lied or exaggerated in my letters, but the heart behind mywords changed. I really felt like I could honestly commend certainaspects of each student.
- P83

We, as Christians, have been abundantly blessed by God though wedid nothing to deserve it.  - P83

We are therefore called to bless others, eventhose we deem unworthy. - P83

Father, thank you for equipping me with everything I need to follow Yourcalling.  - P83

Open my eyes so that I can see all the blessings I have in You.  - P83

Help meto be a channel of blessing, particularly to the leaders and rulers above me.
In Jesus‘ name, amen.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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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본질은 이기적인 자기중심성을 탈피하여 이타적이고 희생적인사랑의 삶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50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이 ‘담‘을 헐고 ‘경계‘를 재설정한다는 뜻입니다.
신앙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사랑하는 것입니다. 설령 원수라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그를 사랑하실 용의가 있다면 나도 사랑해야합니다. 하지만 지켜야 할 경계와 담도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경계와 담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그 경계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진리의 경계요 거룩과 경건의 담입니다.  - P52

사도행전적 부흥, 사도행전적 교회의 중요한 특징이 바로 이 경계 넘기입니다. 경계 파괴가 아니라 경계 확장입니다. 화해와 환대를 통한 포용입니다. 차이와 차별을 구분합니다. 교회는 자신들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교회는 진리를 독점하거나 고착화시키지 말고 끊임없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그 깊이를 더해가야 합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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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은 우리에게 끝없이 거짓말을 권합니다. 특히 우리 조국 사회는 다른 어떤 사회보다도 거짓말에 관대합니다. 거짓말을할 수 있다고 너무 쉽게 문을 열어놓습니다.  - P212

 진짜 신앙인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우리 혀가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아내는 것을 봐야 합니다 - P213

정직한 성도라면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을 믿는 사람처럼 입술에신앙의 표와 증거가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사람들이 있고 없을 때 말의 태도가 달라지면 안 되고,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은 자세로 말하는 사람이어야 성경이 말하는 바른 신앙 증거가 됩니다. - P214

이전에는 마귀 아래 속하여 거짓말, 부정적인 말, 악한 말을 하며살았지만, 주님을 영접한 후에는 보시고 받으시고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알고 말부터 달라지는 것이지요. 사소해 보이는 작은 일에서부터 가치관, 행실, 삶의 중요한 영역에 이르기까지 말과 인격이 일치되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알고이 땅을 사는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 P214

나쁜 말만 정직하게 하면 안 됩니다. 범사가 정직해서 믿을 만하고, "옳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신뢰할 만하며, 맹세가 필요없는 언어 생활이 일상이 되고, 말과 생각과 행실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이루신 구원과 은혜를 담는 도구가 되기를 주님은 촉구하십니다. - P215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아름다운고,-잠 15:23
말도 자기 상태대로 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때에 맞게 해야 합니다. "아니요"를 해야 될 때 "아니요"를 하고, "옳다"고 말해야 할때 "옳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2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 20:15
 바르게 말하면어떤 보배보다 더 가치 있고 귀한 것인데, 죄의 습관과 육체를 따라너무 쉽게 나쁜 말, 상처를 헤집는 말, 책임질 수 없는 말, 남에게서들은 말을 옮기면서 다른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 P216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처럼 살려면 아프리카로 가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고통받는 자와 함께 고통받으며 극빈자처럼살아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이 행해주신 귀한 복을 말로 담아내라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하는 말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말 같아서 신뢰할 만하고 말자체가 보증과 맹세처럼 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 P276

진주나 금보다 더 귀한 보배 같은 입술로 귀한 말을 은혜의 도구로 사용할 줄 알아서, 기도할 때나 찬양할 때, 일상의 말을 할때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P217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에귀를 열어 듣기보다는 우리의 본성으로 자꾸 왜곡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의 나쁜 본성을 말씀이 지지해주는 방향으로, 자기 본위로 성경을 해석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 P221

성도는 복수하는 마음으로 불의나 악을 대하면 안 됩니다. 우리 본성의 되갚아주고 싶은욕망이 이끄는 대로 악을 대하거나 바라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은 이 본문을 잘 해석해줍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12:17
상대가 해코지하고 의도적으로 나쁘게 대할 때, 절대로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합니다.  - P222

원수를 갚는 일은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 우리는 지나치게 원수를 과도히 갚으려는 경향을 띠는 불완전한 재판자이기 때문에 바르고 공정하신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억울하게 하지 않을 분이심을 믿으며, 악을 악으로 갚으려하거나 우리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에게 직접 복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더 적극적으로 권면하십니다. - P223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으리라.-롬12:20
숯불을 머리 위에 쌓는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옛날에는 불을굉장히 귀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이웃에게서 불을 구해올 때도자기 같은 것을 머리에 이고 가서 받아왔습니다. 선을 베풀 수있을 때, 잘 베풀어주라는 것이지요.
- P223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성경은 악을 되갚고 싶어 하는 본성이 우리 속에 있지만 그런 본성을 따라 세상을 살지 말고,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권면합니다. - P223

누군가 나의 뺨을 치는 등 신체적 가해를 하거나 인격적 모독으로 굴욕감을 안겨줄 때, 절대로 분을 터뜨리거나 즉각적 보복 수단을 찾으면 안 됩니다.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을 또 맞아도 되는것처럼 반응해야 합니다.  - P225

자아를 존중하고 스스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자존감을 내려놓고, 자기에게 민감하지 말고, 자기를 방어하려 하지않는 사람처럼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돌려대라는 것이지요. 인격적 모독을 당할 때, 선의 삶이 무시되고 굴욕적인 취급을 받을 때 되갚아주려 하지 말고, 더 당해도 괜찮은 사람처럼 자기를향해 민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P225

문제의 핵심은 마음의 부패한 본성에 들어 있는 자기 보호와 자기방어, 자기 높임등 자기를 다루는 주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공격할 때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되갚아주려 하지 말고, 한번 더 모욕당해도 되는 사람처럼, 자아를 향해 죽은 사람처럼 해코지를 받아내라는 것입니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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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과연, 이 과부가 오늘 가장 많은 헌금을 드렸다. 다른 사람들은 아깝지 않을 만큼 헌금했지만, 이 여자는 자기 형편보다 넘치도록 드렸다. 자신의 전부를드린 것이다." - P27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이비 종말론자들을 조심하여라. 많은지도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나타나서, ‘내가 그다‘라고 하거나 또는
‘종말이 가까이 왔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런 말에 절대 속지 마라. - P275

전쟁과 폭동의 소문이 들리거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여라. 그것은역사에 늘 반복되는 일일 뿐, 아직 종말의 징조는 아니다."
 예수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나라와 나라가 싸우고 통치자와 통치자가 싸우는 일이 계속될 것이다. 곳곳마다 큰 지진이 있을 것이다.
기근도 있을 것이다. 너희는 이따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것이다. - P275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이 너희를 체포하고 박해하며 법정과 감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세상이 살벌해져서, 내 이름을 전한다는 이유로, 모두가 너희를 물어 뜯을 것이다.  - P275

그렇더라도 너희 몸과 영혼의사소한 모든 것까지-심지어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ㅡ 내가 보살핀다. 너희는 아무것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대로 견뎌라. 그것이 너희가 해야 할 일이다. 끝까지 견뎌라. 그러면 너희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 구원을 받을 것이다." - P276

마치 지옥이 온통 풀려난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해와 달과 별과 땅과 바다가 요란하여, 온 세상 모든 사람이 공포에 질릴 것이다. 파멸의 위협 앞에서 사람들의 숨이 막히고, 권력자들은 두려워 떨 것이다.
그때에야 그때에야! - 사람들이 인자가 성대하게 환영받으며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영광스러운 환영일 것이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거든, 일어서거라. 고개를 들고 당당히 서거라.
구원이 가까이 온 것이다!" - P276

그날은, 모든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임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무엇을하든, 방심하지 마라. 닥쳐올 모든 일을 끝까지 견뎌 내고, 마침내인자 앞에 설 힘과 분별력을 얻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 P277

예수께서는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서 올리브 산에서 지내셨다. 모든 백성이 새벽같이 일어나 성전으로 가서그분의 말씀을 들었다. - P277

유월절이라고 하는 무교절이 다가왔다. 대제사장과22 종교 학자들은 예수를 없앨 방도를 찾고 있었으나, 백성이 두려운 나머지 자신들의 행동을 숨길 방법도 함께 찾고 있었다. - P277

그때에, 사탄이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다.
그는 다른 제자들을 떠나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에게 가서, 예수를 넘길 방법을 함께 의논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운이 믿기지 않았고, 그에게 두둑이 보상하기로 약속했다. 유다는 그들과 약속을 하고서, 그때부터 무리의 눈을 피해 예수를 넘길 방도를 찾기 시작했다. - P277

14-16 시간이 되자,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시고 모든 사도가 함께 앉았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고난의 때에 들어가기 전에, 너희와이 유월절 식사를 함께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희는 모를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다 함께 먹기까지는, 이것이 내가 먹는마지막 유월절 식사다." - P278

나를 배반할 사람의 손이 지금 이 식탁 위에 있는 것을 너희는아느냐? 인자는 이미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니, 이것이 전혀 뜻밖의일은 아니다. 그러나 인자를 배반하여 넘겨줄 그 사람에게는, 오늘이 파멸의 날이다!" - P278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 섬기는 자리에 있었다. 너희는 크고작은 시련 중에도 끝까지 나에게 충실했다. 이제 나는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왕의 권세를 너희에게 준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하나님 백성의 회중 가운데서 책임을 감당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P279

31-32 시몬아, 방심하지 마라. 사탄이 밀에서 겨를 가려내듯이, 너희모두를 내게서 떼어 놓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시몬아, 네가 굴복하거나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내가 특히 너를 위해 기도했다. 네가 시험의 시기를 다 통과하거든, 네 동료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 P279

33베드로가 말했다. "주님,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감옥에라도 가겠습니다. 주님을 위해 죽기까지 하겠습니다!"
3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안됐지만 네게 이 말을 해야겠다.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할 것이다." - P279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예수께서 그들을 떠나 돌을 던져 닿을 만한 거리에 가셨다. 거기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아버지,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대로 행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 P280

그때 하늘에서 천사가 나타나 그분 곁에 서서 힘을 북돋아 주었다. 예수께서 계속해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예수의 얼굴에서 쏟아지는 땀방울이 마치 핏방울 같았다. 예수께서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셔서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니,
그들이 슬픔에 잠겨 잠들어 있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무슨 일로 자고 있느냐? 일어나거라.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 P280

47-48 예수께서 그 말씀을 하시자마자, 한 무리가 열두 제자 가운데하나인 유다를 앞세우고 나타났다. 유다가 예수께 입 맞추려고 곧장그분께 다가왔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인자를 팔려고 하느냐?" - P280

그들이 예수를 체포해서,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고 갔다. 베드로는 안전한 거리를 두고 뒤따라갔다. 사람들이 안뜰 한가운데서 불을피우고 둘러앉아 불을 쬐고 있었다. 불가에 앉아 있던 여종 하나가베드로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다시 유심히 보더니 말했다. "이 사람도 저 자와 함께 있었어요!"
 베드로가 부인했다. "여자여, 나는 그를 알지도 못하오." - P281

58 조금 있다가,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알아보고 말했다. "너도 저들과 한패다."
그러나 베드로는 잡아뗐다. "이 사람아, 나는 아니라고."
- P281

" 한 시간쯤 후에, 또 다른 사람이 아주 단호하게 말했다. "이 사람은 저 자와 함께 있었던 것이 틀림없소. 갈릴리 사람이라는 표시가이 사람의 온몸에 새겨져 있소."
베드로가 말했다. "이보시오.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바로 그때, 베드로가 마지막 말을 끝마치기 전에 수탉이 울었다. 그때에, 주님께서 고개를 돌려 베드로를 바라보셨다.  - P281

베드로는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는 밖으로 나가서 하염없이 흐느껴 울고 또 울었다. - P281

아침이 되자, 백성의 종교 지도자와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이다 모여서 예수를 최고의회 앞으로 끌고 갔다. 그들이 말했다. "네가메시아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그렇다고 해도 너희는 나를 믿지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 질문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도 너희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말은 이것이다.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 권능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일제히 말했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주장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냐?" - P282

‘ 그러나 그들은 맹렬했다. "그 사람은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온 유대 곳곳에서 평화를 어지럽히고, 자신의 가르침으로 백성 가운데 불안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화를 위협하는 인물입니다." - P283

 빌라도가 그 말을 듣고 물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갈릴리 사람이란 말이오?" 빌라도는 예수가 본래 헤롯의 관할이라는 것을 알고는, 헤롯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마침 헤롯은 며칠간 예루살렘에와 있었다. 헤롯은 예수가 나타나자 기뻐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예수를 보고 싶어 했고, 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귀가 닳도록 들어 왔다. 그는예수가 무슨 대단한 일을 행하는 것을 보고 싶어 했다. 헤롯은 예수께 질문을 퍼부었으나, 예수께서는 대답이 없으셨다. 한 마디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은 곁에 서서 저마다한마디씩 신랄하고 격한 소리로 그분을 고발했다. - P283

헤롯은 크게 기분이 상해 예수를 자극했다. 헤롯의 병사들도 합세해서 조롱하고 비아냥거렸다. 그러고는 공들여 만든 왕의 복장을그분께 입혀서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전에는 생전 가까이하지 않던 헤롯과 빌라도가 그날은 둘도 없는 사이가 되었다. - P283

 헤롯 왕도혐의를 찾지 못해 이렇게 무혐의로 돌려보냈소, 이 사람은 죽을 만한 일은 고사하고 아무 잘못도 없는 것이 분명하오. 그러니 조심하라고 경고해서 이 사람을 풀어 주겠소."
그러자, 무리가 격해졌다. "그 자를 죽이시오! 우리에게 바라바를 주시오!" (바라바는 그 도시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을 저지른 죄로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럼에도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 싶어서, 다시 분명히 말했다. - P283

그러나 무리는 고함을 치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막무가내로 우겼다. 결국 그들의 고함소리가 빌라도의 말문을 막았다.
빌라도는 잠자코 그들의 뜻을 들어주었다. 그는 폭동과 살인죄로 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을 풀어 주고,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했다. - P284

 해골 언덕이라는 곳에 이르러,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두 죄수도 하나는 그분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왼쪽에 못 박았다.
예수께서 기도하셨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 P284

그들은 주사위를 던져 예수의 옷을 나눠 가졌다. 사람들이 거기 서서 예수를 구경했고, 주모자들도 비웃으며 말했다. "저가 다른 사람들은 구원했는데, 자기 자신도 구원하는지 보자! 하나님의 메시아라고? 선택받은 자라고? 아하!"
36-37 병사들도 다가와 예수를 조롱하고 비웃었다. 그들은 신 포도주로 그분께 건배를 제안했다. "유대인의 왕이여! 너나 구원해 보아라!"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쓴 팻말이 붙어 있었다.
- P285

함께 달린 죄수 가운데 한 사람도 그분을 저주했다. "너는 대단한메시아가 아니냐! 너를 구원해 보아라! 우리를 구원해 보라고!"
40-41 그러나 다른 죄수가 그의 말을 막았다.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이분은 너와 똑같은 일을 당하고 있다. 우리야 처벌받는것이 마땅하지만, 이분은 그렇지 않다. 이분은 이런 처벌을 받을 만한 일을 하신 적이 없다."
42그러고 나서 그가 말했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 P285

4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그렇게 하겠다. 오늘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4-46 어느덧 정오가 되었다. 온 땅이 어두워졌고, 그 어둠은 이후 세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성전의 휘장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아버지, 내 생명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그 말을 하시고 예수께서 숨을 거두셨다. - P285

유대 최고의회 의원으로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마음이 선하고 성품이 어진 사람이었다. 그는 의회의 계획과 행동에찬성하지 않았다. 유대인 동네 아리마대가 고향인 그는,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온 사람이었다.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해달라고 청했다. 요셉은 그분을 십자가에서 내려 세마포 수의에 싸서, 아직 아무도 사용한 적이 없는,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그분을 모셔 두었다. 그날은 안식일 전날이었고, 안식일이 막 시작될 무렵이었다. - P286

돌이 옮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보니, 주 예수의 시신이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당황했다. 그때 온몸에 광채가 나는 두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그들 곁에 섰다. 여자들은 두려워서 엎드려 경배했다. 그들이 말했다. "어째서 너희는 살아 계신 분을 무덤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다. 너희가 갈릴리에 있을 때에, 그분께서 자기가 죄인들에게 넘겨져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고, 사흘 후에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을기억하느냐?" 그때서야 여자들은 예수의 말씀이 생각났다. - P286

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 이 모든 소식을 열한 제자와 나머지 사람들에게 전했다.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이 사도들에게 계속 이야기했으나, 사도들은 그들의 말을 한 마디도 믿지 않았다. 그들은 여자들이 지어낸말이라고 생각했다.
- P286

12 그러나 베드로는 벌떡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다. 그가 몸을 구부려 안을 들여다보니, 보이는 것이라고는 수의가 전부였다. 그는 이상하게 여겨 고개를 저으며 돌아갔다. - P287

그들이 말했다. "나사렛 예수께 일어난 일입니다. 그분은 하시는 일과 말에 능력이 있고, 하나님과 온 백성에게 축복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자 예언자셨지요. 그런데 대제사장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주어서, 사형선고를 받게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지 벌써 사흘째입니다.  - P28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셔서 빵을 들어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그 순간, 그들의 눈이 열렸다.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진 그들이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순간, 예수께서 사라지셨다.
그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그분이 길에서 우리와 대화하며성경을 풀어 주실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았습니까?" - P288

이어서 그 두 사람도 길에서 있었던 일과, 예수께서 빵을 떼실 때에 자기들이 그분을 알아본 일을 모두 이야기했다.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그들 앞에 나타나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유령을 보고 있는 줄 알고 잔뜩 겁을 먹었다.  - P28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당황하지 마라. 그리고 이 모든 의심에 휩쓸리지도 마라. 내 손을보고 내 발을 보아라. 정말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잘 보아라. 유령은 이런 근육과 뼈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자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셨다. 그들은 자기 눈으로 보면서도 여전히 믿을 수가 없었다. 너무 좋아서 믿기지 않았다.
예수께서 물으셨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그들은 요리해 둔 생선 한 토막을 그분께 드렸다. 예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드셨다. - P289

45-49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도록 이해력을 넓혀 주시고,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셨다.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것처럼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메시아가 고난을 겪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며,
죄 용서를 통한 전적인 삶의 변화가 이곳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해 모든 민족에게까지 그분의 이름으로 선포될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 들은 첫 증인들이다. 이제 이 다음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너희는그분이 오셔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있어라." -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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