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재배,재배기간 단축을 위한 석유화학 물질의 대량 사용, 저영양·고가공 식품의 생산과 판매 등이해당한다. 가공의 수준을 높이는 이유는 전 세계로 운송하고 오랫동안저장할 만큼 유통기한이 긴 제품을 확보하는 데 있다. 가공식품은 ‘지방이나 감미료,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고칼로리‘ 제품으로서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소비하며 비만의 유행을 촉발하고 심장병과 당뇨병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증가를 초래한다." - P68

항생제는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을 필두로 거의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쓰였다. 오늘날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쓰는 항생제는 100가지가넘는다. 의료계를 걱정시키는 것은 이런 항생제 가운데 다수가 남용되어 더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박테리아가 성공적으로 돌연변이를일으켜 약물에 내성을 갖게 된 것이다.
- P70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은 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 또는 그저 주의 예방 차원의 항생제 처방이 미국에서만 한 해에 4700만 건이다." 수의과와 농업 분야에서도 이와 비슷한 항생제 과다 처방이 있다. CDC는 "미국에서 항생제 내성 감염이 해마다 280만 건 넘게 발생한다"고 보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70만명 정도가 약물 내성 질병으로 사망한다.  - P70

세계은행은 약물 내성 박테리아 감염이 다음 팬데믹일 것이며 "전 세계 경제에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수준의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P70

코로나19 와 관련해 의료 기관을 가장 긴장시키는 것은 폐 질환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에 따르면,
1918~1920년 스페인독감 팬데믹 때도 대부분의 사인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2차 세균성 폐렴 감염이었다. 여기서 우려할 사항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일으킨 폐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것이 내성균의 돌연변이를 가속화해 기존 항생제 무기고를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인류에게 재앙 같은 결과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 P71

우리가 먼 조상을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사람으로 규정하듯아주 먼 미래의 세대는 우리를 탄소 시대 사람으로 볼 것이다. - P72

글로벌 패션 산업을 생각해 보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온난화배출과 여타 부정적인 외부 요인에 대한 책임이 있는 큰 오염원에 대한논의에서 글로벌 패션 산업은 최근까지 별다른 주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이 산업이 전체 지구온난화 배출량의 1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양은 모든 국제 항공과 해상 운송을 합친 것보다 많다. 아울러, 두 번째로 큰 수자원 오염원이기도 하다. - P72

늘어난 구매와 줄어든 사용 시간은 심한 낭비로 이어진다. 패션 업계는 해마다 9200만 톤씩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일부 추정으로는 직물의 25~30퍼센트가 의류 제조 과정에 낭비된다. 유럽연합에서만 해도 시즌마다 나오는 의류 재고 가운데 3분의 1이상이 팔리지않고 결국 버려진다. 제조과정에서 손상되어 버리는 섬유를 추가하면해마다 지구 환경으로 배출되는 모든 혼합 폐기물 중 22퍼센트가 패션산업에서 나오는 셈이다. (소비된 섬유 폐기물에서 15퍼센트 미만이 재활용된다.)  - P73

또한 섬유 제조업체가 제조 공정에서 2500여 가지 화학물질을 쓰는데, 한 연구에서 그중 10퍼센트가 "인체에 해로울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패션 산업에서 쓰는 연간 44조 리터 규모의 관개용수는 전체 관개용수의 약 3퍼센트에 해당한다." - P73

2008년 7월, 화석연료에 기초한 산업 시대가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기존 경제의 지각을 뒤흔든 엄청난 사건으로서 사회는 거기서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거대한 폰지사기와 비슷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라는 늪에 빠져든 금융시장의 붕괴는 이 사건의 여파다. 철저한화석연료 경제가 경제생활의 모든 부문을 정지하자 모기지 가격 조작이라는 가상 경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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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한 절로 축약하라면 원수까지도 사랑하도록 사람들을 바꾸어놓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수를 미워하고 이웃은 사랑하면서 일반적인 육신을 따라 살아가는것이 세상의 종교라면, 복음과 기독교는 원수까지도 다른 자세로대하는 것입니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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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1 Some time later Joseph was told, "Your fatheris ill." So he took his two sons Manasseh and Ephraimalong with him. - P92

5 Now then, your two sons born to you in Egypt beforeI came to you here will be reckoned as mine; Ephraimand Manasseh will be mine, just as Reuben and Simeonare mine.
6 Any children born to you after them will be ythe territory they inherit they will be reckoned under theyours; innames of their brothers.
- P92

9 "They are the sons God has given me here," Josephsaid to his father. Then Israel said, "Bring them to meso I may bless them."
10 Now Israel‘s eyes were failing because of old age, andhe could hardly see. So Joseph brought his sons close tohim, and his father kissed them and embraced them.
- P93

Joseph comes to visit his father, having heard that he is ill. The newsabout Joseph‘s visit revives the frail Jacob as he retells the story of God‘sblessing and promise, testifying to God‘s enduring faithfulness.  - P94

Although he is about to die in Egypt, Jacob is sure that God will fulfill Hispromise that his descendants will inherit the land of Canaan.  - P94

AlthoughGod might work in ways that we may not expect or be familiar with,
He always accomplishes what He promised to do.  - P94

One way we can keepour faith strong is to remind ourselves of His promises and how He hascarried us over the years.  - P94

Sharing stories of God‘s goodness with thosearound us also helps sustain us. - P94

Jacob is pleased to welcome Ephraim and Manasseh, the two sons ofJoseph, among the children of Israel.  - P94

They will be counted among thetwelve tribes who will inherit the Promised Land. They have attainedthis special status purely on the basis of their grandfather‘s will.  - P94

Likewise, though we were once estranged from God, He adopted us out ofHis grace.  - P94

We are now His children and share in His Son‘s inheritance.
- P94

There is absolutely nothing we could have done to earn our place inGod‘s family, but God brought us in, and He will guide and protecteach of us until we reach our eternal home.  - P94

God‘s unmerited favortoward us is our primary motivation to live for Him. - P94

Acentral component of the gospel message is that those who believe inJesus Christ have been born into the family of God.  - P95

The apostle Johnexclaims,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1 John 3:1). This is a key truth.
- P95

The fact that we are called by God‘s name comes with significantimplications: we are His representatives in the world.
- P95

For many people, the first time they have an experiential encounterwith God is through a believer. Therefore, how we live in the worldhas a direct bearing on our Christian witness.  - P95

That said, everythingwe need to live holy and blameless lives has already been given to uson account of our union with Christ (Eph. 1:3-4).  - P95

As God‘s children.therefore, let us live lives
 that reflect His character, for our good Fathehas provided us with everything we need to do so. - P95

Dear Lord, thank you for loving me and accepting me unconditionally so that Ihave this great privilege of being called Your child.  - P95

Please help me to live a lifethat is consistent with who I am in You. In Jesus‘ name, amen.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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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처음에 그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도 그 말씀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셨다.
그 말씀은 첫날부터 하나님을 위해 준비된 말씀이었다.
- P293

3-5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창조되었다.
그분 없이 창조된 것은단 하나도 없었다.
존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바로 생명이었으니,
그 생명은 삶을 유지하는 빛이었다.
그 생명 빛이 어둠을 뚫고 타올랐으니,
어둠은 그 빛을 끌 수 없었다. - P293

빛에 이르는 길을 가리켜 보이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었다.
그가 온 것은 어디를 보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를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려고 온 사람이었다. - P294

그 생명 빛은 참된 빛이었다.
그분은 생명에 들어가는 사람 누구나그 빛 속으로 데려가신다.
그분이 세상에 계셨고세상이 그분을 통해 존재했지만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분이 자기 백성에게 오셨지만그들은 그분을 원치 않았다.
- P294

그러나 그분을 원했던 이들,
그분이 스스로 말씀하신 그분이며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분이라고 믿은 이들은 누구나,
그들의 참된 자아,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셨다. - P294

이제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
어렴풋하게라도 그분을 본 사람은 없었다.
아버지의 심장에 계신 분.
단 하나뿐인 하나님의 모습이신 그분께서하나님을 대낮처럼 분명하게 드러내 보이셨다. - P295

"나는 하나님을 위해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다.
나는 예언자 이사야가 선포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 P296

 요한에게 질문한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이들이었다. 이제그들은 자신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을 던졌다. "당신이 메시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겁니까?"
요한이 대답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줄 뿐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아보지 못하는 한분이 서 계신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시지만, 내 다음가는 분이 아니시다. 나는 그분의 겉옷을 들고 있을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 P296

내가 아는 것은, 이분이 하나님을 계시하시는 분이심을 알아보도록 이스라엘을 준비시키는 것이 내 임무라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내가 여기에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이다. 너희를 말끔히 씻기고 너희 삶에서 죄를 씻어 내어,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새 출발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 P296

40-42 요한의 증언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중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였다. 그가 예수께서 지내시는 곳을 확인하고 나서 맨 먼저 한 일은, 자기 형 시몬을 찾아가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알린 것이었다. (메시아는 곧 그리스도다.) 그는 즉시 시몬을 예수께로 인도했다.
예수께서 시몬을 쳐다보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냐? 이제부터 네 이름은 게바다." (게바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뜻이다.) - P297

나다나엘이 큰소리로 말했다. "랍비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 있는 것을내가 보았다고 해서 믿는 것이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 일이끝나기 전에,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P298

거기에는 유대인들이 정결예식에 쓰는 물 항아리가 여섯 개 놓여있었다. 항아리는 각각 75 에서 110리터 정도가 들어가는 크기였다.
예수께서 종들에게 지시하셨다.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워라." 그러자 그들은 항아리가 넘치도록 물을 가득 채웠다.
예수께서 "이제 주전자에 가득 담아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주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종들은 그대로 했다.
- P299

잔치를 맡은 자가 물이 변하여 된 포도주를 맛보고서, 큰소리로신랑을 불러 말했다. (그는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종들은알고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누구나 처음에 가장 맛좋은 포도주를내놓다가 손님들이 잔뜩마신 뒤에는 싸구려를 내놓는데, 그대는 지금까지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었구려!"
- P299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신 이 일은 예수께서 보여주신 첫 번째 표적이었고, 처음으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신 것이었다. 그분의 제자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 P299

 그러나 유대인들은 불쾌한 마음에 이렇게 물었다. "당신이 하는이 일이 옳다고 입증해 줄 신임장을 제시할 수 있겠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헐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
그들은 분개하며 말했다. "이 성전을 짓는 데 사십육 년이 걸렸는데, 당신이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는 거요?"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신의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P300

나중에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 냈다. 그때에야 제자들은 비로소 올바른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모두 믿게 된 것이다.
- P300

23-25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유월절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그분이 나타내시는 표적을 보았다. 그리고 그 표적이 하나님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들의 삶을 예수께 맡겼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의 삶을 그들에게 맡기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속속들이 아셨고, 그들이 신뢰할수 없는 사람들인 것도 알고 계셨다. 예수께서는 아무런 도움 없이도 그들을 훤히 꿰뚫어 보고 계셨던 것이다. - P30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말이 정말 맞다. 내가 하는 말을 믿어라.
사람이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내가 가리키는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다." - P300

사람은 누구나 근본적인 창조 과정을 거쳐야 한다. ‘태초에수면 위를 운행하시던 성령‘을 통한 창조, 보이는 세계를 움직이는보이지 않는 세계, 새로운 생명으로 들어가게 이끄는 세례, 이 과정들이 없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P301

아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다. 태어난 아기는 다만 네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몸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몸 안에 형성되는 인격은 네가 절대 볼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것- 성령으로 빚어져 살아 있는 영이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 P301

그러니 너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는 말, 곧 이 세상의 가치로부터 떠나야 한다는 내 말에 놀라지 마라.  - P301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분은 하나뿐인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그를 믿는사람은 누구나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다.  - P302

하늘에서 나신 분은 우리와 차원이 다르다. 그분은 하늘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증거로 제시하신다. 하지만 아무도그 같은 사실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그 증거를 면밀히 살펴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곧 진리라는 사실에 자기 목숨을 걸게 된다. - P303

‘사마리아 여자가 당황해 하며 물었다. "당신은 유대인이면서 어떻9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당시에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절대로 말을 나누려 하지 않았다.)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하나님의 후하심을 알고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내게 마실 물을 달라고 했을 것이고, 나는 네게 시원한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 P30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영원한 생명의 샘이 될 것이다." - P304

1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서 다시 오너라."
17-18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하고 여자가 대답했다.
"남편이 없다"고 한 네 말이 맞다. 너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다. 그러니 네 말이 맞다."
- P305

19-20 "이제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좀 말해주십시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같은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이 유일한 예배 장소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요?" - P305

너희가 드리는 예배는, 너희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예배여야 한다. 아버지께서는 바로 그런 사람, 곧 그분 앞에 단순하고 정직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순전한 존재 그 자체, 곧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와 자신의 영과 자신의 참된 마음으로예배드려야 한다."
- P305

마을에서 온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께 자신의 삶을 맡겼다. "그분은 내가 한 일을 다 아십니다. 나를 속속들이 아십니다!"라고 말한 여자의 증언 때문이었다. 그들은 예수께 좀 더 머물러 주기를 청했고, 예수께서는 이틀을 더 머무셨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삶을 그분께 의탁했다. 사람들이 여자에게말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직접 듣고, 확실히 알게 되었소. 그분은 세상의 구주이십니다." - P307

그러나 그 관리는 물러서지 않았다. "함께 가 주십시오! 제 아들의생사가 달린 일입니다."
 예수께서는 그저 "집으로 가거라. 네 아들이 살아났다"고만 대답하셨다.
그 사람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집으로 향했다. 그가 - P307

 그 사람이 자기 아들이 언제 낫기 시작했는지를 묻자, 종들이대답했다. "어제 오후 한 시쯤에 열이 내렸습니다." 그 아버지는 그때가 바로,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났다"고 말씀하신 때라는 것을알았다.
그 일로 결론이 났다. 그 관리뿐 아니라 온 가족이 다 믿게 된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오신 뒤에 보여주신두 번째 표적이다. - P308

나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편지를 적어 보냅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하나님께서, 또 그분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 또 충성스런 증인이자 죽은 자들 가운데서처음 살아나신 장자이자 지상의 모든 왕을 다스리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 P829

8 주님께서 밝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는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하나님이다. 나는 주권자다" - P830

이제 네가 보는 것을 모두 기록하여라.
지금 일어나는 일들과 곧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네가 내 오른편에서 본 그 일곱 별과, 그 일곱 가지 달린 금촛대, 너는 그 이면에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원하느냐? 일곱 별은 바로 일곱 교회의천사들이며, 촛대의 일곱 가지는 바로 그 일곱 교회다." - P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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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경제학의 초기에 안 로베르 자크 튀르고(Anne Robert JacquesTurgot)가 공급 측면에서 한계수익 체감의 법칙을 처음 발견했다. 그는 생산자가 최적 가동률에 도달할 가능성에 직면한 뒤에는 개별 생산요소들의 수익 단위당 이윤이 줄기 마련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세기가 지난 1870년대에 새로운 신고전주의 경제학자들, 즉 윌리엄 스탠리 제번스(William Stanley Jevons). 카를 멩거(Carl Menger) · 레옹 발라 (Léon Walras) 등이 수요 측면에서 이와 비슷한 과정을 발견하고 이것을 소비의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라고 설명했다. - P54

소비의 한계효용 체감에 대한 새로운 강조가 경제학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스미스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같은 고전 경제학자들은 노동비용이 교환가치를 확립하는 차별적 요소라고 보았지만, 신고전주의 경제학자들은 교환가치를 결정하는 데 소비자가 수행하는 구실로 초점을 옮겼다. 이것은 자본을 대는 사주(主)에 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노동자에게 생산 이윤 중 어느 정도나 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냉각시키고, 적어도 새로운 신고전주의 경제학 세대의 눈에는 시장의 교환 과정을 형평성 문제가 없는 상태로 만들었다. - P55

과학계의 저명인사 중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이 우주의 작용을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틀이라고 설명한 사람이 아인슈타인만은 아니다.
1911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프레더릭 소디 (Frederick Soddy)가 저서 『물질과 에너지(Matter and Energy)』에서 열역학법칙을 맹목적으로 무시하고 경제활동에 대한 뉴턴 중심의 평형 이론에는 덮어놓고 집착하는 경제학자들의 행태가 경제 관행의 실질적인 토대에 반할 뿐만 아니라 문명과 자연계를 모두 위험에 빠뜨리는 치명적인 경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P57

그는 경제학계 동료들에게 "결국 정치체제의 흥망성쇠, 국가의 자유나 속박, 상업과 산업의 움직임, 부와 빈곤의 기원, 인류의 물리적 복지를 통제하는 것"이 바로 열역학법칙임을 상기시켰다." - P57

순1차생산, 즉 식물 바이오매스 생산은 식생이 광합성을 하면서 흡수한 모든 이산화탄소에서 호흡으로 손실된 이산화탄소를 뺀 것이다. 모든 부를 만들어 내는 순차생산은 종의 생존에 꼭 필요한 먹이사슬을 지탱하는 원천이다.  - P59

인류는 지난 20만 년 동안 지구의 순차생산물에 의존해 살아왔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된 지난 2세기 동안 우리 좋은 지구의 순차생산 증가량을 모아 단기 생산의 부로 바꿨고, 그럼으로써 인구와 수명을 크게 늘렸다. - P59

이것은 훗날 개발도상국의 기아를 줄인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노먼 볼로그(Norman Borlaug) 박사의 아이디어이며 ‘녹색혁명‘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할 말 다하고 해볼 거 다 해 본 뒤 볼로그 박사가 우리에게남긴 것은 많은 지역에서 심각한 식량 생산량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복원하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을 만큼 황폐해진 토양이다. - P61

쌀과 밀, 옥수수, 대두, 감자 등과 같은 기본 작물의 종자였다. 수확량이 많은 종자가 석유화학 비료에 더 잘 반응했지만, 제대로 익으려면 대규모 관개가 필요했다. 수확량이 많은 식물 품종은 많은 질병에 저항력을 보유했고, 같은 식물의 재래종보다 빨리 성장했다.
- P61

목표는 세계 최빈국에서 증가하는 기아 인구를 먹일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익과 더 많은 식량으로 이어지는 효율성 증진을 위해 재배 시간을갈수록 줄이는 농업생산에 알맞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HYV 종자에 내장된 효율성은 막대한 환경비용을 낳아 아시아를 비롯해 여러 지역의 농업지대를 더욱 가난하게 만들고 토양을 심각하게 악화시켰다 - P61

아시아의 녹색혁명 초기 15년 동안 쌀 수확량은 연간 2.1퍼센트에서2.9퍼센트까지 증가했다. 이 기간에 농지가 확대되면서 쌀 수확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1980년대 초에 이르자 수확량이 계속 줄고 녹색혁명이정체를 넘어 심지어 후퇴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 P62

이제 역효과를 짚어 보자. 빠르게 자라는 HYV의 효율성이 높아지자그 전에 전통적으로 1년에 한 작물 재배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휴경해서 토양의 영양분이 다시 생기도록 하던 농부들이 연간 두세 가지 작물을 재배할 수 있었다. 이렇게 쉼 없는 재배 방식을 도입하면서 1년 내내판개한 결과, 경작지가 물에 잠기고 많은 토양이 유출되었다.
- P62

인도만 봐도 해마다 표토 60억 톤이 유출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유출된 토종 토양을 대체하기 위해 석유화학 비료를 더 많이 투입해야 했고, 범람한 곳에 몰려드는 곤충 탓에 살충제가 더 많이 필요해졌다. 설상가상으로 트랙터를 이용해 땅을 갈고 콤바인을 이용해 세 차례 수확하는 것이 토양 미생물을 손상해 비옥도를 떨어트렸다. 이렇게 다중 상호작용이 부른 파괴는 수천 년에 걸쳐 진화한 토양 시스템의 화학적, 생물학적 특성을 크게 훼손했다.
- P62

이에 대한 진단과 평가가 시작되자, 빨리 자라는 HYV 종자와 광범위한 관개망을 통해 성장을 촉진한 효율성이 토양의 영양소 고갈을 불러왔다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영양분 제거 (nutrient stripping)‘라는 말이 생겼다.  - P63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효율성이 높아질수록 우리의 생태 발자국과엔트로피 청구서가 늘어난다.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가볍게 걸음을 옮기느냐 하는 점이다. - P65

바로 ‘신데믹(syndemics)‘으로, 1980년대 중반 코네티컷대학교의 의료인류학자인 메릴 싱어(Merrill Singer)가 두 가지 이상의 전염병이 겹쳐서 발생해 양성 피드백을 창출하고 부정적인 외부 효과를 급증시키는 현상을설명하려고 고안한 말이다.  - P66

<랜싯>은 이렇게 주장했다. "비만과 영양 결핍과 기후변화가 결합해서 신데믹, 즉 전염병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이것들이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발생해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후유증을 일으키고 근원적인 사회적 원인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 P66

반세기 전에는 거의 알려지지도 않은 미미한 문제였던 비만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적어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었다. 2015년, 세계의 20억 인구가 비만으로 분류되었다. 이 질병으로 매년 400만 명이 사망하고, 1억 2000만 년에 해당하는 질병 보정 수명(건강수명)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사실은 비만 관련 비용이 전 세계 GDP의 2.8퍼센트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비만에따른 심혈관 질환과 폐 질환, 당뇨병 등을 더하면 그 비용이 상상을 초할 것이다. - P66

더욱이 지구온난화 배출로 기온이 섭씨 1도 오를 때마다 공기의 수분보유 능력이 약 7퍼센트 증가해서 집중호우를 비롯해 극단적인 일기 현상을 발생시킨다. 전례 없는 인명·재산 손실과 생태계 파괴가 따르는 혹한이나 폭설, 파괴적인 봄철 홍수, 장기간의 여름철 가뭄, 끔찍한 산불,
치명적인 3~5등급 태풍 등이다." - P67

또한 거의 고려되지 않았지만 석유화학 농업의 영향이 엄청난 부정적 외부 효과를 더한다. 악화하는 토양 기반에 석유화학 비료와 농약 및살충제를 쓰는 것이 건강한 식물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파괴하고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신데믹이 촉발된다.  - P67

작물의 영양가 감소는 거의80억 인구가 먹는 다양한 식품으로 번진다. 이것은 우리 종이 평생의 건강한 신체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건강한 토양이 건강한 식품 생산의 기초"라는 표어로 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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