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야기를 더 들려주시면서 대답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결혼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다. 왕은 종들을 보내 초대받은 손님들을 모두 부르게 했다. 그런데 손님들이 오려고 하지 않았다! 왕은 다시 종들을 보내며, 손님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지시했다. ‘식탁에 진수성찬을 차려 놓았으니, 오셔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잔치에 오십시오!" - P110
그러나 사람들은 무시하고 가 버렸다. 한 사람은 밭에 김매러 갔고, 또 다른 사람은 가게에 일하러 갔다. 딱히 할 일도 없었던 나머지는, 그 심부름꾼들을 두들겨 패서 죽였다. 왕은 격노하여 군인들을 보내서,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도시를 쓸어버렸다 - P110
8-10 그러고 나서 왕이 종들에게 말했다. ‘결혼잔치는 다 준비되었는데손님이 없구나. 내가 초대했던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 시내에서 가장번잡한 거리로 나가,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초대하여라.‘ 종들은 거리로 나가 착한 사람, 못된 사람 할 것 없이 아무나 보이는 대로사람들을 모아 왔다. 드디어 자리가 다 차서, 잔치가 시작되었다. - P110
그러니우리한테 솔직히 말해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8-19 예수께서 그들이 수작을 부리고 있음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왜나를 속이려고 드느냐? 왜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느냐? 너희에게 동전이 있느냐? 내게 보여라." 그들이 그분께 은화 하나를 건넸다. 20 "여기 새겨진 얼굴이 누구의 얼굴이냐? 그리고 이 위에 있는 것이누구 이름이냐?" 21 그들이 말했다. "황제입니다." "그렇다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22 바리새인들은 말문이 막혔다. 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가버렸다. - P11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두 가지를 크게 잘못 생각하고있다. 너희는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모른다. 부활 때에는 결혼할 일이 없다. 그때 사람들은 천사들처럼 되어서, 하나님과 최고의 기쁨과 친밀감을 나눌 것이다. - P112
그리고 죽은 사람의부활 여부를 둘러싼 너희 추측에 관한 것인데, 너희는 성경도 읽지않느냐?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현재 시제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자신을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으로 정의하신다." 이 대화를 듣던 무리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 - P112
34-36 예수께서 사두개인들을 압도하셨다는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이힘을 모아 공격에 나섰다. 그중에 한 종교 학자가 대표로 나서서, 그분을 무안하게 할 만하다고 여긴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하나님의율법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중요합니까?" - P112
37-4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열정과 간구와 지성을 다해 주 너의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두어야 할 두 번째 계명이 있다.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같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은 쐐기못과 같다. 하나님의 율법과 예언서의 모든 것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 P112
다윗이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가 어떻게 동시에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느냐?" " 문자주의자인 그들은 거기서 막혔다. 그들은 남들이 보는 변론에서 또다시 체면을 잃기 싫어, 아예 질문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P113
"종교 학자와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율법에 관해서라면 유능한 교사들이다. 모세에 관한 그들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너희는 잘못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따르는 것은 조심하여라. 그들이 말은 잘하지만, 그 말대로 살지는 않는다. 그들은 그것을 마음에 새겨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모두 겉만번지르르한 가식이다. - P113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마라. 그 권위는 하나님의 몫으로 남겨 두고, 그분이 명하시는 대로 하여라. 어느 누구도 ‘아버지‘로 불려서는안된다. 너희 아버지는 오직 한분이시며, 그분은 하늘에 계신다. 또사람들의 술책에 넘어가 그들의 지도자가 되지 마라. 너희에게나 그들에게나 인생의 스승은 오직 한분, 그리스도뿐이시다. - P114
약속은 약속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계셔서.너희를 지켜보시며 너희에게 책임을 물으신다. - P115
25-26 너희 종교 학자들아, 바리새인들아, 사기꾼들아! 너희는 도무지 구제 불능이구나! 너희는 햇빛에 반짝이도록 컵과 그릇의 겉에광을 내지만, 그 속에는 너희의 탐욕과 탐심이 득실거린다. 미련한바리새인들아! 속을 깨끗이 닦아라. 그래야 반짝이는 겉도 의미 있을 것이다. - P115
많은지도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나타나서, ‘내가 그리스도다. 메시아‘하고 주장할 것이다. 그들이 많은 사람들을 현혹할 것이다. 전쟁 소식을 듣거나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듣거든,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여라. 그것은 역사에 늘 반복되는 일일 뿐, 아직 종말의 징조는아니다. 나라와 나라가 싸우고 통치자와 통치자가 싸우는 일이 계속될 것이다. 곳곳마다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 닥칠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P117
7-10 사람들이 너희를 이리 떼에게 던져 죽일 것이며, 내 이름을 전한다는 이유로 모두가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거기다 세상이 살벌해져포서, 모두가 서로 물고 뜯으며 미워할 것이다. 11-12 그 혼란을 틈타 거짓 설교자들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악이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파멸에 빠뜨려서, 사랑은 간 곳 없고 잿더미만 남을 것이다. - P117
13-14 그대로 견뎌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다. 끝까지 견뎌라. 그러면 너희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 구원을 받을것이다. 그 모든 시간 동안 복된 소식, 곧 천국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파되고, 나라마다 증인이 파견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야 끝이올 것이다." - P117
너희가 보러 간다고 해서 인자의 오심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자는 번개처럼 눈 깜짝할 순간에 너희에게 오신다! - P118
30-31 그때에야, 인자가 올 것이다! 인자가 오는 것이 온 하늘에 가득하여, 보지 못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준비되지 못한 온 세상사람들, 영광과 권능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빛을 발하는인자를 보며 크게 통곡할 것이다. 바로 그 순간에, 인자는 울려 퍼지는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들일 것이다. 나 에게 - P118
하늘과 땅은 닳아 없어져도, 내 말은 닳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렇다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언제인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인 나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아신다. - P119
37-39 인자가 오는 것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다. 대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오르던 그날까지도 사람들은 모두 평소처럼 지내며 시시덕거리고 즐겼다.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을 쓸어버릴 때까지, 그들은아무것도 몰랐다. - P119
39-44 인자가 오는 것도 그와 같을 것이다. 두남자가 밭에서 일하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남겨질 것이다. 두 여자가맷돌을 갈고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남겨질 것이다. 그러니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라.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 모른다. 그러나 너희는 반드시 알아 두어라. 만일 집주인이 밤몇 시에 도둑이 들지 미리 알았다면, 개들을 데리고 있다가 침입을막았을 것이다. 너희도 그렇게 대비하고 있어라. 인자가 언제 나타날지 너희는 모른다. - P119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나갔다. 그런데 그 사이에 신랑이온 것이다. 신랑을 맞으려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결혼잔치에들어갔고, 문이 잠겼다. " 한참 후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주님, 우리가 왔습니다. 들여보내 주십시오.‘ 12 그가 대답했다. ‘너희가 나를 아느냐? 나는 너희를 모른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그가 언제 올지 모른다. - P120
26-27 주인은 격노했다. ‘그것은 비참하게 사는 길이다! 그렇게 조심조심 살다니 한심하다! 내가 최선을 요구하는 줄 안다면서, 어째서너는 최소한에도 못 미치는 행동을 했느냐? 적어도 그 돈을 은행에라도 맡겼더라면, 내가 약간의 이자라도 받았을 게 아니냐. 28-30 천만 원을 빼앗아서, 모험을 가장 많이 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고 위험한 상황을 피해 안전에만 급급한 이 사람을 내쫓아라.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던져라." - P121
37-40 그러면 그 양들이 말할 것이다. ‘주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언제우리가 주님이 배고프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아프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뵈었습니까?‘ 그러면 왕이 말할 것이다. ‘내가 중대한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무시당하거나 남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한테 그런 일 하나라도 하면, 너희는 바로 나한테 한 것이다. ‘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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