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 집에 도착하려면 아직 한참을더 가야 하는데, 지휘관이 보낸 친구들이 와서 예수께 말을 전했다. "주님, 이렇게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주님이 아시듯이, 저는 그리선한 사람이 못됩니다. 주님이 저희 집에 오시면 제가 당황스럽고, 제가 주님 앞에 직접 나서기도 그렇습니다. 그저 명령만 내리시면저의 종이 낫겠습니다. 저도 명령을 받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 병사에게 ‘가라‘고 하면 가고, 다른 병사에게 ‘오라고 하면 옵니다. 그리고 저의 종에게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 P222
9-10 예수께서 크게 놀라시며, 동행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을 훤히 알아야 마땅한 이스라엘 백성중에서도, 이렇게 단순한 믿음은 아직 보지 못했다." 말을 전하러 온사람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종이 다 나아 있었다 - P222
장례 행렬과 마주쳤다. 한 여자의 외아들을 묻으러 가는 행렬이었다. 죽은 아들의 어머니는 과부였다. 예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슴이 미어지셨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울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는 가까이 다가가 관에 손을 대자, 관을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췄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그러자 죽었던 아들이 일어나 앉아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예수께서 그 아들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 P223
16-17모든 사람은 자신들이 지금 거룩한 신비의 자리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서 일하고 계심을 깨닫고는 조용히 경배했다. 그러고는 떠들썩하게 감사하며, 서로 큰소리로 외쳤다.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자기 백성의 필요를 돌보아 주신다!" 예수의 소문이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 P223
20 두 사람이 예수 앞에 와서 말했다. "세례자 요한이 우리를 선생님께 보내어 ‘우리가 기다려 온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아직도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21-23 예수께서는 몇 시간에 걸쳐, 질병과 고통과 악한 귀신으로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눈먼 많은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 "가서 방금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보고저는 사람이 걷고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귀먹은 사람이 듣고죽은 사람이 살아나며,이 땅의 불쌍한 사람들에게하나님의 환대와 구원이 베풀어지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기대하던 것이냐? 그렇다면 너희야말로 복된 줄 알아라!" - P224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냐? 맞다,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다! 너희 평생에 최고의 하나님 심부름꾼일 것이다. 그는 예언자 말라기가 말한 그 심부름꾼이다. 내가 내 심부름꾼을 앞서 보내어네 길을 평탄하게 만들 것이다. - P224
28-30 내가 너희에게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 역사상 어느 누구도 세례자 요한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가 너희에게 준비시킨 천국에서는 가장 낮은 사람이라도 요한보다 앞선다. 요한의 말을 듣고 그에게 세례를 받아, 천국에 들어온 평범하고 평판이 좋지않은 사람들이 가장 분명한 증거다. 바리새인과 종교 관리들은 그런세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자기 자리를 내줄 마음도 없었다. - P224
그리고 여자 쪽을 바라보시며 계속해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이 여자가 보이느냐? 내가 네 집에 왔을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내주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내 발에 눈물을 쏟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았다. 너는 내게 인사도 하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내가 도착한 때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았다. 너는 기분을 상쾌하게 할 만한 것 하나 내놓지 않았으나, 이여자는 향유로 내 발의 피로를 덜어 주었다. 감동적이지 않느냐? 이여자는 아주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많이 감사한 것이다. - P225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 그러자 식탁에 있던 손님들이 그분이 듣지 않는 데서 말했다. "자기가 누구라고 죄를 용서한단 말인가!" 50 예수께서 그들을 무시하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구원했다. 평안히 가거라." - P226
1-3 예수께서 계획하신 대로, 마을마다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고, 메시지를 퍼뜨리셨다. 열두 제자가 그분과 함께했다. 일행 중에는 여러 악한 귀신의 괴롭힘과 질병에서 나은 여자들도 있었다. 일곱 귀신이 나간 막달라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관리인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가 있었고, 그 외에도 많은 여자들이 자신들의 재물을 넉넉히 들여서 익행을 섬겼다 - P226
그들은 눈을 떴으나 하나도 보지 못하고귀가 열렸으나 하나도 듣지 못한다. 11-12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람들 가운데 일부에 관한 것이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길 위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지만 듣자마자 마귀가 그 말씀을 낚아채 가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다. - P227
13 자갈밭에 떨어진 씨는, 열성적으로 듣지만 그 열성에 깊이가 없는사람이다. 그 열성은 또 한번의 유행일 뿐, 어려움이 닥치는 순간에사라져 버린다. - P227
14 잡초밭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지만 세상 사는 일로 내일을 염려하면서 돈 벌고 즐기느라 씨가 자리 잡지 못해 아무 소득이 없는사람이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말씀을 붙잡고견디면서, 추수 때까지 변치 않는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P227
그러니너희들은 것을 전하지 않는 인색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베품은 베풂을 낳는다. 인색하면 가난해진다." - P227
21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나의어머니요 나의 형제다. 순종이 피보다 진하다." - P228
옷도 입지 않고 집을 떠나 묘지에서 살았다. 그가 예수를 보더니 소리를 지르고, 그분 앞에 엎드려 고함쳤다. "무슨 일로 내게 간섭합니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제발 나를 괴롭게 하지마십시오!"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에게그 사람한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었다.) 귀신이 여러 번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사슬과 족쇄에채워 늘 감시했지만, 귀신 때문에 미칠 때면 그는 그 결박을 끊어 버리곤 했다. - P228
30-31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패거리입니다. 내 이름은 패거리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많은 귀신들에 들렸기 때문이었다. 귀신들은 자기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애원했다. - P229
32-33 마침 근처 언덕에서 큰 돼지 떼가 땅을 파헤치며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귀신들은 자기들을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예수께 애걸했다. 예수께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돼지떼의 형편은 그 사람의 형편보다 더 나빠졌다. 돼지들이 미쳐서 벼랑으로 우르르 몰려가더니, 호수에 빠져 죽은 것이다 - P229
37-39 그 후에, 거라사 지방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그곳을 떠나 달라고 요청했다. 그들은 너무 엄청나고 갑작스러운 변화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다시 배를 타고 떠나셨다. 귀신한테 놓인 사람이 자기도 함께 가게 해달라고 간청했으나, 예수께서는 그를돌려보내며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서, 하나님께서 네게 행하신 일을 전부 말하여라." 그는 돌아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모든일을 온 동네에 전했다. - P229
그날 무리 가운데 십이 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가지고 있던 돈을 의사한테 전부 썼으나 어느 누구도그녀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여자는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가 예수의 옷자락을 만졌다. 그 순간에 출혈이 멈추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 P229
47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여자는, 떨며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다. 여자는 자신이 왜 그분께 손을 댔으며, 그 순간 어떻게 병이 나았는지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털어놓았다. 4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딸아, 너는 나를 신뢰하는 믿음의 모험을했고, 이제 다 나아서 온전해졌다. 잘살아라. 복되게 살아라!" 49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시는 중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말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괴롭게 해드릴 일이 없습니다." - P230
52-53 사람들이 모두 아이 때문에 울며불며 슬퍼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울지 마라.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사람들은 아이가 죽은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분을 비웃었다. 54-56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붙잡고 외치셨다. "내 사랑하는 아이야, 일어나라." 아이는 곧바로 일어나서, 다시 숨을 쉬었다! 예수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다. 아이의 부모는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예수께서는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히 명하셨다. "이 방에서 일어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 P230
13-14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말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다 긁어모았지만,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저희가 직접 읍내에 가서 모두가 먹을만큼 음식을 사 오지 않는 한, 그것이 전부입니다." (모인 사람의 수가오천 명이 넘었다) - P232
14-17 예수께서 곧바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오십여 명씩 무리 지어 앉게 하여라." 제자들은 말씀대로 했고, 곧 모두가 자리에 앉았다.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를 드리고 축복하신 다음, 빵과 물고기를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눠 주게 하셨다.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나서 남은 것을 거두니 열두 바구니가 되었다.
예수께서 물으셨다. "무리가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더냐?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19 제자들이 말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는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돌아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P232
20-21 그러자 예수께서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말하겠느냐? 내가 누구냐?" 베드로가 대답했다. "하나님의 메시아이십니다." 그러자 예수께서그것을 비밀로 하라고 제자들에게 경계하셨다. 베드로가 한 말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22 예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인자는 처참한 고난을받고, 종교 지도자와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에게 재판에서 유죄를선고받아 죽임을 당하고,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 - P232
이어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예상되는 일을 말씀해 주셨다. "누구든지 나와 함께 가려면 내가 가는 길을 따라야 한다. 결정은 내가 한다.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오히려고난을 끌어안아라.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방법을 일러 주겠다.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노력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 - P233
친구 여러분, 내가 지금까지 이 모든 말씀을 아볼로와 나에게 적용해서 설명한 것은, 여러분이 조심하는 법을 배워서, 모든 사실을 알기도 전에 성급하게 판단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관점으로 사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별것도 아닌소문을 근거로, 평판을 부풀리거나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P531
"그런 이유로, 나는 먼저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그는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주님께 신실한 사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방식과 관련해서 모든 교회에 늘 제시하는 가르침을, 그가 여러분에게 새로이 기억나게 해줄 것입니다. - P532
하나님의 도(道)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능력 입은 삶이기 때문입니다. - P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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