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의 표현을 빌자면, 바울은 자신의 선교 활동 전반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바랐다(빌1:20). 그는 종교 무대에서 활동하는 "소피스트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라는 복음을선포하는 자로 알려지고 싶었다." 그러니까 그가 선포해야 했던 복음의 내용이 그가 복음을 말하는 방식도 사실상 결정했던 셈이다. - P103

한 소피스트가어떤 도시에 처음으로 방문한다. 그는 실력 있는 소피스트로서 자기 능력을드러내고 싶다. 그래서 그는 그 도시와 그곳의 시민들에 관한 멋진 칭찬을하는 언어로 청중의 호감을 산다.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청중들이듣고 싶은 연설의 ‘희망곡‘을 묻는다. 그리고 청중들이 제시한 주제에 관해즉석에서 멋진 연설을 시연한다. 이렇게 해서 그는 전문 연설가로서 자신의탁월함을 인정받는다. 이렇게 진입 장벽을 통과하면, 그다음에는 교육이나정치 쪽에서의 좋은 일거리와 명예와 안정된 수입이 보장된다. 이것이 당시웅변가들의 성공방정식이자 일반 대중들의 기대였다. - P103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다. 그는 청중들이 기대하는 언어로 자신의 웅변가적 자질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려 했던또 한 명의 소피스트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십자가 복음을 말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자 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다. - P104

바울이 선포한 복음은 한마디로 "십자가"였다(1:17). 물론 바울의 복음을전체적으로 보면, 십자가뿐 아니라 부활도 중요하다. 부활이 없다면 믿음자체가 무의미하다 (15:12-19). 그래서 올바른 믿음, 곧 그들을 구원할 복음에는 부활이 빠질 수 없다(15:2-11).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는 유독 십자가에만 초점을 맞춘다. 의사가 당장 수술에 필요한 도구를 신중하게 고르듯, 지금 고린도 교회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치우친다.  - P104

하나님을 향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두려움은 복음으로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 선포자의 근원적 두려움, 곧 선교의 승패는 선포자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달렸다는 사실을 아는 데서 오는두려움에 가깝다(고후 5:11). 자기가 아무리 탁월해도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없음을 아는 데서 오는 겸허한 두려움이다.  - P106

그리고 특정임무를 띠고 파송된 사람으로서 이런 두려움은 당연히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두려움으로 이어질 것이다(고전 9:27: 딤후 4:1), 그래서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그리스도의 선포가 자기 과시로 둔갑해서는 안 된다는두려움이다. - P106

 바울이 복음을선포할 때 그의 초점은 언어적 지혜나 설득력이 아니었다. 이런 수사적 관심의 부재는 자질 부족에서 생겨난 안타까운 결과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효과를 산출하고자 선택한 전략적 소극성이다." 다시 말해 말하는 자로서의인간적 존재감을 가능한 한 축소함으로써, 선포되는 메시지인 그리스도가청중들의 뇌리를 사로잡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 선포에서 드러나야 할 본연의 효과다. - P107

바울의 선포가 의지한 수단은 "성령과 능력의 나타남‘이었다(6절)." 바옳은 복음을 선포하는 자신의 인간적 존재감에 무관심했다. 그가 그 방면에 승산이 있었는지 여부는 논외의 문제다. 중요한 점은 복음 자체의 존재감, 곧 "성령과 능력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었다. 고린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바울의 선교는 늘 성령의 임재 및 특별한 능력이 드러나는 일을 동반했다(롬 15:18-19; 고후 1:21-22; 3:1-11; 12:12; 갈 2:7-9; 3:2, 5; 살전 1:5).  - P107

바울자신도 깊이 의식하듯, 전직 교회 박해자로서 그는 소위 사도로서의 ‘절차적‘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15:8-9; 행 1:21-22).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사도로 부르셨다고 확신했다. 이 확신의 가장 중요한 근거는자기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이었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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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안다‘는 말은 흔히 뭔가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는 뜻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관심에는 지성으로 이해하고 의지가 움직이며 마음으로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된다. ‘안다‘는 것은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안다‘ 혹은 ‘애정을 품는다‘는 뜻이다.  - P23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5 고 물으셨는데, 세상에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떤 질문도 이보다 더 뜨겁게 논쟁된 적이 없고, 전체적으로든 부분적으로든 이 질문만큼 오해된 적이 없으며, 이 질문만큼 위험할 정도로 묵살된 적이 없다. 그리고 맞게 답변할 경우 이 질문만큼 큰 유익을 주는질문도 없다. - P24

베드로는 예수가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마 16:16이라고 고백했다. 요한은 예수에 대해 말하기를 육신이 되신 "말씀" 요1:14 이라고 했다. 바울은 예수를 일컬어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골 1:15 라고도 했고, "사람이신그리스도 예수" 딤전 2:5라고도 했다. 비슷한 예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히1:3 이신 동시에 혈과 육을 지니신 분으로예수의 정체를 규명했다. 도마는 예수를 만져 본 후 그가 나의 "주님"
이요 나의 "하나님"이라고 기억에 남을 만한 주장을 했다.요 20:28  - P25

구약성경에서 이사야는 그리스도의 환상을 보았고요 12:41 을 보라 그 후에 그분을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사 6:5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나중에 그는이 왕을 가리켜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여호와의 종이라고도 했다.사 53:2 - P25

예수께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셨다. 요한복음은우리가 잘 아는 "내가 ~이다"라는 말씀의 본산으로, 여기서 예수께서는 자기를 가리켜 "생명의 떡"6:48 "세상의 빛",8:12 "문",10:9 "선한 목자", 10:11 "부활이요 생명", 11:25 "길이요 진리요 생명" 14:6 "참 포도나무"15:1 라고 하신다. 요약하자면, 구주께서는 "내가 있느니라" ("I am")요 8:58 고 엄숙하게 선언하시면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기 계시 출3:14되풀이하신다.
- P25

그 밖에도 성경은 그분을 교사라고도 하고, 막1:27 선지자라고도 하고마 21:11 다윗의 자손마 9:27 종 마12:18 인자 마12:8 주 마14:30 
하나님의 어린양, 요1:36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요6:69 근본,골 1:18 대제사장, 히 5:1-10 살아요있는 자, 계1:18 구원자, 롬11:26 광명한 새벽별계 22:16이라고도 한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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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조금만 읽어 보면 두 가지가 눈에 들어온다. 절묘한 사랑 노래와 노골적인 성애 표현이다. 다시 말해, 아가는 부부애와 성관계를 연결시키고 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성경적인 연결 관계다. 어떤 이들은 사랑을 이야기할 때 성관계를 배제하려 하고, 그렇게 하면 사랑이 더 거룩해진다고 생각한다. 반면 성관계를 생각할때 사랑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자들도 있다. 세상은 사랑 없는 성관계가 판을 치는 곳이다. 그런 세상을 향해 아가서는 결혼과 헌신적사랑이 온전한 통일체를 이룬다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선포한다.
- P545

아가는 남자와 여자가 육체적, 감정적, 영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음을 설득력 있게 증언한다. 성경은 처음부터 "사람이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기록하고 있다. 아가는 서로 다른 두인격체가 이루는 사랑의 연합을 노래함으로써 창세기의 그 대목을상세히 설명한다. 서로 다른 모습 속에서도 하나가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 P545

사랑은 위험과 죽음에도 굴하지 않는 것,
그 열정은 지옥의 공포를 비웃는답니다.
사랑의 불은 어떤 것에도 꺼지지 않아,
제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린답니다.
홍수도 사랑을 익사시키지 못하고억수같은 비도 사랑을 꺼뜨리지 못합니다.
사랑은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것,
시장에서 구할 수도 없는 것(아 8:6-7). - P546

그리스도인들은 아가를 부부 간의 친밀감,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 신랑 되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향한 사랑, 주님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사랑 등 여러 차원으로 읽는다. 온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이들의모든 반응이 아가라는 프리즘 안에 한데 모였다가 각기 고유한 색깔로 다시 나누어진다. - P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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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와 있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빌립의 믿음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다.
7예수께서는 자신이 할 일을 이미 알고 계셨다.
빌립이 대답했다. "각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이라도 돌아가게 하려면 은화 이백 개로도 모자라겠습니다."
- P312

28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려면 무엇을해야 합니까?"
2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에게 너희 삶을 걸어라. 그렇게 너희 자신을 걸 때에야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다."
30-31 그들이 애매한 말로 빗겨 갔다. "선생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을하시려는지 알 수 있도록, 단서가 될 만한 것을 보여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알아보고 나서 우리 삶을 걸겠습니다.  - P314

35-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그 생명의 빵이다. 나와 한편에 서는 사람은 더 이상 굶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 것은, 너희가 내가 하는 일을 보았으면서도 참으로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사람은 결국 다 내게로 달려올 것이다. 그가 나와 함께하면, 내가그를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일시적인 내 기분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다. - P314

47-51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장 중요하고 참된 진리를 말해 주겠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라는 빵을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는 빵은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 P315

그러나 예수께서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으셨다. "너희가 살과피, 곧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야 비로소 너희가 생명을 얻는다. 이 살과 피를 왕성하게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을 맞을 준비가 다 된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음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너희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심으로 내 안에 들어오고, 나는 너희 안에 들어간다. 온전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 P316

내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빵을 먹고도 죽었지만,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 P316

그래서 내가전에 자기 힘으로는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너희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로만 내게 올 수 있다." - P317

56-67 이일 후에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다. 그들은 더이상 그분과 관련되기를 원치 않았다. 그러자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너희도 떠나가려느냐?"
68-69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님,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주님께 있는데,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저희는 이미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임을 확신하며 주님께 인생을 걸었습니다."
- P317

70-7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직접 뽑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다!" 이는 예수께서 시몬 가룟의아들 유다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이자는 그때 이미 예수를 배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P317

3-5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께 말했다. "여기를 떠나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서,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잘 보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공개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치고 은밀히 일하는경우는 없습니다. 형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실 마음이면,
밖으로 나가서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을 몰아붙인 것은, 그들도 아직 그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P317

16-1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가르침은 내가 지어낸 것이 아니다.
나의 가르침은 나를 보내신 분에게서 온다.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가르침을 시험해 보고,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는지아니면 내가 지어낸 것인지 알 수 있다. 말을 지어내는 사람은 자기를 좋게 보이려고 하지만, 자기를 보내신 분께 영광을 돌리려는 사람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할 뿐 진실을 조작하지 않는다. 너희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전해 준 이는 모세가 아니냐? 하지만 너희 가운데는 그 율법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너희는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 P318

모세가 할례를 규정했고ㅡ원래 할례는 모세에게서온 것이 아니라 그의 조상에게서 온 것이다그래서 너희는 안식일에도 할례를 주며 몸의 일부를 처리한다. 너희는 모세의 율법 가운데 단 한 조항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한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온몸을 건강하게 해주었다는 이유로 내게화를 내느냐? 트집잡지 마라. 너희 머리와 가슴으로 무엇이 옳은지분별하고, 무엇이 정말로 옳은지를 따져 보아라." - P319

25-27 그때 몇몇 예루살렘 사람들이 말했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사람이 이 사람이 아닌가요? 이 사람이 여기에서 공공연히 다니며자기 마음대로 말하고 있는데,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혹시 통치자들도 이 사람이 메시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압니다. 하지만 메시아는 어디에서 오는지, 아무도 모르게 오실 겁니다."
- P319

28-29성전에서 가르치던 예수께서 그 말에 자극을 받아 큰소리로 외치셨다. "그렇다. 너희는 나를 알고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데서 오지 않았다. 또한 나 스스로일을 시작한 것도 아니다. 나의 참된 근원은 나를 보내신 분이다. 너희는 그분을 조금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께로부터 왔다. 그래서나는 그분을 안다. 그분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 P319

37-39 명절의 절정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입장을 분명히 하시고서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내게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것같이, 그 깊은 곳에서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 P320

40-44 이 말씀을 들은 무리 가운데 "이분은 그 예언자가 틀림없다"고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저분이야말로 메시아이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메시아가 갈릴리에서 나오겠는가? 성경에는 메시아가 다윗의 혈통을 따라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렇게 무리사이에 예수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예수를 체포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는 못했다. - P320

45 그때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와서 보고하자,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왜 그를 데려오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 경비병들이 대답했다.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 보셨습니까?
우리는 여태껏 그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 P320

50-51 전에 예수를 찾아왔던 사람으로 지도자이자 바리새인인 니고데모가 나서서 말했다. "먼저 당사자의 말을 들어 보고 그가 무슨 일을하는지 알아보고 나서 사람의 죄를 판결하는 것이 우리 율법에 맞지않습니까?"
52-53 그러나 그들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당신도 그 갈릴리 사람을 선전하는 거요? 성경에서 증거를 살펴보시오. 갈릴리에서 예언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왔는지 살펴보란 말이오."
그러고는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 P321

3-6 종교 학자와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붙잡힌 한 여자를 끌고 왔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잘 볼 수 있도록 여자를 세워 놓고 말했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자들을 돌로 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선생님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들은 예수를 함정에 빠뜨려, 뭔가 책잡을 만한 발언을하도록 유도했다.
- P321

6-8 예수께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다 뭔가를 쓰셨다. 그들은계속해서 그분을 다그쳤다. 예수께서 몸을 펴고 일어나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쳐라." 그런 다음, 다시 몸을굽혀 땅에다 뭔가를 더 쓰셨다. - P321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는, 가장 나이 많은 사람부터 시작해 하나둘씩 자리를 떴다.  - P321

11"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 갈 길을 가거라. 이제부터는 죄를 짓지 마라." - P322

12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다. 나는 그에게 빛을 풍성히 주어 그 속에서 살게 한다." - P322

나는 그런 식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설령 내가 판단하더라도, 내가 하는 판단은 참되다. 그것은 내가 좁은 경험에 근거해서 판단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크신 아버지안에서, 그분과 함께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두 증인의 증언은 믿어도 된다고 한 하나님의 율법의 요건이 충족된 것이다. 너희가 들은 내 말이 그러하다. 나도 너희에게 말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 P322

23-2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세상에 매여 있지만, 나는 너희가 볼 수 있는 세상 그 너머의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너희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육신의 차원에서 살고 있지만, 나는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하나님을 놓치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너희는 죽음이라는 막다른 길에 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으면, 너희는 죄로 인해 죽음이라는 막다른 길에 있는 것이다. 너희는 지금 너희 삶에서하나님을 놓치고 있다. - P326

27-29 그들은 여전히 예수께서 아버지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아듣지도 깨닫지도 못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인자를 들어 올리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분은 나를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그분은 잘 아신다."
30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들이 믿기로 작정했다. - P323

31-32 그러자 예수께서 자기를 믿겠다고 한 유대인들을 향해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을 붙들고 내 말대로 살아가면, 너희는 진정한내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그들이 놀라서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종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당신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 P324

그러므로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완전히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은 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나를죽이려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것은 나의 메시지가 너희 둔한 머리에 속속들이 스며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와 사귀면서본 것을 말하는데, 너희는 단지 너희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계속행한다."
그들이 분개했다.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오!" - P324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마귀에게서 났고, 너희가 하려는 일은 온통 그를 기쁘게 하는 것뿐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가 진리를 견디지 못하는 것은, 그 속에 진리가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 P325

그 거짓말쟁이는 말할 때마다 자기 본성에 따라 말을 만들어 내고, 그 거짓말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운다. 내가 와서 너희에게 명백하게 진리를 말해도, 너희는 나와 관계하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 가운데 내가 그릇된 말이나 죄악된 행동을 하나라도 했다고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너희는 어째서 나를 믿지 않느냐? 하나님과 한편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너희가 듣지 않는것은, 하나님과 한편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 P325

그러나 여기에 영광스럽고 큰 일을 계획하시고 그 일을 하기로 작정하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아주 확신 있게 말한다. 너희가 내 말대로행하면 결코 죽음을 대면하지 않을 것이다."
52-53 이때 유대인들이 말했다. "당신이 미쳤다는 것을 이제 알겠소.
아브라함도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도 당신은 ‘내 말대로행하면 결코 죽음을 대면하지도, 맛보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다니, 당신이 아브라함보다 크다는 말이오? 아브라함도 죽었고, 예언자들도 죽었소! - P325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희열에찬 믿음으로 역사의 뒤안길을 굽어보면서 나의 날이 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날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57"유대인들이 말했다. "당신이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이당신을 보았다는 말이오?"
58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믿어라. 나는 아브라함이 있기 오래전부터 스스로 있다."
59 그 말에 그들이 폭발하고 말았다. 그들은 돌을 들어 그분을 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어느새 성전을 빠져나와 사라지셨다. - P326

1-2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9 다. 제자들이 물었다. "랍비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부모 때문입니까?"
3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탓할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 너희의 질문이 잘못되었다. 이 일에 그런 식의 인과관계는 없다.  - P326

차라리 너희는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주목해 보아라. 우리는 나를 이세상에 보내신 분을 위해 해가 비치는 동안 활기차게 일해야 한다.
밤이 되면, 일할 시간이 끝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은 빛이풍성하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 P326

6-7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흙에 침을 뱉어 그것으로 반죽을이겨서 눈먼 사람의 눈에 바르고 말씀하셨다. "실로암 연못에 가서씻어라."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사람이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었다. - P327

10 그들이 말했다. "당신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 "예수라는 분이 진흙을 이겨서 내 눈에 바르고는, 내게 실로암에가서 씻으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말한 대로 했습니다. 눈을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12 "그 사람이 어디 있소?"
"모르겠습니다."
- P327

13-15 그들은 그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다. 예수께서 진흙을이겨 그의 눈을 고쳐 주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바리새인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엄히 따져 물었다. 그 사람이 대답했다.
"그분이 내 눈에 진흙 반죽을 발라주셔서, 내가 씻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16몇몇 바리새인들이 말했다. "그 자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닌게 틀림없소.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말이오." - P327

20-23그의 부모가 대답했다. "그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그가 눈이멀어서 태어난 것은 우리가 압니다. 하지만 그가 어떻게 해서 보게되었고,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해주었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에게 물어보시지요. 그도 다 자란 어른이니 자기가 직접 말할 겁니다." 그의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 지도자들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가 메시아다‘라는 입장을 취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당에서 내쫓기로 이미 결정해 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그의 부모가 "그에게 물어보시지요. 그도 다 자란 어른입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 P328

27 "내가 여러분에게 거듭 말했는데도, 여러분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들으려고 하십니까? 여러분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는 것입니까?"
28그 말에 그들이 마구 호통을 쳤다. "당신은 그 자의 제자인지 모르겠으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확실히 알지만, 이 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르오."
- P329

그 사람이 대답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하지만,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준 것은 틀림없는사실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하나님은 죄인들의 말대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 누구든지 경건하게 살면서 그분 뜻대로 행하는 사람의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누군가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의눈을 뜨게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나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에게서 오시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못하셨을 것입니다."
34 그들이 말했다. "먼지만도 못한 주제에, 어디서 감히 그런 투로 말하느냐!"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을 거리로 내쫓았다. - P329

35 그들이 그 사람을 내쫓았다는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찾아가 만나셨다.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물으셨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그 사람이 말했다. "선생님, 그분이 누구신지 제게 일러 주십시오.
제가 그분을 믿겠습니다."
3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지금 인자를 보고 있다. 내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38 그 사람은 "주님, 제가 믿습니다" 하며 예수께 경배했다.
- P329

39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모든 것을대낮같이 환하게 드러내서 분명히 하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선명히구별해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잘 본다고 하는 사람들은 눈먼 자로 폭로하려는 것이다."
40몇몇 바리새인들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말했다. "결국 우리가 눈먼 자라는 말이오?"
- P329

41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정말로 눈이 멀었더라면 차라리 허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모든 것을 잘 본다고 하니, 너희는 모든 허물과 잘못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P329

 "그렇다면 분명히 말하겠다. 나는 양들이 드나드는 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못된 일을 꾸민다. 그들은 하나같이 양 도둑이다.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나는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오는사람은 누구나 보살핌을 받고 마음껏 드나들며 풀밭을 찾게 될 것이다. 도둑은 오직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그들이 꿈꾸던 것보다더 나은 삶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P330

11-13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자기보다 양들을 먼저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자기를 희생하기까지 한다. 삯꾼은 참된 목자가 아니다. 삯꾼은 양들을 하찮게 여긴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버리고 급히 달아난다. 그러면 양들은 이리에게 잡아먹히거나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삯꾼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돈밖에 없다. 삯꾼은 양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 P330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내 자신보다 양들을 먼저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내 목숨까지 내어준다. - P330

 아버지께서 나를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목숨을 다시 얻을 자유도 있다. 아무도 내게서 목숨을 앗아 가지못한다. 나는 내 자유의지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한도 있고,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나는 이 권한을 내 아버지에게서직접 받았다." - P331

19-21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사이에 또다시 의견이 갈렸다.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그는 미치광이오. 완전히 제정신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그의 말을 듣고 있는 거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미친 사람의 말이 아니오, 미치광이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소?" - P331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로 추측만 하게 만들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속 시원하게 말해 보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말했지만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은 내 아버지께서 인정해 주신 것이며, 그것은 말보다 더 분명한 증거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내 양이 아니기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준다. - P331

성경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너희는 내가 하나님의아들이라고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구별해서이 세상에 보내신 유일한 존재인 나에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라고 소리 지르는 것이냐? 내가 만일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않는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고 있다면, 내가 내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은 잠시 제쳐두고, 바로 너희 눈앞에 일어나는 일만이라도 증거로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 모든 일을 한번에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같은일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같다는 것-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것을알게 될 것이다.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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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Samuel said.
"You have not kept the command the LORDyour God gave you; if you had,
he would have established your kingdomover Israel for all time."
1 Samuel 13:13 - P74

9 But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so he sold theminto the hand of Sisera, the commander of the armyofHazor, and into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and the kingof Moab, who fought against them. - P78

10 They cried out to the LORD and said, ‘We havesinned; we have forsaken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and the Ashtoreths. But now deliver us from the handsof our enemies, and we will serve you."
- P78

14 If you fear the LORD and serve and obey him anddo not rebel against his commands, and if both youand the king who reigns over you follow the LORD yourGod-good!
14 Now if you fear and worship the LORD and listen to his voice, and if you do notrebel against the LORD‘S commands, then both you and your king will show that yourecognize the LORD as your God. - P79

15 But if you do not obey the LORD, and if you rebelagainst his commands, his hand will be against you, asit was against your ancestors."
15 But if you rebel against the LORD‘s commands and refuse to listen to him, then hishand will be as heavy upon you as it was upon your ancestors." - P79

Samuel addresses all Israel and says he has never taken anything from them.
He speaks of all the righteous acts performed by the Lord for Israel.  - P77

Eventhough the Lord is Israel‘s king who delivered them from their enemies, thepeople sought another king. Now the Lord has set a king over them. If thepeople rebel against God, His hand will be against them. - P77

Samuel announces that his days as the leader of Israel are coming to anend, now that the people have a king to lead them.  - P80

But this new era forIsrael is also a departure from the days when the Lord was their king,
who rescued their ancestors from Egypt and delivered them from theirenemies.  - P80

Despite God‘s care for them, Israel rejected the Lord‘s divineleadership and asked for a human king.  - P80

In His amazing grace, Godanswered their prayer and promises not to forsake Israel as long as theyserve and obey Him.  - P80

Even after Israel‘s failures, rebellion, and rejection,
God does not reject His people but still calls them His own.  - P80

This reminds us of God‘s everlasting 
covenant with those He has adopted intoHis family.  - P80

On account of Jesus‘ perfect obedience and act of sacrifice,
we are able to enjoy God‘s unfailing commitment and love. - P80

Dear Jesus, You are greater and stronger than all our fears. We trust You becauseYou are always able and willing to help us.  - P81

Help us encourage one another tolook to You when we are afraid. In Your name, amen.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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