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부터나의 관심을 갖게 한 책이다.구절구절 내이야기 같다😂나는 말할때상대방을 많이 의식한다.남들이 보면 안그럴 수 있는데많은 생각을 하면서대화를 하고 그사람의 눈짓.몸짓.표정을늘 지켜본다.그래서 학생시절에주로 경청만 했다.내가 말 실수하고 상대방 상처 줄까봐~하지만 대학때부터필연적으로라도 말해야 한다.그리고 내 주장을 말하지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그래서 상대편이 이야기할 때나는 내가 할말을 생각하고 있다.그러다 보니 대화가공감과 경청이 없어져서서로 자기말만 하다끝나거나 상대편이 안 들어줬다고상처받기만 한다.그래서 이 책이 더 끌려나보다이 책에서는나를 너무 낯추지도높이지도 않고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그래 어찌 보면 대화할 때상대편의 언술이나 스킬이뛰어난 사람이면나는 한없이 초라해진다.그러니~자신감을 가슴밑에 깔고나의 배려와공감만이상대의 마음에 더 다가갈수 있다.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그리고 늘 긍정적인 단어와확실한 발음과어투로상대방의 호감을 얻는자가 되자!난 조금 부정적이다.누가 말하면"그게 되겠어"라고 속으로 생각을한다.특히 남편과 아이들에게더 그러는것 같다.부정적인 말로 상처를 준다.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어느 순간 부정적인 단어와행동. 생각이 난다.이 책을 통해완전히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책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만나는 이 말이 제일 와닿아캘리로 써보았다."온전히 상대의 입장이 되어이야기를 듣고 감정이입을 해야한다."그래 경청과 공감만이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않는 대화법인것이다.이 말을 가슴과 머리에 새기며살자~ 그래야 더불어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이제부터나는경청.공감.긍정적인.사람이 되자!귀한 책 너무 잘 봤습니다.제가 상처줄 때나~상처받을 때 이 책이 생각날것 같네요.그럼 다시 펴서 읽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권인데 2권인것 같은 책앞뒤로 나뉘어서우리 한복들을여자. 남자로 나누어서소개하고 있네요얼굴부분은 오려져서입체북 느낌입니다.우리나라 한복을계절. 임금님. 예복.또 생활한복까지 소개하고 있어요저도 보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고요한복이 옷마다 이름이 있잖아요정말 저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아이들과 이름을. 하나하나보면서 같이 그리거나찾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우리나라 고운 한복평소에도 편하게 이쁘게입을수 있는 한복널리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아이들과 한복은명절이나 특별한 날만입는게 아니라평소에도 입을 수 있다는 것을알려주고한복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아이들과 재미있고. 쉽게책을 보면서한복 이름들도. 알고여러가지놀이도 할 수있는 좋은 책이네요아이들과 한복의 매력에같이 빠져보실래요?여기#맨드리고운고까옷 책과함께요~♡
책 제목을 보자유명 TV프로그램명이 떠올랐다~^^엉마 오리가 알을 낳고여러 아기오리들이 태어났다.엄마오리는열정엄마였다.아기오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애쓰는 모습그리고 그 중 엄마오리 가르침을제일 잘 따라오는 아기오리에게특히나 열정을 다한다.이 책을 보면서나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었다.첫아이가 태어나자기쁘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했다.아기때는 진짜 육아책에 적힌대로 키웠다.그러다. 유치원. 초등학교를 가면서첫애라는 기대감에이것저것 남들이 좋다는 것은다 시키고 모든 것에 열정을. 쏟았다.아이가 잘 따라오니 더욱 열심히 시켰다.그러다 보니 자연히 동생은 뒷전이 되고큰아이에게 더욱 열정을 쏟았다하지만 결국 이런것들이큰애를 힘들게 했다는 것을 알고모든것을 내려놓았다.이 결심은 결코 싶지가 않았다.하지만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싶어큰 결심을 하고,아이들 각자의 재능과 성향에 따라키우기 시작했다.하지만 큰아이의 기대 아니 나를 내려놓는 순간보이는 것들이 많았다.작은아이의 재능이 보이고큰아이는 공부는 아니지만다른길이 보였다.내가 가르친것들이 모두 물거품이라고생각했지만 아이는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말해주어 고마웠다. 아이를 어른의 기준이 아닌아이의 가진 재능과 성햠을 잘 파악하여서그들이 꿈을 찾게 도와주고실현시키는 그런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것이진정한 엄마가 아닌가언제나 기댈수 있는 그런 부모~이 책을 보면서 저같이실수하지. 않는 금쪽이 엄마들이되기를 바라며~세상 모든 금쪽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며화이팅!!!
죽음과 삶에 대해또한 죽음이 있지만그 뒤에 또다른 탄생이 있듯이우리의 삶의 순환과정을보여주는 책으로보면 볼수록 그 깊이와 느낌이틀리다.또한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서지내는 자들.마음문을 단단히 잠근 이들에게내가 먼저 다가가서손내밀고 그들을 어루만져주는자가 되어야할것 같다책속에 거미처럼 말이다.그들이 나를 밀어내어도말없이 기다려주고따뜻한 말을 건네는 그런 내가 되어야겠다고마음이 들었다.이 책을 통해 아이나 어른이나먼저 손내밀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런 선한 자가 되자!깊은 생각과 울림을 주는 책장면중에 나는 이 장면이마음에 든다.늘 위축되고 꽂꽂이 서지도못했던 거인이활짝 몸을 피고미소를 짓는 이 표정우리 모두움츠린 마음과 몸을 활짝 피고늘 웃음꽃이 피기를 기도합니다🙏귀한 책 정말 잘 봤습니다~^
보는 내내 주인공 달래의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달래를 따라 슬펐다.기뻤다.이리 감정이입을 해서 몰입하면서 읽어갔다한성에 와서 여학당을 다닐 일념으로온 달래달래를 수양딸로 받아준다던 집은남자아이를 원했다.다시 고향으로 가야 할 위기의 달래데리고 온 아주머니께 졸라서겨우 그집에 들어가수양딸이 아닌 심부름꾼으로 사는 달래여학당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묵묵히 한성에 살기 위해잔심부름과 부엌일을 하며 사는 달래그마저도 주인아주머니가 쫒아내어서처음 소개받은 집 빨래면 하고 지내다가우여곡절 끝에 다시 주인아주머니댁에결국 수양딸이 된 달래그 와중 일제감정기때라독립운동가를 구하기도 한 달래의 삶 이야기또 그속에서 일본 친구. 미국친구도 만나면서선입견과 시대적 배경때문에그 친구들을 멀리하지만결국 친구가 되는 달래달래의 말이 마음에 남는다."우정을 소중히 여기며 약하고 아픈 이는 정성껏 도와주는, 바르고 고운 마음이 있었겠지"이 작은 아이도 나라를 생각하고아픈사람,약한사람은 도와주고비록 우리에게 나쁜 짓을 한 일본이지만친구가 될 수 있는 마음이 책을 보면서나도 일본사람들을 무조건 나쁘게 본 것 같았다.모든 일본 사람이 잘못이 아닌데 말이다.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선입견 때문에이런 편견을 버리고그냥 한 사람으로봐주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모든 아이들의 각자 개성을 바라보면서 말이다.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추천하는 책이다.우리나라 시대도 볼 수 있고애국을 간접경헝할 수 있고그리고 편견없는 시선으로 사람들을 보고우정을 알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아이와 같이 읽어보세요감동과 재미가 있네요~^^